제가 매일 아침 그러고 전철타고 다녀요.
밤에 잠들기전에 안경끼고 핸폰보니 자기전 바른 화장품 기름때가 많이 묻어있어요.
출근시 전철안에서 또 핸폰보려고 안경 꺼내면 뿌옇거든요.
닦아내려면 안경을 입안에 넣어서 입김 하~~ 불어야 해요. 그리고는 헝겊으로 닦아내는데
매번 속으로 모냥빠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안경 뿌옇게 안되는 무슨 방법 없을까요?
제가 매일 아침 그러고 전철타고 다녀요.
밤에 잠들기전에 안경끼고 핸폰보니 자기전 바른 화장품 기름때가 많이 묻어있어요.
출근시 전철안에서 또 핸폰보려고 안경 꺼내면 뿌옇거든요.
닦아내려면 안경을 입안에 넣어서 입김 하~~ 불어야 해요. 그리고는 헝겊으로 닦아내는데
매번 속으로 모냥빠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안경 뿌옇게 안되는 무슨 방법 없을까요?
린스로 닦으라고 하더군요
모냥 안 빠져유...모냥 빠진다는 생각이 모냥 빠져유..
별로 모양 빠지지 않아요
모양 빠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별걸 다 신경 쓰시네요
눈이 마구마구 가려울때
눈 비벼요 살짝살짝
근데 모냥빠진다고 생각지 않아요
모냥이고 뭐고
원글님 잘 보여야 사고도 줄이죠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죠
1회용 안경크리너 쓰세요.
다이소에서 2천원에 수십장 들어있어요. 개별포장 되어있고요
이게 왜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닌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닦아 가세요 ㅎㅎ
별게 다 모냥빠지네.
남들이 님이 뭐하는지 관심 없어요.
모냥 안빠져요
신경쓰이면 예쁘게 입김 불어 닦으세요
안경점에 1회용 안경전용 물티슈 팔아용
별걸 다 남의 눈 의식하고 모냥 빠진다고 생각하니,
사는게 많이 힘들고 불편하시겠어요.
이잉? 안경닦는것이 왜 모냥빠져요?
한번도 그런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그냥 솔직하게 나는 내자신에게 불만족스럽다~~라고 말하세요
안경닦는걸로 모냥빠진다고 하지말구요.
솔직한것이 최선입니다.
솔직하게 인정해서 개선하면 되거든요.
먹을듯 하지 말고 후후 부세요.
ㅎㅎㅎ
근데 이분 좀 귀여운듯
저는 안경닦는 수건에다가 미리 유리닦는 세정제를 좀 뿌려둔 걸 들고 다녀요. 그럼 말라있어도 잘 닦입니다. 후후 안불어도 됨
클리너같은 티슈가 있던데요
공짜로 받아서
아무도 신경도 안 씁니다. 그게 왜 모냥 빠질 일인지 모르겠네요.
그 정도는 아무도 신경안쓸걸요.
지하철에서 음식먹거나 화장하는거 아님 괜찮아요.
대부분 별일 아니라 생각하지만
꼭! 굳이! 따지고 들자면 모양 빠지는 것 맞죠.
모든 준비는 대문 열기 전에 마치고 나오면 더 좋잖아요.
그리고 완벽 준비하고 나와도 발생되는 문제 처리는 좀 세련되게 하면 더 좋고요.
원글님 안경을 집에서 닦고 나와도 다시 더러워 지면 또 닦아도 됩니다.
단 입을 벌려 입김을 부는 장면 보다는 안경닦이로 닦으면 더 좋죠. 혹은 알콜티슈 준비해 다니시면 더 깔끔하고요.
입벌리고 소매 끄댕이 당기는 행동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고싶은 건 아니니까.
더군다나 원글님은 어제부터 쓰던 안경 자고 일어나 뿌연것도 잊고 서둘러 나와 마침 지하철에서 생각이 나니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아 신경쓰이는 것일테고요.
김서림 특수코팅 안경있어요
별게다... 그거 누가 신경쓴다고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도 그런거 보지도 않고 신경도 안씁니다 ㅎㅎㅎ
원글님도 그냥 웃자고 하신 말씀인줄 압니다만 ㅋ
남에게 민폐가 아니고 남의 눈에 거슬릴 정도의 매너없는 옷차림이나 행위가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으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