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나름 잘하는 아이입니다
작년 국어 1컷 84일때 82로 2등급 받았어요
재수하는 동안 국어에 엄청 쏟아부었어요
시간도 돈도...
꼭 국어 1등급 받고싶다 해서요
올해는 그닥 어렵지 않았다는데
겨우겨우 2등급 받았네요...
다른 과목들 잘봤는데도
국어점수가 저러니 학교레벨이 막 내려가네요...
눈물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할 놈의 수능 국어
...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9-11-21 14:14:04
IP : 211.36.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ㅠㅠ
'19.11.21 2:42 PM (124.53.xxx.190)얼마나 속상하실까요ㅠㅠ
자녀분은 더하겠지요?ㅠ
좋은 결과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2. 아이고
'19.11.21 2:44 PM (211.46.xxx.173)저희 애도 영어가 89점이라 아까워라 하는 상황이라 그 마음이 이해되면서.. 참, 요놈의 입시가 엄마 맘을 쥐고 흔드네요. 다른 과목에 비해서 특히 국어는 가늠을 하기 어려운 듯 하고..
저도 그래서 영어에서 점수를 덜 까는 대학을 찾아보고 있어요. 정시로 가야해서..
국어 반영 비율이 좀 낮은 입시요강을 찾아 보는 수 밖에요.3. 아
'19.11.21 3:00 PM (112.148.xxx.109)진짜 속상하시겠어요
국어가 성적이 잘 안오르는것같아요
ㅌㄷㅌㄷ4. ....
'19.11.21 4:49 PM (221.157.xxx.127)국어가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르지도 않는다고해요 ㅜ
5. .....
'19.11.21 5:09 PM (183.98.xxx.130) - 삭제된댓글몇년전 제 조카가 그 잘하던 영어에서
한문제 차이로 2등급이 나와서
대학을 한두단계 낮춰서 갔어요
어찌나 아깝고 속상하던지.....
그래도 지금은 7급공무원 되어서 잘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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