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분쇄기 하수도로 그냥 들어간대요..
http://issuein.org/board/3459271
업체들 진짜 나빴네요.
그냥 팔기만 하면 되나요.
결국 지들도 지들 새끼도 다같이 사용하는 물인데.ㅜㅜ
이거 쓰시는 분들 다시 생각하셔야할듯~~
1. zzz
'19.11.21 12:10 PM (119.70.xxx.175)근데 당연히 그렇게 흘러간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다른 곳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했다는 게 더 웃김..-.-2. 하수시설이
'19.11.21 12:10 PM (110.70.xxx.201)분뇨와 같이 처리되게 미리 만들어져있어야해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aji1472&logNo=60138880756&proxyR...
저는 이 기사에 나오는 아파트에 사는데 너무 편해서 이사가고 싶지 않네요..3. 강력하게
'19.11.21 12:17 PM (39.7.xxx.87) - 삭제된댓글제재해야하지않나요.
귀찮게 음시물쓰레기 버리러 가지말라고 부추기던데 환경파괴범들이네요4. ㅋㅋ
'19.11.21 12:24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팔팔 뛸일이 아닌데요?
화장실과 주방의 오 폐수를 같이 처리하는 곳이 많습니다요..
아주 오래된 사실이며 계속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5. 잊지말자
'19.11.21 12:27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암튼 이런 쓰레기는 물과 함께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고 처리과정에서 찌꺼기로 분리되죠
석탄처럼 엄첨 시꺼멓고 지독한 악취, 젤 중요한 이걸 어케 하냐는겁니다.
태우든 해양투기든(이젠 안되죠?) 매립이든
좁아터진 땅덩어리 쓰레기는 생산되고
친환경적으로 뒷처리는 해야되고
전국적으로 처리시스템이 갖춰있다면 씽크대에서 갈아버려도 되지만 현재는 갖춰진곳 어딘가요?6. 잊지말자
'19.11.21 12:29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내집앞 하수처리장은 싫고
버리는건 내집만 깨끗하고 나만 편하면 되지. 라는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
난제중에 난제입니다7. Pp
'19.11.21 12:38 PM (125.177.xxx.105)나 편한것만 생각하는 사용자가 문제예요
업자가 만들어도 안사주면 그만인데
우리나라 현실에는 맞지않는 제품이고 환경을 생각한다면 사용하지 말아야죠
환경에, 우리 후손에 나쁜짓 하지 맙시다8. 그거
'19.11.21 12:52 PM (121.155.xxx.30)사지 말아야 해요
그렇게 하는거 불법이라고 하네요
근데 왜 버젓이 선전하는지 몰라요9. 있어도 사용안함
'19.11.21 1:38 P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시끄럽고 분쇄되고 난 뒤의 음식물찌거기 냄새가 천정 환풍기 통해서
미세하게 냄새나요..기분나쁜 쓰레게냄새10. 이거
'19.11.21 1:39 PM (211.224.xxx.157)당연한거 아닌가요? 갈아서 그냥 물이랑 흘려보내는거잖아요. 남들은 다 음식물 걸러서 따로 분리수거해서 수질관리에 힘쓰는데 거기에 몰래 갈아서 버리는거잖아요.
11. 근데요
'19.11.21 1:44 PM (222.101.xxx.249)분쇄기옆에 필터달아서 써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달아두면서 필터 없애고 간것 그냥 흘려보내죠.
주변에 그거 단 분들 있어서 불법이라고 말했더니 "그럼 이미 달았는데 어쩌냐!"고 화를 벌컥 내더라고요.
알면서도 쓰는 사람 되게 많아요. 증말 싫음!12. ,,
'19.11.21 3:50 PM (121.144.xxx.48)바퀴벌레가 생긴다는 글 봤어요
혼자만 편하면 되나 이기적인 사람들
불법이래요 불법13. ..
'19.11.21 5:29 PM (121.178.xxx.200)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엄청 팔아대던데
걱정이네요.
그거 무조건 불법이라고
뉴스에 나왔어요.
그거 불법인 줄 알면서 사는 여편네들도 있더군요.
가가호호 방문해서 확인할 수도 없다고...
설치하면 벌금이랍니다.
알면 신고하세요!14. 우리는
'19.11.21 5:42 PM (182.215.xxx.131)가가호호 방문해서 확인했어요. 설치하면 보상비 물리겠다고 하고..입주자회의에서 결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