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사교육비에 제 예물 파는거
1. 그냥
'19.11.21 11:34 AM (180.68.xxx.100)형편 내에서 지원하면 안 되나요?
다 그렇게 사는 거예요.
예물 팔고 다 쓰면 그마음 뭐 파실거예요?2. 그래서교육개혁을
'19.11.21 11:36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그래서 교육개혁을 할려고 국민들이 여기서 피토하며
대학평준화하고 대학까지 무상교육을 시키라고 주장합니다.'
한달에 수백씩 들 정도 돈이면 우리가 차라리 세금으로 내겠다.
우리가 한달에 수십씩 세금내는게 낫지 개인들이 이런 큰 부담을 대입에 쏟는다는게
말이나 되나요.3. ㅐㅐ
'19.11.21 11:36 AM (14.52.xxx.196)아이 결과가 나빠도 원망하지 않을 자신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남편 동의도 당연히 얻어야 한다고 생각해요4. ㅇㅇ
'19.11.21 11:38 AM (106.102.xxx.51)결혼할때 몇천이라도 더 보태주는게 낫다 생각해요.
5. 아이성적
'19.11.21 11:38 AM (49.167.xxx.228)아이성적 바서 잘하면 올인 하겠지만..
애매하면 나중에 후회하지않을까요?6. ...
'19.11.21 11:40 AM (59.15.xxx.61)우리애가 서울대 못간게
내가 패물을 안팔아서인가...7. .......
'19.11.21 11:41 AM (211.192.xxx.148)그 예물 팔아봐야 얼마나 나오겠어요.
몇 천만원도 아닐텐데요.8. 몇천이 1년에
'19.11.21 11:48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몇 천이 1년에 들어갑니다.
수시가 수능이 10번이라고 보면 됩니다.
매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수능입니다. 과외를 안시킬 수 없어요.9. 그게
'19.11.21 11:50 AM (110.15.xxx.7)스카이 서성한까지 갈 만한 애면 은수저 돌반지 팔아도 될듯요.
평생 쓰지도 않고 끌어 안고 쓰지도 않는 물건이니 필요할때 파는것도 방법이죠10. 겨우 예물가지고
'19.11.21 11:52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대부분 수시때문에 노후를 팔아서-즉 노후자금을 준비할 새가 없이- 대입을 준비합니다.
11. ,,,
'19.11.21 11:58 AM (121.167.xxx.120)예물 팔때는 똥값이예요.
금 빼고는 돈 되기 힘들어요.12. 아이들
'19.11.21 11:59 AM (110.12.xxx.29)아이들 열심히 하면
그때 무조건 다 써야 해요
저도 그시기에 있는돈 없는돈 다 투자했어요13. //
'19.11.21 12:1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탑급성적이면 몰라도
평범한 정도면 그냥 놔두세요
대학들어가도 돈많이 들어요
직장구할때까지 죄다 금전적 지원입니다
알바도 생각처럼 계속 못해요 학점관리하고
취직공부해야죠 공무원 시험 준비라도 해봐요
몇년은 기본으로 지원해줘야죠14. ...
'19.11.21 12:16 PM (175.209.xxx.192)그 빈지 목걸이 은수저 놔뒀다 머하나요!
필요하면 파는거죠15. ..
'19.11.21 12:42 PM (218.235.xxx.118)저 금을 좋아해서 친정어머니가 주신 금붙이 다 갖다 팔았어요
아이 책 값 대느라고요
전집 값도 만만치 않아요...16. 저라면
'19.11.21 12:56 P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팔아요.
솔직히 예물, 보관도 힘들지 않나요?
예물하고 나갈 자리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이사가거나 집에 가족 아닌 사람 들락일때(저는 몸 아플 때 도우미분 도움받거든오ㅡ), 오히려 짐스럽더라고요.
저라면 심플해서 활용도 높은것 몇개 제외하고 팔아서 아이 교육비로 쓸것 같아요. 장롱속 예물 죽을 때까지 보관하다 물려주는 것보다는 더 유용한 쓰임새라 생각하는데,단 아이가 기대한 사교육 효과없더라도 내 후회없기 위해 한거다 생각하고 아이 원망않을 마음이실 때요.17. ...
'19.11.21 12:57 PM (125.177.xxx.182)이거말고 다른데 뭐에 쓰면 아..잘썼다 하실지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
18. 팔지마세요
'19.11.21 1:00 PM (221.145.xxx.131)지금 판다고 애 성적 훅 오르지 않아요
안써도 추억이잖아요19. 아뇨
'19.11.21 1:03 PM (121.173.xxx.173)필요없어요.
20. 빚보다
'19.11.21 1:04 PM (123.111.xxx.13)더 낫지 않나요? 필요할 때 써야죠
21. 나중에
'19.11.21 2:01 PM (110.5.xxx.184)내 예물까지 팔아서 공부시켰는데....!!! 만 안하시면 괜찮아요.
22. ㅇㅇ
'19.11.21 2:40 PM (106.102.xxx.51)등록금 어학연수비 전세값정도는 있으시면 사교육비에 쓰세요. 사교육비 3년 들어가는돈은 정말 애교라는.
23. 넬라
'19.11.21 3:12 PM (103.229.xxx.4)예물을 판다는 극단적인 얘기를 하셔서 그런데 쉽게 말해서 예물을 팔아서 돈을 만들어서 그 돈으로 공부에 지원을 해줄까 하는건데 예물 없으면 빚내서라도 지원할거면 예물 팔거고요. 그렇게는 안한다 하면 안팔아요.
24. 저라면
'19.11.21 4:22 PM (220.123.xxx.111)알바를 뛸거 깉아요
25. ...
'19.11.21 5:15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애 하는 것 보세요.. 밀어줘서 할 놈이면 파시고..
아니면 가지고 있으세요..
전 전문직 최고학벌인데..어릴때 과외시켜 달라고 울었고..
우리 아들은 학원 안간다고 울어요..
공부하겠다는 놈은 밀어줘야하고 (과외시켜주셨음).
아닌 놈은 손 털어야하는데 학원 보내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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