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즙에 설탕과 계피스틱을 넣고 끓이고 있어요.
매운맛이 강해서 배즙을 넣고 하고 싶은데 처음이 아닌 중간에 넣고 끓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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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청 끓이고 있어요..질문요
겨울대비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9-11-21 11:26:38
IP : 59.31.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21 11:28 AM (61.72.xxx.45)네 상관없어요!
2. 원글
'19.11.21 11:29 AM (59.31.xxx.177)감사합니다.
배 사다가 착즙해서 다시 끓여야겠어요3. ...
'19.11.21 11:33 A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저도 매운맛 없앤다고 배즙 넣고 만들었는데
배즙 넣어도 처음에는 매워요.
이게 숙성이 되면서 매운맛이 점점 없어지는데
매울때는 우유 넣어 진저라테로 드시면
부두러운 우유와 매운맛의 어울림이
너무 매력적일 정도인데
숙성되면서 매운맛이 사라져서 차로만 마시네요.
다음에는 배즙 넣은것과 안넣은것 두가지로 만들거에요.4. 원글
'19.11.21 11:38 AM (59.31.xxx.177)처음만든 5키로는 설탕만 넣고 끓여서 만들었어요. 흰설탕을 넣어서인지 깔끔한(?)매운맛이 느껴지는데 지금 만들고 있는 5키로의 생강엔 유기농 황설탕이 있어서 섞어서 넣었더니 깔끔한 매운맛이 덜 느껴져서요. 배 즙을 넣으면 부드러워질까 싶어서요.
5. 좋다는거
'19.11.21 12:20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다 넣어본 사람인데요.
청국장 가루 빼고는 크게 맛이 흔들리지 않았어요.
청국장 가루 한통 다 넣었을땐 구리구리한 냄새가....
아무도 안 먹어서 저만 먹었어요. ㅈㅈ
계피스틱도 넣어봤고 계피가루도 넣어봤고 꿀도 넣어봤고
강황가루도 넣어봤고 도라지즙 팩에 있는것도 넣어본 사람입니다.
(계피스틱은 나중에 씹어먹었는데 괜찮더군요. ㅎㅎㅎ 말렸다가 차 마실때 장식용으로 잔에 담았다가 씹어서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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