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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지리 동백이

....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19-11-21 10:43:10
엄마가 일년 있다가 데리러 온다고 했는데

그 사이 동백이가 입양 가 버려서 ㅜㅜ

모지리 동백이..

엄마가 1년있다가 온다고 했다고 말을 하지...

어긋난 인연....이


IP : 118.176.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1 10:48 AM (122.38.xxx.110)

    일곱살이예요.
    일곱살
    하다하다

  • 2. ...
    '19.11.21 10:48 AM (119.67.xxx.194)

    엄마에 대해 말하지 말랬잖아요

  • 3. ㅜㅜ
    '19.11.21 10:55 AM (175.223.xxx.169)

    차멀미 하는 사람
    비행기 탈 수 있냐고 묻는데
    가슴 아팠어요.
    엄마가 데리러 올거라는
    희망을 놓지않는 동백이...
    입양이 뭔지 모르는 애기 동백이..

  • 4. ....
    '19.11.21 10:59 AM (118.176.xxx.140)

    인연이 어긋나려면 저렇게 된단 말을 하는거예요

    동백이는 엄마와 헤어지기전
    식당에서 들은말과행동
    헤어지기전 엄마이름 말하지말라는 말도
    다 기억했는데

    1년있다가 엄마가 데리러온다는 말은 기억못했어요

    그래서
    동백엄마가 모지리라면서
    다 기억하면서 그중요한건 왜 그건 기억못하냐잖아요
    1년 있다가 데리러온다는말

    동백이도 입양가랬다고 따라갈게 아니라
    엄마온다했다고 안간다 버텼으면
    입양 못보내죠

  • 5. ....
    '19.11.21 11:02 AM (118.176.xxx.140)

    동백엄마는
    엄마이름 모른다고 하랬죠

    엄마가 1년있다가 데리러온다고 했다는말을
    말하지 말라고는 안했어요

  • 6. 어휴
    '19.11.21 11:05 AM (117.111.xxx.85)

    7살짜리가 그렇게 디테일하게 기억하나요
    그리고 동백이가 그리 똑똑하지 못 한 것도 맞고요.

  • 7. ㅡㅡ
    '19.11.21 12:15 PM (211.227.xxx.207)

    17살이 아니라 7살인데. 7살이 엄마온다고 안간다 버틸수가 있나요.
    그나이엔 그냥 어른이 하란대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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