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작렬 언니들 보고 싶은데..
오늘 저도 많이 울었네요..
웃으면서 시작했다가 (홍자영이랑 술 마시는 장면이요.. )
울면서 끝났네요.
여러분은 마음에 여러분만의 꽃밭이 있나요?
동백이 용식이 규태는
최서희 길상이 같은 고유명사가 될듯해요..
고유명사 하니... 장진구 생각이 나요.
규태와 쌍벽을 이루는
모두들 출동하지 않겠어요?^^ 동백이가 맨손으로 살인범잡은 강력계형사와 결혼해서 사랑받으며 잘 사는거 보고 싶어요. 어제 방송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드라마시청자 생활 몇 십년만에 처음이었어요. ㅎㅎㅎ
어제 뵙지 못해 서운했스요!!!!
겉은 거칠거칠하나 속은 보들보들 정많은 언냐들
싸랑합니데이~~~~~~~~~~
장진구 이후로 강석우가 빙구 같아보여요 ㅎㅎ
아줌마란 드라마..레전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