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 엄마의 편지..
34년간 사랑했다고.. 7년 3개월이 아니라 34년간 사랑했다고..
엄마는 하루도 널 사랑 안한 적이 없었다는 장면에 터졌네요.. ㅜ.ㅜ
드라마 보면서 눈물이 터져나오기도 오랜만이에요..
) 보면서 동백이 엄마의 그 화려했던 모자의 스토리 마저도 이야기 하는데..
작가님 필력이 대단해요. 드라마 보는 내내 잘 쓰인 소설책을 읽는 기분이였는데.. 오늘이 역대급이네요.
동백이 엄마의 편지..
34년간 사랑했다고.. 7년 3개월이 아니라 34년간 사랑했다고..
엄마는 하루도 널 사랑 안한 적이 없었다는 장면에 터졌네요.. ㅜ.ㅜ
드라마 보면서 눈물이 터져나오기도 오랜만이에요..
) 보면서 동백이 엄마의 그 화려했던 모자의 스토리 마저도 이야기 하는데..
작가님 필력이 대단해요. 드라마 보는 내내 잘 쓰인 소설책을 읽는 기분이였는데.. 오늘이 역대급이네요.
너무울어서 머리가 아파요..ㅠㅠ
눈이부시게가 생각나네요.
김혜자의 명대사...
오빠가 그 오빠였군요 ㅠㅠ
겨우 울던거 달래고 82쿡 들어왔는데
또 울어요.ㅠㅠ
지난주부터 눈물이 방울방울 맺히네요
힐링드라마예요 동백이
눈이부시게 동백이 사람들이 사랑으로 보듬고사는 이야기 너무 좋아요
이거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 예전에 내딸 서영이 보고서 울음 터진후 처음이네요. (내딸 서영이는 개인적으로 서영이가 아빠에 대해 느꼈던 감정이 제가 산 세월하고 비슷해서 울었지만.... ) 그 이후로 처음이네요. 저 왠만해서는 드라마 보고선 안 우는데.. 오늘 동백이 보면서 맥주 마시다가 보면서 꺼이꺼이 울었네요.
와우.오빠소리가 그오빠였군요.
작가님 진짜 천재여유.
오늘 스토리 진심 역대급이에요....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촘촘히 쓰여진 대본과 연기 빈틈이 1도 없는 드라마 너무나 오랜만에 봤어요. 근 10여년 전부터 드라마들 보면 연기도 안되는 아이돌 끼워넣기 등 대본은 좋아도 연기가 아쉬운 드라마들이 대부분이였는데.. (거의 드라마는 대본 놀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렇게 좋은 대본(작가) 보기 힘들더니..) 이 드라마는 심지어 아역까지 빈틈이 없는거 같아요.
대사 한 자라도 놓치기 싫어서
자막 설정해서 보고 있어요.
대사 한 자도 놓치기 싫어서
자막 설정해서 보고 있어요.
눈물이 나요..눈이 부시게 이후 올해 두번째 우네요..엄마..보고 싶어요..일요일 엄마제사 못가서 미안해요..엄마 ㅠ
오늘 용식이가 유언 들을때 눈물 어린 얼굴도 넘 좋았어요
지금 다운받아서 다시 보고 있는데.. 자영 변호사 발연기도 최고에요. 완전 디테일해요.
미쳤어요.
동백꽃 출연진들 최고예요.
정말 좋은 드라마같아요.
동백엄마가
나는 인생이 참 피곤했는데 너때문에 좋았다
하는 장면에서 펑 터졌어요
친정엄마와 오버랩되어서 눈물 줄줄~~
딴얘기지만 이 드라마는 인물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헛투루 쓰는 게 없는 것 같아요
동백이 대신 두번째 입양된 아이도 대사 몇줄 없는데 어찌나 그 아이의 힘들었던 삶이 이해가 되는지
제가 이상한건지..., 전 사실 중간 이후부터 점점 시시해지고 있는데 다들 칭찬일색이네요.
중간에 저도 잠깐 지루했었는데
뒤로갈수록 더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