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긍정요정님 요즘 안오시나요?
1. ...
'19.11.20 10:43 PM (219.248.xxx.99)그렇네요
다시 오시길...^^2. 긍정요정
'19.11.21 10:14 AM (220.125.xxx.249)원글님, 댓글님 안녕하세요~ 긍정요정입니다.
원글님 사연 기억나요. 피드백도 달아주셨었지요..
82에는 자주와서 글 보고 가요~ 제 글을 안 쓰긴 했어요...
긍정의 말 글을 매일매일 올렸었는데 댓글이 적은 날도 있고 하니 어떤 분이 안스러운지 그냥 다른 글에 댓글 달면 안되냐고 제안을 주셨는데, 그게 제 글이 불편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중단했었네요..
댓글 달면서 저도 정화되고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원글님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 고맙네요..
매일매일은 불편한 분들도 있으실테니, 일주일에 한번 새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재개해 볼까요? 한주동안은 그 글에 댓글 달면 제가 그날 그날 댓글 다는 형식으로요..3. ...
'19.11.21 10:13 PM (125.177.xxx.158)어머 긍정요정님 반갑습니다~
저는 긍정요정님이 다른 사람 글에 해석으로 써주는 긍정글만 봐도 힐링되고 마음이 정돈되요.
긍정요정님 글이 불편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정말 긍정적이신 긍정요정님~ 저도 그 댓글 봤는데 저는 그 사람 되게 무례하구나 기분나빴는데 그것도 '안스러운지'라고 좋게 생각해주시네요
언제든 컴백하셔서 선한 영향력 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4. 긍정요정
'19.11.22 9:36 AM (175.212.xxx.10)원글님, 12월중으로 컴백할게요~^^
전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고, 긍정을 연습하는 중이어요. 그렇기에 그 방법이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고, 중단하니 저도 그리웠어요.
원글님이 이렇게 불러주시니, 용기도 생기고, 보람도 느끼고 그렇네요..
이렇게 소통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조만간 긍정의 글로 만나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