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래머러스하시네요...뭐라고 대응해야 할까요?

ㅡㅡ 조회수 : 5,414
작성일 : 2019-11-20 14:55:44
소개팅이나 이성으로 소개 받아 사진만 먼저 보내면  
십중팔구는 와~글래머시네요. 글래머러스하시네요란  
얘길 들어요.  
아무리 개방된 사회 분위기고 나름 칭찬(?)으로  
한다지만 뭐라 답해야 할지는 여전히 모르겠어요.  

솔직히 기분 나빠요.  
인스타니 어디 매체마다 일반여성들도 수술하고 
노출 심한 옷입고 찍은 사진들 많이 봐서 그런가 
노출도 없는 옷차림인 나한테 저말이 칭찬으로 
들릴거라 생각하는 건지 ㅉ 

내 외모보다 내면을 칭찬해주는 남자 보고 싶은데  
일단 저말 들으면 민망하고요.  
나이가 만혼이라 저런 얘기해도 부끄러움도 못느끼는건지...  
저렇게 말하면 일단 거르는데 그러니 만나볼 기회도 없네요.  
저거 성희롱이라고 생각되는데 뭐라 대응해야 일반적일까요?  
제가 까칠한건가요? ㅡㅡ;;;
.
.
.
일반적인 티셔츠 차림 캐주얼한 사진 보냈어요.
내적인 칭찬을 바로 하라는게 아니라
대화라도 좀 해보고 알아지는 것에 대해
칭찬을 해야지 사진 보자마자 몸매평을 하는 식은
거북하다고요.
IP : 115.161.xxx.2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을
    '19.11.20 2:57 PM (121.133.xxx.137)

    어떤걸 보내길래 대번에 그딴 반응이 오나요

  • 2. 사진만
    '19.11.20 2:58 PM (222.110.xxx.248)

    본 상태면 겉만 봤는데 내면을 어떻게 안다고 내면 칭찬을 해요?
    같은 여자지만 여자는 진짜 되도 않는 소릴 많이 한다 싶어요.
    겉으로 보이는 것 뿐이잖아요 사진은.
    글래머 소리가 듣기 싫다면 모를까 사진보고 내면 칭찬 해주는 남자를 어떻게 구한다는 건지.

  • 3. 얼굴만
    '19.11.20 2:58 PM (123.214.xxx.169)

    나온걸로 보내세요


    그리고 사진 먼저 보는데 사진을 보고 내면을 어찌아나요..ㅡㅡ

  • 4. ........
    '19.11.20 2:59 PM (211.192.xxx.148)

    여권사진을 보내세요.

  • 5. 원글
    '19.11.20 3:01 PM (115.161.xxx.24)

    그냥 반팔 티셔츠 목라운드 처리된
    일반적인 옷차림의 사진 보냈어요.
    내면을 바로 알아차려 달란게 아니라
    대화라도 좀 나누고 내적으로 끌리고
    뭐 그러면서 관련한 칭찬이 듣고싶단거죠.

    글만 봐선 마치 수영복차림이라도 보낸듯
    한데 진짜 티셔츠 차림 상반신 사진요.
    얼굴만 잘라 보내기도 이상해서요.

  • 6. .....
    '19.11.20 3:02 PM (121.179.xxx.151)

    사진을 어떤 걸 보내길래...
    그리고 사진만으로 내면칭찬을 원하신다구요???

  • 7. .......
    '19.11.20 3:05 PM (121.179.xxx.151)

    정 이유를 알고싶으시거든
    여기 줌인아웃에 사진 올려보세요. 얼굴 모자이크처리하시구요.
    봐드릴게요

  • 8. 원글
    '19.11.20 3:08 PM (115.161.xxx.24)

    이유를 알고 싶다뇨?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겠다고요.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아 좋아요 그러나요?
    일반적으로 뭐라 대응하나 다른 분들 경우가 궁금했어요.

  • 9. ..
    '19.11.20 3:11 PM (119.207.xxx.200)

    사진이 그거한장인것도 아닐테고
    보통은 초면에 그런 사진을 보내진 않죠

  • 10. 차라리
    '19.11.20 3:12 PM (85.203.xxx.119)

    가슴이 크다고요? 하고 맞받아쳐버려요.
    상대방 당황하게.

  • 11. ..
    '19.11.20 3:13 PM (88.98.xxx.245) - 삭제된댓글

    원래 글래머러스 하다 라는게

    화려하다, 이쁘다 이런 뜻이에요

    근데 사진 받았는데 예의로라도 이쁘다 이런 반응 없이

    아 네

    하고 끝나면 더 기분 나쁘실걸요;;

    그냥 예의차 이쁘다 하는 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감사합니다ㅎㅎ 하면 되죠

    대부분 남자들이 좀 듬직해? 보이면 글래머러스하다

    라고 표현 하기도 하더라구요

  • 12. ...
    '19.11.20 3:15 PM (110.5.xxx.184)

    사진만 보고 어떻게 알지도 못하는 내면을 칭찬하나요?
    10년을 지내도 모르는게 내면인데요.

    그리고 글래머러스가 어때서요?
    그거 칭찬인데요.
    칭찬이 아니더라도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일텐데요,
    내면 이전에 멘탈부터 단련시키셔야 할듯.

  • 13. .....
    '19.11.20 3:15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글래머러스의 원뜻을 알아도
    우리나라 정서상 초면에 그런 표현하지 않죠.
    그걸 예쁘다로 받아들여 감사합니다... 대응하는 게
    더 이상한겁니다.

  • 14. ....
    '19.11.20 3:15 PM (39.7.xxx.78)

    못 배운 놈이구나 하고 연락 안합니다
    초면에 글래머시네요 라니 으 저질
    기본 사회매너도 모르는 사람인데 더 볼 게 뭐 있는지
    애플힙이시네요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 15.
    '19.11.20 3:15 PM (223.39.xxx.110)

    소개팅전에 사진 먼저 보내는것 선호하지않아서 그렇다고 양해구하고 사진보내지말고 약속잡고 만나면 될듯요

  • 16. ......
    '19.11.20 3:17 PM (121.179.xxx.151)

    글래머러스의 원뜻을 알아도
    우리나라 정서상 초면에 그런 표현하지 않죠.
    남자들이 수준낮거나 경박한 타입들이 아닌이상....
    더구다나 그걸 예쁘다로 받아들여 감사합니다... 대응하는 게
    더 이상한겁니다.

  • 17.
    '19.11.20 3:18 PM (223.39.xxx.110)

    대중매체가 그런질문을 자연스럽게 만든 경향도 있죠
    티비프로그램에서 그런류 대화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 그간 많았으니까.이제 좀 달라질수도요.미디어에서도 그런발언 조심하는쪽으로 변해가고있으니

  • 18. 원글
    '19.11.20 3:22 PM (115.161.xxx.24)

    분명 사진의 가슴부분 보고 하는 말인데요.
    그래머러스를 덩치크다로 해석하는 분도
    있다니 몰랐네요 ㅎ
    55사이즈에 가슴이 좀 크니까 티셔츠
    입어도 몸매 굴곡이 보이죠.
    노출 없어도 드러나는 거니 눈에 보이겠죠.

    그래도 속으론 그리 생각해도 초면에 그것도
    사진만 보고 첫인사가 글래머라 하는 걸
    감사합니다 한다고요?
    다른 분들은 진짜 그런다고요?
    와...그럼 불쾌한 내가 이상하단 거네요. ㅎ
    같은 여자분들 의견이 이렇다니 더 충격이네요.

  • 19.
    '19.11.20 3:25 PM (106.102.xxx.109)

    최대한 털털하게 대응하세요.
    가슴도 최대한 동여매시고.
    오죽하면 축소술도 받더군요.

  • 20. ..
    '19.11.20 3:26 PM (88.98.xxx.245) - 삭제된댓글

    사진에 가슴을 보고 하는 말이다

    가슴이 좀 크니까 티셔츠를 입어도 몸매 굴곡이 들어난다

    십중팔구는 그런 소리를 하니까

    기분나쁘다

    —————————

    알면서 사진은 왜 보내세요?

    그럼 가슴은 짤라서 보내던지

    아니면 몸매 굴곡이 전혀 없는 옷 보내던지

    그것도 아니라 나는 내면만 보는 사람 만나고 싶다 하고

    사진을 안 보내던지요

    반응 알거면서 굳이 그런 사진 보내고

    반응이 기분 나쁘다 하면;;

    그런 반응 기분나쁘면 만나지 말던지요

  • 21. ....
    '19.11.20 3:28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88.98님 그냥 답정너라고 그러신 듯요.

    그 이유를 모르지않을텐데 굳이 묻는 다는 건....

  • 22. ....
    '19.11.20 3:29 PM (121.179.xxx.151)

    원글 답정너
    그 이유를 모르지않을텐데 굳이 묻는 다는 건....

    아님 남자이거나..

  • 23.
    '19.11.20 3:30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쁘신 건 알겠는데 가슴 라인 드러나는 티셔츠 차림 사진을 보내지 마세요.
    정장 입은 증명사진 같은 건 그런 반응 안 나올 거잖아요.
    솔직히 소개팅 전에 사진 보내는데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 보내는 것도 일반적이진 않아요.
    그렇다고 글래머니 뭐니 헛소리 하는 놈들이 정상인 건 아니지만요.

  • 24. ...
    '19.11.20 3:32 PM (119.82.xxx.174) - 삭제된댓글

    글래머러스하다는 소리가 불편하시면서 어깨까지만 노출된 사진 보내세요

  • 25. ㅡㅡㅡㅡㅡㅡ
    '19.11.20 3:33 PM (175.223.xxx.92)

    앞으로 사람 테스트하려면 전신사진 보내시고
    듣기싫을땐 얼굴사진으로..
    살찐사람을 좋게 표현할때도 그렇게 말해요.
    원글님은 아니겠지만.
    그런말들을땐 좀살이졌죠?
    그러구마세요.

  • 26. ....
    '19.11.20 3:34 P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불쾌한 거 당연
    초면에 저런 말 꺼내는 거 비정상
    근데 열에 한 둘 아니고 열에 아홉이 저런다면
    수준 낮은 남자만 꼬이는 내 자신을 반성

  • 27. 가슴이
    '19.11.20 3:37 PM (116.44.xxx.84)

    크다는거 본인도 알고 있으면서 티셔츠 차림의 사진을 왜 보내세요?
    다른 옷 입고 찍은 거 보내주세요.
    은근히 즐기고 있는 듯함.

  • 28. ??
    '19.11.20 3:38 PM (211.204.xxx.131) - 삭제된댓글

    소개팅에 사진 보내기가 필수도 아닌데 그렇게 고민하실거있는지.. 굳이 보내야만 하는 상황이면 쇄골약간아래까지만 편집해서 보내도 되구요. 그러면 글래먼지 아닌지 알수가 없어요

  • 29. ...
    '19.11.20 3:38 PM (121.146.xxx.140)

    한두번이상 그런 말 들었다면 조심하겠어요

  • 30.
    '19.11.20 3:40 PM (223.39.xxx.235)

    소개팅에 사진 보내기가 필수도 아닌데 그렇게 고민하실거있는지.. 사진 안보내면 소개팅 안하겠다는 사람은 만나기도전에 걸러내기 더욱 좋은 신호구요.
    굳이 보내야만 하는 상황이면 쇄골 약간 아래까지만 편집해서 보내도 되구요. 그러면 글래먼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요

  • 31.
    '19.11.20 3:43 PM (211.205.xxx.7)

    한두번이상 그런 말 들었다면 조심하겠어요 2222

  • 32. qqq
    '19.11.20 3:47 PM (223.62.xxx.7)

    헷갈리네요
    칭찬인지 아닌지. 어떤 사진을 보냈는디 모르겠으니 더.
    그냥 대꾸하지마세요

  • 33. ??
    '19.11.20 3:49 PM (211.114.xxx.201)

    본인이 가슴 큰거 알고 티나는 사진 보내니 그런 소리 하죠
    그런소리 듣기 싫으면 박시한 스타일입고
    여권 사진 보내세요
    본인이 즐기면서 말하면 뭐라하니....

  • 34. 이거보고
    '19.11.20 3:50 PM (76.120.xxx.114)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서
    글래머러스 쳐 봤어요.. 원글님도 해 보세요. 사진들이;;

  • 35. 그건가?
    '19.11.20 4:11 PM (211.192.xxx.148)

    나는 벗은 몸으로 다녀도
    너는 인격의 눈으로 눈 감아라...

  • 36. 사실
    '19.11.20 4:11 PM (175.223.xxx.124)

    몸매 좋은게 흉도 아니니 꼭 가려야할 의무도 없는거고 첫대화에 바로 그런 얘기를 꺼낸다는것도 웃긴거죠.
    수영복사진이라도 보낸거라면 모를까 일상사진에 대뜸 글래머러스하시네요.. 라는게 가슴크시네요.. 를 순화해서 말한건데..
    여자끼리도 약간 실례에요

  • 37. ...
    '19.11.20 4:12 PM (61.72.xxx.45)

    사진 다른 거 보내세요

    사실 저 반응은 긍정 호감이지
    싫다는 뜻 아니에요
    일단 좋단 뜻인데
    단순해서 저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한듯

  • 38. 질투 댓글들
    '19.11.20 4:49 PM (121.161.xxx.2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님이 정상이에요.
    글래머러스=가슴이 크다
    당연히 그렇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말입니다.
    또 당연히 처음 보는 사람에게 그런 말 하는 남자 제정신 아닌 놈이구요.
    댓글들이 이런건 글래머러스한 님 몸매 질투나서,
    자긴 그런 몸매 가져볼래야 가질수가 없어서,
    님 글 물어뜯고 있는 중인 거에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아무리 칭찬이라도 처음 보는 사람에게
    외모에 대한 말을 꺼내는 건 예의 없는 거에요.

  • 39. ....
    '19.11.20 4:52 PM (112.170.xxx.67)

    십중팔구 그런소리 듣을정도면....정말 글쓴님이 상위 0.01%안에 들정도로 글래머스함...이정도면 예쁜게 아니라 가슴만 보일정도로 과한정도
    아니면 소개팅한 남자가 유난히 다들 경박한 경우네요.

  • 40. 익명
    '19.11.20 4:53 PM (116.38.xxx.236)

    댓글에 너무 놀랍네요. 성평등 인식이 전반적으로 늘 고루하고 후진 게시판이긴 하지만..
    대면 없이 사진 주고받은 상태에서 외모를 적나라하게 평가하지 않고 적절한 칭찬 얼마든지 있잖아요. 분위기가 어떠하다든지, 성격이 어떠어떠한 분일 것 같다든지. 그냥 두루뭉술하고 긍정적이고 예의차리는 말이 얼마나 많은데, 콕 집어서 몸매를 평가하나요.
    문명인이라면 최소한 글래머러스하다=가슴이 풍만하다는 직설적인 평가가 연상되는 말은 피할 줄 아는 센스와 교양이 있어야죠. 저런 사람들은 그냥 만나기 전에 거르면 안 되나요?

  • 41. ㅇㅇ
    '19.11.20 5:19 PM (119.192.xxx.63) - 삭제된댓글

    담엔 푸대를 걸치고 ...

  • 42.
    '19.11.20 5:39 PM (223.62.xxx.178)

    한복을 입으시고 찍은 사진을 보내보시면 괜찮을까요...

  • 43. .....
    '19.11.20 6:04 PM (223.39.xxx.219) - 삭제된댓글

    119.192임 담엔 푸대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55에 가슴이 유난히 큰것도 아시고
    이미 그런말을 들어보신것 같은데
    게다가 기분도 나쁘다면서
    굳이 전신사진을.. 저같으면 얼굴만
    보낼것 같은데요.

  • 44. ...
    '19.11.20 7:04 PM (39.112.xxx.199)

    이분 얼마전 카톡맞춤법 틀리는 남자 글 올렸다 지우신 그분 같은데...?

  • 45. 웃으면서
    '19.11.20 7:42 PM (39.7.xxx.78)

    그거 잘못하면 미투 감인거 아시죠^^ 라고 말하세요.

  • 46. 저같으면
    '19.11.21 12:03 AM (14.38.xxx.196)

    오해세요.~
    하고 보내고 말겠어요.

    만나기도 전에 글래머 ~어쩌고는 정말 실례고
    오반데 거기다 무슨 말을 하겠어요.
    그냥 가볍게 넘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4709 일주일째 눈이 퉁퉁 붓는 현상 5 낙천쟁이 2020/01/12 2,509
1024708 유리교수님이 말하는 조국교수님 아들 23 ㅇㅇㅇ 2020/01/12 5,001
1024707 나이들면서 앞니가 가운데로 몰리고 높낮이도 달라지는데요 8 .. 2020/01/12 2,002
1024706 지우개 달린 연필 추천 해주세요 8 .... 2020/01/12 940
1024705 목동에 봉자씨?봉희씨? 철학관 아시는분? 7 2020/01/12 9,879
1024704 공동명의로 한 집은 두 채로 인정하나요? 6 공동명의 2020/01/12 2,784
1024703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 분 질문 좀 할게요 13 .. 2020/01/12 5,441
1024702 저 아이유보다 이쁜 여자됐어요.^^ 30 ........ 2020/01/12 8,426
1024701 장시간 비행) 뭐 입으시나요? 13 여행 2020/01/12 4,037
1024700 김치통하나면 배추몇포기예요? 4 ... 2020/01/12 5,670
1024699 서울 고속터미널 근처 침 잘 놓는 한의원 있을까요? (어깨, 목.. 2 한의원 2020/01/12 1,086
1024698 회사일로 스트레스 심한 남친에게 9 ㅇㅇ 2020/01/12 3,798
1024697 혹시 익상편 수술 잘 하는 안과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ㅠㅠ.. 익상편 2020/01/12 601
1024696 어제 집 찾은 것같죠? 4 봄날 2020/01/12 2,251
1024695 시골어르신 선물 고민 7 고민중 2020/01/12 1,205
1024694 노래좀 찾아주세요. 2 인생은 2020/01/12 444
1024693 (국제청원) 일본 도쿄 방사능 올림픽 2 출처반크 2020/01/12 550
1024692 갓볶은 원두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15 ... 2020/01/12 2,739
1024691 밤에 잘 때 손이 저려서 깨요. 7 .. 2020/01/12 2,484
1024690 빈스(VINCE) 사이즈 도움 필요해요~ 6 아라리 2020/01/12 2,166
1024689 오십 바라보니 성격이 팔자만든다는 생각들어요. 12 t11 2020/01/12 9,381
1024688 도시락와이파이 사용하는데 베트남에서 문자 발송이 안돼요 4 베트남 2020/01/12 1,103
1024687 고인의 첫생신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29 맏며늘 2020/01/12 39,607
1024686 ㅠㅠ 방금 동물농장 화상당한 강아지 5 미치겠어요 2020/01/12 1,542
1024685 근력 만들기 2 근육제로 2020/01/12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