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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정경심 재판,물적증거 없어 '말 대 말' 진실게임 될 것

ㄱㄴ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19-11-20 08:11:32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1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57·구속기소) 동양대 교수의 향후 재판과 관련해 "물적 증거가 있는 게 아니라 '말 대 말'의 진실게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yna.kr/AKR20191119190000004?input=fb


검찰이 정경심교수랑 통화햔번이라도 한사람 거의다 불렀다고해요
조국교수동생 친구 70명씩부르고 고소종용하고. .

증거가 이미나왔다면 이런수고를 할리가요.

한명숙총리 묶으려고 한만호씨도 70여회 소환했다는 얘기들었어요

이명박은. 박근혜는. .최순실은. . 양승태는
몇번소환했을까요
IP : 175.214.xxx.2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20 8:12 AM (175.214.xxx.205)

    한만호 대표는 첫 조사를 받은 2010년 3월 1일부터 1심 법정에 출석한 2010년 12월 20일까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70회 넘게 드나들었다. 하지만 검찰이 법정에 제출한 기록은 그가 직접 쓴 진술서 한 부와 다섯 번의 조사 내용을 기록한 조서가 전부였다.

    공소사실 가운데 수표 등 출처가 명확한 3억 원만 유죄라고 소수의견을 낸 다섯 대법관도 이 대목을 두고 "한만호가 일단 공소사실에 부합하는 진술을 하자 검사가 번복하지 않도록 부적절하게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다른 기록을 살펴봐도 한만호 대표의 검찰 진술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없다고도 했다.

  • 2. 검찰개혁
    '19.11.20 8:33 AM (211.36.xxx.232)

    검찰 지들 글짓기 대회하나요?
    검찰수준에 경악했어요

  • 3. 유시민님
    '19.11.20 8:40 AM (180.68.xxx.100)

    그런데 검찰 말 말 말 수준이 하도 낮아서
    저런것들 국가의 세금으로 유지된다니 통탄 할 일입니다.

  • 4. ㅈㅂ
    '19.11.20 8:40 AM (175.223.xxx.51)

    주변털이식수사를 많이보면서도 막을 수단이 없는것도 검찰개헉이 시급한 이유인데

  • 5. 도그자식들
    '19.11.20 9:04 AM (203.247.xxx.210)

    증거가 이미나왔다면 이런수고를 할리가요22222222222

  • 6. ㅡㅡ
    '19.11.20 9:11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공소사실 가운데 수표 등 출처가 명확한 3억 원만 유죄라고 소수의견을 낸 다섯 대법관도 이 대목을 두고 "한만호가 일단 공소사실에 부합하는 진술을 하자 검사가 번복하지 않도록 부적절하게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고 평가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그 대법관 5분은 한만호가 조성한 비자금 9억중 6억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으로 한명숙에게 무죄 판결. 나머지 8명은 그래도 다른 여러 증거상 유죄.

    한명숙 계좌로 현금입금된 나머지 3억에 대해서는 이 5분을 포함해 대법관 13명 전원 모두 유죄판결 내렸습니다.

    한명숙이 이 돈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끝까지 얘기를 못 했거든요. 검찰조사에 대답할 가치가 없어서 눈감고 주기도문을 외웠다고 언론에는 실컷 떠들고 출처미상의 돈이 어디에서 생긴건지 검찰에 얘기하는 게 구차해서 끝까지 묵비권 행사하고 감옥 몇년 다녀오시더라구요.

    조국도 구차해서 검찰이 물어보는 거 굳이 대답 안 하고 감옥에 가고 싶은가보네 싶던데요.

  • 7. 어이없네요
    '19.11.20 9:15 AM (223.62.xxx.97)

    조국지지자들은 일부 사실만 끌고 와 전체를 왜곡하는 희한한 재주들이 있으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소사실 가운데 수표 등 출처가 명확한 3억 원만 유죄라고 소수의견을 낸 다섯 대법관도 이 대목을 두고 "한만호가 일단 공소사실에 부합하는 진술을 하자 검사가 번복하지 않도록 부적절하게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고 평가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대법관 5분은 한만호가 조성한 비자금 9억중 6억에 대해서만 한명숙에게 무죄. 나머지 8명은 그래도 다른 여러 증거상 유죄 판결.

    한명숙 계좌로 현금입금된 나머지 3억에 대해서는 이 5분을 포함해 대법관 13명 전원 모두 유죄판결 내렸죠.

    한명숙이 이 돈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끝까지 얘기를 못 했거든요. 검찰조사에 대답할 가치가 없어서 눈감고 주기도문을 외웠다고 언론에는 실컷 떠들고 출처미상의 돈이 어디에서 생긴건지 검찰에 얘기하는 게 구차해서 끝까지 묵비권 행사하고 감옥 몇년 다녀오시더라구요.

    조국도 구차해서 검찰이 물어보는 거 굳이 대답 안 하고 감옥에 가고 싶은가보네 싶던데요.

  • 8. ,,,
    '19.11.20 9:19 AM (108.41.xxx.160)

    불순한 의도를 갖고 시작
    조국 장관이 임명되기 전에 사퇴시키려고 작업했는데
    사퇴하지 않고 대통령은 임명하고
    검찰개혁안 만들 줄 몰랐겠지

    시민들은 뛰어나와 촛불 들고 조국수호 외치고
    체면 때문에 끝까지 갈 수밖에 없어 팠지만
    이렇게 안 나오다니....

    검사들도 답답했을 거요.
    그렇게 만들어서 기소하면 검사에게 벌주는 것도 만들어야 함

  • 9. ?
    '19.11.20 9:30 AM (39.7.xxx.242) - 삭제된댓글

    말로 사람 잡는다는 말이 딱!

  • 10. 진쓰맘
    '19.11.20 9:34 AM (211.246.xxx.118)

    조국장관님에게 죄가 있다면 이미 검새발 요실검언새들 대서특필드 쥐잡듯 잡았겠조죠...ㅉㅉ

  • 11. ....
    '19.11.20 9:34 AM (108.41.xxx.160)

    조국 장관이 임명 전에 사퇴하거나 문대통령이 임명하지 않았다면
    검찰의 불순한 의도와 작업이 묻혔을 텐데
    노무현 대통령 때처럼 그렇게 묻히길 바랬겠지...
    못난 놈들

  • 12. 진쓰맘
    '19.11.20 9:38 AM (211.246.xxx.118)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49

    한명숙 총리 판결에 양승태 대법원장의 사법거래 의혹 기삽니다.

  • 13. 허허
    '19.11.20 10:13 AM (175.214.xxx.205)

    재판거래까지 한건가요. .

  • 14. robles
    '19.11.20 10:23 AM (191.84.xxx.183)

    얼마나 검찰이 썩었고 사법부가 썩엇는지 알겠어요.

  • 15. 이미
    '19.11.20 10:25 A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

    조국동생이 4시간 동안 직원들 시켜 증거 파쇄 다하게 했다잖아요. 유시민 말처럼 말뿐이게 하려고.. 수사 방해하는 작태들 만천하에 다 드러나게 해야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87806

  • 16. Dghj
    '19.11.20 11:10 AM (175.114.xxx.153)

    윤석열은 부끄럽기나한까
    조폭ㄱㅅㄲ ㄷ

  • 17. ...
    '19.11.20 11:11 AM (108.41.xxx.160)

    211 못 믿겠는데... 당신은 믿소? 저런 검찰을

  • 18. ㅇㅇ
    '19.11.20 11:23 AM (174.82.xxx.216)

    검찰이 조국 장관을 묻으려고 닥치는대로 구덩이를 팠는데 너무 파다보니 구덩이가 너무 깊어져 자기들이 오히려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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