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식당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지인이 그러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더럽다고 하네요.
게다가 요새는 조선족 많이 써서
더 심하다고 하는데
혹시 종사자분이나 경험자분들 계신가요??
저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
외식할맛 안나네요.
살면서 엄청 외식 많이 했는데...
물론 식당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지인이 그러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더럽다고 하네요.
게다가 요새는 조선족 많이 써서
더 심하다고 하는데
혹시 종사자분이나 경험자분들 계신가요??
저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
외식할맛 안나네요.
살면서 엄청 외식 많이 했는데...
그 딴거 생각하면
암것도 못 먹어요
맛있게 먹음 된다 생각하고
예민하면 그냥 집에서 해 먹음 되요
나가 사 먹으면서 어쩌니 저쩌니 하는 거 싫어요
밥 먹는 데 상추를 깨끗하게 씻니 재료를 중국산 쓰니
어쩌느니 하면 같이 밥 먹기 싫어요
고급식당 가면 되는 데
정식 쌈밥 이런 데 가서 궁시렁궁시렁 대는 사람
같이 밥 먹기 싫어요
저, 배@면 주가 인가 거기서 알바해본적 있는데 단기간이요
음식이 남으면 다 모아서 싹다 버려요
조리과정이야 여러분이 하는데 지저분할거같지 않고
반찬같은걸 싹다 버리는거 보면서
티비에서 하도 그런류를 많이봤는데
현실을 보니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믿을만하네 그런생각했었어요
잘되는 곳은 다 이유가 있는듯해요. 백종원도 강조하잖아요 위생은 기본이라고.
파는 음식 조미료는 이해하는데(미원이 무해하다는 결과도 나왔어요) 먹는데 상추에서 이물질 나오고
벌레라도 나왔다고 생각하면..그 음식 못먹죠
저도 그래서 외식할때 제 기준에 검증된 단골만 다녀요. 집에서는 그맛 안나는 그런식당들이죠
그런거 생각하심 집에서 직접 해드심 되죠
굳이 사례를 모을거 까지야
치킨 포장하느라 기다리고있는데
주인여자 양배추채칼로 써는데
통에채칼넣고 바로 써네요
씻지도않고 뚜껑닫아놓는걸보니
손님오면 그대로 소스뿌려 내가는걸로보여서
사실 충격받았어요
식당 바닥에 떨어져도 주워서 그냥 담아요.
백화점 지하 푸드코너 동업 한적 있는데
동업 하는 사람이 그 백화점 요리교실선생이였는데
중국산 사서 쓰고 반찬도 손님들 먹다 남은거 재활용했어요
한달만에 동업 때려치웠지만
정말 충격이였어요
양배추 같은건 안씻을거 같아요 ㅠㅠ
10년전에 점심정식 2-3만원하는 방마다 따로있는 고급 일식집 알바했는데요 상추나 야채는 기본 재활용 했어요 나가기전 분무기 물뿌려서 일시적으로 싱싱하게 보이게함.
비싼 고급식당이고간에
대동소이합니다
백화점 내 엄청 잘나가는
버섯 소고기 샤브샤브집
웰빙식이라고 정말 여자손님들 빠글빠글한데
버섯은 안씻는거라고 당연히 안씻고
숙주며 배추 다 그냥 썰기만해서 나가요
숙주 씻으면 얼마나 얼마나 구정물이
나오는데...물론 중국산
동생이랑 염창동 착한낙지 갔는데 재료도 중국산에
저진짜 조리실 일하는 사람시 폰들고 화장실 안에 오래있다가 손 안 닦고 조리실 바로 들어가는거 봤네요.
그날 먹고 집에가서 둘다 설사;;
다시는 안가요 거기
두부전골집
콩나물 안씻고 그냥 냄비에 수북히 올리더라구요
큰 검정봉지에 꺼내 냄비 쫙펼치고....
양파망 빨간거 그걸 육수내는 망으로 쓴데요.
호텔 식당이 그렇다는데 딴데는 오죽할까요??
환경호르몬 폭탄은 기본으로 장착한 음식들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하긴 김밥도 플라스틱 주걱으로 밥 퍼고
김밥 마는 사람은 비닐장갑 끼고 말고
뜨끈한 김밥은 은박지에 싸서 주죠?
동네 칼국수 맛집 있는데( 준재벌이심)
육수 우려낸 국물 퍼서 그릇에 담을때
플라스틱 바가지로 퍼요 ㅎㅎ
상추나 채소는 재사용 가능해요.
법적으로
환경호르몬은 끓는 온도에서 용출되는거에요.
김밥에 주걱댄다고 안나와요.
알루미늄 포일도 고온에서 이온화되는거구요.
집에서는 직접 농사지어서 먹고 사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열 직접 닿는 기구들은
스텐레스 좀 쓰면 좋겠어요
백주부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항상 그 부분 지적하는건 좋아요
김밥집 젤 더러운건 뭐니뭐니 해도
칼이랑 도마 위생잡갑 행주 이 사종셋트죠
김밥썰고 칼이랑 도마 행주에 쓱닦고
장갑벗고 호일에 싸주는걸 무한반복 ㅜㅜ
행주가 꾀죄죄 너덜너덜 ‥
그거 보고 못먹고 계산만 하고 나왔어요
어딜가도 이제 김밥은 못먹겠어요
가끔 냉부보면 양배추같은거 잘라서 바로 요리하더군요. 실제는 오죽할까싶어요
야채 씻어놓으면 금방상하니 잘라놓고 주문오면 볶을때 한번 데쳐내는 조리방식 써요.
모든 식당이 다 그렇진 않아요
참 안타까워요.
저희 엄마가 식당을 하셨었는데. 어떻게 얼마나 정성껏 했었는지를 제가 알거든요.
그릇도 플라스틱 안썼어요.
뚝배기.사기그릇.놋그릇 썼었죠.
재료야 말할것도 없죠. 정말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하셨었는데.
지금도 그런분들 많을거에요.
그런데 저부터도 밖에 음식 믿고 먹을수가 없어요.;;
포장마차가니 아줌마 돈세다 안씻고 그손으로
요리하고 틈틈히 설비??들도 만지고.
돈이 얼마나 세균 덩어리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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