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이었어요? 진짜요?
진짜 신혼이에요?
그런데 그동안 그렇게
그 남자가 저 좋아하는 게 맞을까요?
회사 탕비실에서 들었는데 제가 짝사랑하는 남자가 어떤 여자 얘길 했는데
일 잘 한다고 너무 칭찬했어요, 이 남자가 그 여자 좋아하는
걸까요?
라는 글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그러다가 욕 먹고
또 쓰고 지우고 또 썼다가 욕 먹고 또 지우고 한 거예요?
아니면 이제 드디어 거짓말이라도 해 보기로 한 거예요?
요 아래 글, 거짓말이에요?
진짜 좀 어지간히 하세요~
연애는 외모나 능력만이 아니라 성격이에요,
탕비실에서 들은 얘길 오백만 번 곱씹고
눈을 보네 마네로 남의 마음이 궁금해서 거짓말로 익게에 글 쓰고 지우고 도망치는 그런 못난이는 좋아하기 힘들어요!
아무리 익게지만 82 사람들 이용 좀 그만 하십쇼.
이런 것도 공해예요!
—
제 목 : 남편이 제 눈을 못쳐다봐요. ㅠ
dddddtwt | 조회수 : 192
작성일 : 2019-11-19 17:07:22
1년 연애하고 결혼한지 1년 갓 넘은 신혼이에요.
제 눈을 똑바로 못 쳐다봐요 ㅠㅠ 나 못생겨서 그래? 나 싫어? 왜 내눈 안 쳐다봐? 하면
아~~몰라 하고 넘어가는데,왜 눈 못쳐다볼까요? ㅠ
왜 그러죠 ㅠㅠ
IP : 221.150.xxx.211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눈을 못 쳐다본다는 저 글!!!
아니그런데 조회수 : 3,242
작성일 : 2019-11-19 17:15:25
IP : 223.38.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11.19 5:16 PM (49.142.xxx.116)저도 글자체도 어디서 복사해온 삘이 나서 그냥 대충 댓글 달았어요 ㅋㅋ
2. 탕비실
'19.11.19 5:31 PM (110.70.xxx.102)아 그 글이었구나 ㅋ
그 글에 저도 답글 달았었는데 ㅋ
시간지나 지운 건 상관없는데 떠 보고 삭제한것같더라고요 그것도 진짜는 아니겠네요
진짜 좀 어지간히 하세요
여기 정신병자 참 많구나 그런 생각 좀 들게 안하면 안되는걸까요?3. dddddtwt
'19.11.19 5:45 PM (221.150.xxx.211)탕비실 글 저 아닌데요........ㅠㅠ
4. 무슨 소리
'19.11.19 6:07 PM (223.62.xxx.221)거짓말쟁이 맞구나~
저기요, 글 쓴 아이피도 똑같고 말투도 똑같고
다른 거 하나(안 알려줌)가 완전 복사한 것처럼 특징적인데
82에서 님 말고 그런 글이 없거든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
dddddtwt
'19.11.19 5:45 PM (221.150.xxx.211)
탕비실 글 저 아닌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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