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니클로에서 나오던 동네아줌마
한짐 사서 나오던 동네 아줌마
저랑 눈마주쳤는데
쓱 피하네요
평소에 토왜토왜 일본맥주 마시면
큰일날거처럼 거리시던데
유니클로에서 뭐를 그리 잔뜩 사셨는지
제가 못봤다고 생각했는지
슬그머니 다른데로 도망
일본 행태 경멸하고
토왜들 싫어하지만
저런 이중적인 분들이
더 혐오스럽네요
1. ᆢ
'19.11.19 1:19 PM (58.140.xxx.221)한심한아줌마
2. ....
'19.11.19 1:19 P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시찰(?) 나간걸지도 ...
3. ......
'19.11.19 1:20 P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시찰(?) 나간걸지도 ...... ㅋㅋㅋㅋ
4. ㅇㅇ
'19.11.19 1:20 PM (223.38.xxx.53)조롱당해도 할말없죠.
5. ㅇㅇ
'19.11.19 1:21 PM (209.141.xxx.79)어제 저도 한명 봤는데 일베클로 봉투에 뭘샀는지 갔고나오던 아줌마 혐오스럽더라구요22222
완전 패션테러리스트던데 아무리그래도 거지같은옷 왜돈주고 사는지6. ...
'19.11.19 1:21 PM (222.113.xxx.113)단톡방에서는 그렇게 애국자가 따로 없던데 좀 황당했어요
7. ......
'19.11.19 1:22 PM (211.115.xxx.203)만나면 물어보세요..
뭘 그리 잔뜩샀나고...8. ...
'19.11.19 1:24 PM (222.113.xxx.113)담에 사람들 많이 있을때 물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아니면 단톡방이나 ㅎ
9. 주작
'19.11.19 1:26 PM (211.193.xxx.134)같음
10. ㅇㅇ
'19.11.19 1:27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나도 주작같음
11. ...
'19.11.19 1:30 PM (222.113.xxx.113)찔리시고 뜨끔하시는 겉으로만 애국자이신분들 계시네요
12. ㅁㅁㅁ
'19.11.19 1:30 PM (221.142.xxx.180)이늘 안그래도 아울렛 갔다 유니클로 지나다가 보니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며칠전엔 시내서 세자리 번호판 한 도요타 캠리도 봤구요
정말 속상해요
차도 옷도 일본산 아니여도 많지 않나요13. ...
'19.11.19 1:33 PM (14.39.xxx.161)이러니 일본 사람들이 한국인들 조롱하고 욕하지요 ㅠㅠ
14. 20세기에
'19.11.19 1:39 PM (211.193.xxx.134)사람을 2천만명이 죽인 왜놈이 조롱할 사람은 없습니다
15. 괜찮아요
'19.11.19 2:48 PM (58.236.xxx.31)에이 그 아줌마 1명인데요 뭐. 원글님도 왜구랑은 이참에 연을 끊으심이..
오전에 나갔다 왔는데 일베클로에 사람 없었어요 바이럴 마케터 글도 꽤 있을거 같아요
줄서서 산다는 글 다 거짓말이었구요 왜구가 한국인인척 사과만 받아먹고 끝까지 사진 못올린 거 1건에
사진 올린다고 바락바락대다가 못 올리고 글 지운 건 부지기수예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76066&page=1&searchType=sear...16. 저요...
'19.11.19 2:49 PM (211.214.xxx.152)어제 유니클로 갔었어요.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유니클로가 있는데
중학생 딸아이 학교에서 엑스레이 사진 찍는다며
메탈 없는 브라가 급히 필요해서요.
저도 그 광고 이후론 유니클로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안팔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급한마음에 갔었는데 손님들 별로 없었어요.
행색이 그렇게 여유로와 보이지 않는 어르신들 ...
암튼 유니클로가 돈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 들면서 형편어려운 사람들에게 친일한다는 비난까지 더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17. ....
'19.11.19 3:08 PM (1.245.xxx.91)탑텐도 발연내의(온에어)를 무료로 주는데
왜 유니클로로 갈까요?18. 청와대청원
'19.11.19 4:18 PM (211.246.xxx.20) - 삭제된댓글19. 운동권친구
'19.11.19 4:56 PM (112.187.xxx.182)그렇게 대학때 운동권에어 열심히 했던 내친구
유니클로 이야기나오니 관계좋아지고 있다고 느슨한 입장~~
평생불매 해야한다고하니 일본국민은 우리들한테 관심없다고 합니다
친구야~~
너 의식있는 운동권이였니?
그의식 끝까지 지키지
부동산복부인에 골프에 온갖멸시했던거 니가 다하고 있는거아니?
변해가는 모습이 안타깝다20. 자랑스럽게도
'19.11.19 9:40 PM (116.45.xxx.121)불변의 -70%라는데요.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87680159&statusList=BE...21. 토왝
'19.11.19 9:43 PM (159.65.xxx.163)바람잡이알바 엄청 풀었어요 몇번 들킨것도 올라왔구요
왜구특기가 왜곡과 날조인데 안풀었을리가?
작은가게에도 손님알바 쓰는데 일베클로가 알바없다고 생걱하는게 멍청한거죠 줄선거보고 속아서 들어가는 거지들도 있지만 알바 엄청풀엇다는거22. 혹시
'19.11.19 11:41 PM (223.33.xxx.103) - 삭제된댓글우리 동네 미친 아줌마랑 동일인인지 궁금하네요...
맘카페, 단톡방에 입으로는 열심히 불매 외치다가~ 기린 이치방 맥주를 누군가 싸게 팔았더니 잽싸게 사더라고요.
(뒷구멍으로 다이소도 열심히 다니는 것도 여러번 봤음...)
그러면서 맘카페에서는 롯데, 다이소, 일제 불매...
심지어 그 아줌마는 맥도날드 장난감이 욱일기 닮았다고 항의전화까지 한 인물입니다...
그런 사람과 잠시나마 알고 지냈었다는게 부끄럽고 챙피합니다.23. 한심해
'19.11.20 1:42 AM (106.250.xxx.84)뒷담...
24. 등신
'19.11.20 2:23 AM (223.38.xxx.17)난 원래 일본물건 찾아 쓰진않지만 이번에 반일하는 인간들 가소로움
문어벙 선동질에 놀아나는 꼴이라니
유니클로 안사면 애국자되는거니?평소에 애국 잘해 북한에 쩔쩔 기지말고 등신들ㅉㅉ25. ㅇㅇㅇ
'19.11.20 7:52 AM (114.200.xxx.120)정말 혐호스럽네요
일본은 혐한으로 해방후 지금까지 한국불매운동하고 우리나라국민들을 벌레보듯 하는데
자존심도 없나26. ㅇㅇㅇ
'19.11.20 7:54 AM (114.200.xxx.120)품질은 최하수준으로 싼값에 파는 유니클로
유니클로 옷질감과 국산 텐 옷질감보면 차이 많이납니다.
품질면에서 국산 텐이 월등하죠
유니클로는 몇번입으면 다 쓰레기통으로
반면 국산텐은 오래입을수 있는 품질좋은 옷이죠27. 유니클로 줄의진실
'19.11.20 8:30 AM (58.236.xxx.31)매출은 못 까고 알바 써서 사진 찍나 보네요
유니클로 직원의 글입니다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587680159&statusList=BE...28. 정말
'19.11.20 9:15 AM (59.25.xxx.110)그깟 얼마에 자존심도 없고, 에휴 창피하네요.
29. ㅁㅁㅁㅁ
'19.11.20 9:45 AM (119.70.xxx.213)그래도 부끄러운줄은 아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