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력있는 연예인부모
1. ............
'19.11.19 10:42 AM (211.192.xxx.148)왜 굳이 연예인부모만.
돈 많은 모든 부모들이죠.2. 그래서
'19.11.19 10:43 AM (211.36.xxx.101)세상 이기지못하는게 부모복.
3. 연예인부모
'19.11.19 10:58 AM (112.184.xxx.71)유튜브 보다가 며느리앞에서
"이집을 내가 사줬다"이러는데
며느리는 웃고있고.
설마 대출끼고 사준게 아니니
저리 큰소리치지않나 생각이듭니다
아주 전망좋은 한강변집이여요4. ...
'19.11.19 11:09 A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전원주는 아들네 생활비 교육비도 다 지원하는거 같던데 대출 있어도 본인이 이자 내겠죠
5. 전원주
'19.11.19 11:09 AM (118.38.xxx.80)아들 며느리 복이 많죠. 특히 둘째
제가 보긴 첫째아들은 남편자손이라니 남편죽었으니 재산 둘째가 대부분 받겠죠6. ...
'19.11.19 11:16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윗님 말씀대로 연예인부모 뿐만 아니라 돈많은 부모님 대부분 그럴걸요..원글님 주변 어르신들중에서도 그런경우 많을텐데 굳이 연예인 부모님이라고 할 필요 있나요..???? 제주변에 그런 케이스들 많은데 저희 옆에 사는 사촌언니만 보더라도 결혼할때 30평대에 받고 나중에 본인들이 평수는 넓혀서 가더라구요...
7. ...
'19.11.19 11:18 AM (175.113.xxx.252)윗님 말씀대로 연예인부모 뿐만 아니라 돈많은 부모님 대부분 그럴걸요..원글님 주변 어르신들중에서도 그런경우 많을텐데 굳이 연예인 부모님이라고 할 필요 있나요..???? 제주변에 그런 케이스들 많은데 저희 옆에 사는 사촌언니만 보더라도 결혼할때 30평대에 받고 나중에 본인들이 평수는 넓혀서 가더라구요...
근데 그집에 첫째아들도 전원주 덕 많이 보고 살지 않나요..??? 큰며느리 작은며느리 그렇게 편애하는것 같지는 않던데요...8. 진짜
'19.11.19 11:26 AM (218.48.xxx.98)전원주씨는 자식들에게 생색내도 됩니다.
그렇게 잘해주는데....9. ㅗㅎ
'19.11.19 11:39 AM (59.6.xxx.70)전원주가 낳은 아들이 둘째아들.
전원주씨 인성은 좋아뵈요
첫째한테도 많이 베푸는걸 보니10. ,,,
'19.11.19 11:54 AM (222.239.xxx.124)전원주씨가 남편을
아주 많이 사랑했기때문에, 남편의 아들인 큰 아들에게도 잘 하시나봐요.
남펀이 하늘나라에서도 고마워하실꺼예요.11. ...
'19.11.19 11:58 AM (175.113.xxx.252)전원주씨가 말을 밉상스럽게 해서 그렇지.. 가족들한테 하는건 진짜 누구보다도 잘하는것 같아요..그리고 그 며느리 스타일 보면 큰며느리는 사람 순해보이는데 작은며느리는 완전 여우과이던데 .. 그렇게 막 시집살이 많이 할것 같지는 않구요.. 항상 전원주보면 해주고도 말로 다 까먹는다 싶어요.... 솔직히 손주들 유학비까지 보태주는 할머니도 흔한건 아니잖아요..아무리 돈 많아두요
12. 절약이
'19.11.19 11:59 AM (180.226.xxx.59)몸에 밴 사람이라 자식에게도 잔소리하는 거고
자신이 철저히 근검절약해 자식들 돌보니
얼마나 고마울까요
무능력하거나 자식만 바라보는 부모완 비교기 안되죠13. 아~~
'19.11.19 12:05 PM (119.198.xxx.59)며느님이 본인집에 올때마다
용돈으로 100 만원 넘게 주신다는 그 전원주씨요.14. 저
'19.11.19 12:27 PM (223.62.xxx.242)집은 전원주가 엄창 해준것같은데 증여세는 냈는가몰라요
15. ㅇㅇㅇ
'19.11.19 12:36 PM (120.142.xxx.123)그 아들집, 재건축 전부터 있던 거였어요. 재건축 비용이 당시 서울 주변 40평대랑 맞먹는지라 아들이 내기엔 버거웠을거예요. 그것도 전원주가 내줬을 것 같긴 해요.
16. ebs서
'19.11.19 2:48 PM (211.224.xxx.157)그 아들하고 동남아 여행가면서 평생 방송서 말안했던 본인 치부?에 대해서 아주 솔직하게 다 애기하던데 전원주가 둘째 아들한테 그럴만 하더라고요. 아들에 대한 죄책감을 돈으로 속죄하는듯해요. 티비서 나와서 아들며느리 어쩌고하면서 욕하는건 작가가 그런역을 원해서 그런역 전문 연기를 하는것 같고 실은 최고의 시부모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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