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미슐# 별받으려면 모회사 제품을

[미슐렝]

꼭 써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공공연한 이야기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자신의 음식에 철학이 있는 쉐프는 미슐# 쳐다도 안본다고

[,.]

어디꺼요?

[조사가]

진행중이라니 밝혀지겠죠.
파인다이닝에서 일하는 사람에게서 들었어요.

돈이 돈을 버는 세상
이상한 구조들이 점점 늘어가는 듯 싶어 씁쓸하더군요.

우리가 영화에서 그 별하나 받겠다고 고군분투하는 장면들
감동하며 봤는데
감동이 와르르~~~~

[플럼스카페]

그런데 미쉐린이 타이어 회사인데 타이어 써야하는 거예요?

[ㅎㅎ]

플럼스님

https://youtu.be/14Nv2ujtzD4
윤가명가 전 대표님이 한 얘기예요
제가 들은 얘기를 저도 처음엔 이해를 못했는데
이분 말 들어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ㅎㅎ]

어떻게 사업을 유지하나 궁금했는데 시원하네요

[..]

저 분 언니가 하는 도쿄 본점도 식당 사업 처음 하는분인데 개업한지 3개월만에 미슐랭서 찾아왔고 그 후 몇달 뒤에 미슐랭 별 얻었다 하더라고요. 이 분 아침방송에 도쿄서 크게 성공한 한식집 여자사장님 나왔었는데 그분이더라고요. 전라도 사람인데 엄마가 전라도서 농사지어 놓으면 그걸로 전라도서 직접 김치 담가서 일본식당서 쓴다던가 그랬어요.

미슐랭서 와서 딜을 했다는 그 유명한 요리사도 예전에 이명박땐가 한식 세계화한다며 한창 난리칠때 한식 다큐에 출연한 그 요리사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