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순이는 거위의 꿈, 친구여 이전에도 인기 가수였나요?
거위의 꿈, 친구여 이전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1. 거위
'19.11.19 1:15 AM (125.252.xxx.13)거위의 꿈 전엔
그냥 혼혈 가수로 유명했는데
거위의 꿈으로 일약 국민 가수 되었죠2. ...
'19.11.19 1:27 AM (211.244.xxx.149)거위의 꿈
본인 노래도 아니잖아요
카니발 이적 김동률 노랜데
인순이가 부른 뒤로
안들어요3. ..
'19.11.19 1:2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래도 모르는 가수는 아니지 않았나요... 전 30대후반인데 어느날 갑자기 튀어나온 가수는 아니고 그냥 저 어릴대부터 활동했던 가수로 기억이 나네요.. 친구여나 거의의꿈이 2000년대에 나온것들 아닌가요..
4. 아이블루
'19.11.19 1:29 AM (175.113.xxx.252)그래도 모르는 가수는 아니지 않았나요... 전 30대후반인데 어느날 갑자기 튀어나온 가수는 아니고 그냥 저 어릴때부터 활동했던 가수로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거위의꿈은 본인노래 아니잖아요..
5. ...
'19.11.19 1:35 AM (125.177.xxx.43)무슨 시스터즈때부터 유명했어요
6. ...
'19.11.19 1:39 AM (175.113.xxx.252)아 인순이 노래 중에 또라는 곡 있는데 그게 아마 저 중학교 때 나왔던 곡이었을거예요..96년도인가..??? 그것도 인기 많지 않았나요
7. ㅋㅋㅋ
'19.11.19 1:51 AM (42.82.xxx.142)제가 아주 옛날 사람이네요
티비에서 희자매로 나와서 실버들 부른게 기억나네요
40대 후반인데 초등때 바니걸스 희자매..
이미자가 늘 일등해서 트로트 노래 싫어한 기억도 나네요8. ..
'19.11.19 1:52 AM (222.237.xxx.88)첫댓글님은 어린 분인가봐요.
인순이는 처음 여성 3인조 희자매로 시작할때부터
유명가수였어요.9. 인자
'19.11.19 3:23 AM (220.81.xxx.227)인순이 노래 안들어요
질리고 귀에 거슬려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10. ㅇㅇ
'19.11.19 5:30 AM (182.225.xxx.238)30대후반인데 거위이전에도 저 고딩때 거의 매주 열린음악회 단골가수였어요 유명했죠
11. ᆢ
'19.11.19 5:34 A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친구여는 또 뭐에요?
조용필의 친구여 말하는건가요?
유명하든 어쨌든 매일 남의 노래만 불렀죠
티브이는 물론 라디오 듣다 나오면 딴데 틀어요12. 저기
'19.11.19 7:15 AM (174.195.xxx.11)희자매때 실버들 유명했고
솔로 나와서는 밤이면 밤마다가 유일하게
히트친 노래고 거위의 꿈 이후 대형가수 행세13. ....
'19.11.19 7:19 AM (122.60.xxx.99)그냥 밤무대 가수. 밤이면 밤마다 .
예당에서 조용필처럼 콘서트하게 해달라고 1인시위하던데
본인이 대단한줄 아나봐요.14. ..
'19.11.19 8:57 AM (222.234.xxx.222)거위의 꿈 인순이 버전은 싫어서 카니발 노래로만 들어요.
원래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인순이가 부른 후로 좀 질리네요;;;15. 딴건 모르겠고
'19.11.19 9:05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제 막내 동생 별명이 인순이와 리듬터치 였어요
그게 뭔지도 모르는데 암튼 그랬어요
막내 머리가 곱슬머리라는 것에서 기인한 별명이라는
것 밖에는~~
인순이와 리듬터치라는게 뭔지도 몰랐지만
동네 아이들이 그리 부른다며 펑펑 울어서 등굣길 지각이 눈앞에 있어도 곱글곱슬 막내 머리를 총총 따주고 등교 했던 기억이~~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이 한 올도 안 내려오게 총총 따서 다 숨겨놓고 학교 가는게 제 일과 였어요.
동생은 이른 기상에 졸고, 조는 동생 두 무릎 사이에 끼워놓고 꼬리빗으로 가름마를 타서 총총총 따놔야 안심이 되어 발걸음 가볍게 등교를 했어요.
누군가 내 동생들을 향해 좋은 의미든 놀리는 말이든 한 마디라도 해서 내 귀에 거슬리면 못 참았던 어린 시절의 내가 있었고, 그 시절에 또 인순이와 리듬터치가 있었네요ㅎㅎㅎㅎ16. ㅇㅇ
'19.11.19 10:53 AM (110.12.xxx.167)가장 히트곡이 밤이면 밤마다인 인기 댄스?가수였는데
어느날부터 아름다운 강산을 부르면서
큰무대에 라스트를 장식하더니
거위의 꿈으로 국민가수?로 등극
특이하게 남의 노래들로 국민가수가 된 경우죠
희자매시절 말고 자기노래로 히트시킨건
밤이면 밤마다뿐이고 남의 노래들로 자기 무대 채우는
특이한 경우죠17. 방송에서
'19.11.19 1:26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띄운 가수
목소리로 놓고 보면 송가인이 백배 더 잘부름.18. 국민가수라니
'19.11.19 1:27 PM (110.12.xxx.4)웃고 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09506 | 칠순 팔순 답례품 뭐가 좋으셨나요? 6 | 베베 | 2019/11/19 | 1,611 |
1009505 | 택배기사분 반품 배송도 탹배비 받나요? 2 | 모모 | 2019/11/19 | 723 |
1009504 | 펜티엄과 i3가 엄청나게 차이나나요? 2 | 컴도사님들 | 2019/11/19 | 1,683 |
1009503 | 최근에 홈쇼핑으로 옷을 4번 주문했는데요 20 | 봄날 | 2019/11/19 | 5,897 |
1009502 | 오늘부터 운동 나갑니다 4 | 으악 | 2019/11/19 | 1,235 |
1009501 | 분당에 게장..어디 맛있어요? 4 | ㅇㅇ | 2019/11/19 | 858 |
1009500 | 인스타에 좋아요 표시하면 알람 가나요? 6 | 머그 | 2019/11/19 | 1,611 |
1009499 | 싱가폴 밤 비행기, 낮 비행기 어느 것 추천하시나요 9 | 시간 널널 | 2019/11/19 | 2,045 |
1009498 | 초등 교실 추울까요? 13 | sss | 2019/11/19 | 1,214 |
1009497 | 46세 피부가 인생절정입니다. 44 | 제이에스티나.. | 2019/11/19 | 20,184 |
1009496 | 걸레질 얼마나 자주 어떻게 하세요? 4 | 음 | 2019/11/19 | 2,231 |
1009495 | 근데 동백이는 그날 3 | .. | 2019/11/19 | 2,413 |
1009494 | 마라탕좋아하시는분들 셀프할때 뭐넣는거 좋아하세요 11 | ㄷㅇ | 2019/11/19 | 1,451 |
1009493 | 고유정이 검사 무서워서 답변못하겠다고 울고불고 24 | ㅇㅇ | 2019/11/19 | 6,811 |
1009492 | 김포공항 국제선 아침에 붐빌까요? (9시출발) 3 | 김포공항 | 2019/11/19 | 686 |
1009491 | 안과에 가서 녹내장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5 | 검안 | 2019/11/19 | 2,670 |
1009490 | (펌)쾌지나 칭칭나네 ~ 이렇게 속시원한 의미가 4 | 왜구꺼져 | 2019/11/19 | 2,202 |
1009489 | 아베 물러나라..총리관저 앞에서 집회 1 | 공수처설치 | 2019/11/19 | 613 |
1009488 | 나경원아들 진심으로 천재일수있으니. . 22 | ㄱㄴ | 2019/11/19 | 11,268 |
1009487 | 치약 추천부탁드려요 6 | 치약추천 | 2019/11/19 | 2,673 |
1009486 | 오늘 날씨 춥나요? 3 | 날씨 | 2019/11/19 | 1,762 |
1009485 | 연인의 성적자존심 5 | happyh.. | 2019/11/19 | 3,501 |
1009484 | 펀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 똑똑 | 2019/11/19 | 420 |
1009483 | 사위 때문에 요리학원 다닐까 해요 23 | .. | 2019/11/19 | 5,896 |
1009482 | 허언증의 만연 2 | 허언증 | 2019/11/19 | 1,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