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동안 우리집에 있겠다는 조카..
댓글 고맙습니다~ ^^
1. 궁금하다
'19.11.18 8:38 PM (121.175.xxx.13)절대 안된다구 하세요
2. 한마디
'19.11.18 8:38 PM (122.34.xxx.114)안돼.
싫어.
골라보세요.3. ....
'19.11.18 8:39 PM (223.62.xxx.99)방법이있나요. 안된다고 무한반복.
4. ...
'19.11.18 8:40 PM (220.75.xxx.108)누구 맘대로...
저라면 딱 짤라요. 그 애 수발 못 들고 집에 군식구 들이기 싫다고요.
실제로 저도 시누이아들 들이는 거 거절해봤고 제가 생각보다 거절을 단호하게 하는 사람인 걸 그 때 알았네요.
너무 싫으니까 아주 거절도 잘 되던걸요...5. 저라면
'19.11.18 8:40 PM (14.52.xxx.225)두 달 정도면 해주겠어요. 대학 4년이면 딱 거절하고.
6. 딱 잘라 거절
'19.11.18 8:40 PM (112.164.xxx.110)안하고 욕 먹고 마세요
몸 고생 맘 고생 다 하고 욕 먹을 게 뻔한 데...7. 미쳤나
'19.11.18 8:42 PM (175.209.xxx.144)원주서 서울 오는게 더 빠르겠음
8. ...
'19.11.18 8:42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두달로 끝나지 않아요.
절대 안됨.9. ..
'19.11.18 8:43 PM (218.152.xxx.137) - 삭제된댓글최악의 경우 사고라도 나면 책이 뒤집어 쓸 수도..
10. 그러다가
'19.11.18 8:43 P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단골됩니다
한번 뚫리면 계속 넘봐요
학원 근처 단기 원룸 알아보라고 하세요.아님,
학교 근처면 년세내고 살다가 겨울방학때 집에 가면서 두달 세 놓는 학생들 있어요.그런 방 알아보라고 하세요11. ..
'19.11.18 8:43 PM (218.152.xxx.137)최악의 경우 사고라도 나면 책이 뒤집어 쓸 수도.. 성형외과는 또 뭔가요. 의료사고 나면 책임은 누가 질까요
12. ㅎㅎㅎ
'19.11.18 8:45 PM (39.7.xxx.87)결혼할때까지 안식처가 되는거죠.
13. ....
'19.11.18 8:45 PM (182.209.xxx.180)안된다고 하세요.
14. 저는
'19.11.18 8:46 PM (59.15.xxx.34)두달 데리고 있었어요.
물론 대학다니는동안 와있거나 할 거 같으면 절대 안되는거였는데 졸업후 인턴생활비슷한거 2달..
정해진 기간이 있는거라 데리고 있었고, 아이는 실제 아침먹고 나가면 밤에늦게와서 잠만 잤구요.
아이나 그부모한테 대놓고 말했어요. 집만 제공해준다,... 생활을 책임져 주지도 못하고 제가 데리고 어딜다니지도 못한다.
아이한테도 쉐어하우스 그런거라고 생각해라.. 알아서 음식 찾아먹고, 설거지하고..
잘 지내다 갔고 지금도 사이 좋아요.
근데 아이가 철이 많이 든 아이였고 독립적 아이였어요. 원래...
뭘 잘해주라 하면 못하구요.
대학을 여기서 다니겠다 뭐 이런식으면 절대 처음부터 시작하면 안되는거예요.
그애도 힘들도 나도 힘들구.. 사이만 멀어져요.15. 초보주부
'19.11.18 8:46 PM (116.127.xxx.104)성형외과는 몇군데 알아는 봐주겠지만 나도 무서워서 못하는데 추천은 못해주겠다라고 박았고요.. ㅠㅠ
저도 부작용 알죠 잘해주고도 백퍼 욕먹는거 알아요.. 그래서 싫어요~ 너무 자연스레 들이미는 시누가 얄밉네요..16. ㅇㅇ
'19.11.18 8:48 PM (106.102.xxx.51)이번에 되면 다음에 4년 거절할 핑계가 없죠.
친구 착한데 외숙모네라면 치를 떨어요.
엄마에게 돈도받고 냉대했다고.17. 근데
'19.11.18 8:48 PM (59.15.xxx.34)원글님네 시누는 좀 그래요. 안데리고있는게 낫겠어요.
저는 데리고 있었다고 쓴 사람이지만..
우리 친척은 집이 멀어요. 아랫지방이구요.
본인 아이가 강남와서 수술하고 갈때 KTX타고 와서 당일 수술하고 당일 다시 기차타고 데리고 갔어요. 이것도 나중에 저희는 안거구요.
남의집에 맡기면서 병원데리고 가라 마라 하는사람 별로예요.
정말 어쩔수 없는경우 데리고 있고, 보내고 하는거죠.
무슨 호텔 쓰듯이 당연하듯 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해줘도 욕 안하면 다행이예요.18. 초보주부
'19.11.18 8:48 PM (116.127.xxx.104)금지옥엽 외동딸로 자란 아이에요..
시댁애서도 첫번째 아이라 시부모님이랑도 각별하고요...
정말 집이라도 사줬음 더 당당했을거 같아 소름끼치네요..
쉐어하우스요? 그걸 원하면 시누가 우리집으로 안보내죠.. ㅜㅜ19. 저라면
'19.11.18 8:5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2달이라면 데리고 있겠어요...
그 후로는 방법을 마련하겠지요
그동안 시누이가 어던 사람이엇는지 보고 결정하세요.
성형수술은 절대 같이 다니지마요. 얼굴인데, 맘에 안들게 되면 평생 원망 들어요20. ...
'19.11.18 8:50 PM (122.38.xxx.110)대놓고 확실하게 한번에 말하고 끝내세요.
안된다.21. ㅇ ㅇ
'19.11.18 8:50 PM (223.39.xxx.187)한번해주면 다음은 당연시 됩니다.절대 안된다고 딱 말하세요.병원은 지가 알아보라고 해요.수술 잘못되면 원글 탓해요.남편분한테도 딱 잘라서 말하세요.
22. --
'19.11.18 8:51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전 결혼하자마자 해외파견으로 외국생활했는데
결혼식도 하기 전에 시누가 자기 딸 어학연수 보내겠다고..
다행히 남편이 딱 잘랐어요. 애 보내는 건 상관없는데
우리는 안 맡을 거고 학교랑 숙소는 알아봐주겠다, 끝.
다시는 그런 말 없었구요.
원글님 경우는 남편이 님 편이 아닌 건 같으니 원글님이 자르는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시누나 동서가 부당한 요구 (물건 떼다 팔면서 하나 사달라고 부탁하는 등..)할 때는
단호히 거절하는 성격이라 처음부터 거절하면 무안해서라도 다시는 그런 부탁 안 하더군요.23. 끝까지
'19.11.18 8:52 PM (112.152.xxx.155)거절이 답입니다.
24. ...
'19.11.18 8:53 PM (122.39.xxx.248)원주나 수원이나..ㅡ.ㅡ
이게 시작일테니 거절하세요. 싫은건 싫은겁니다.25. 아이가
'19.11.18 8:55 PM (27.117.xxx.152)오히려 싫어할텐데( 아무래도 자기집이 편하지)
그 조카는 그렇지 않나 보군요.
평소 시누이가 상식적인 사람이었다면 2달간 같이 살겠어요.26. 왜
'19.11.18 8:55 PM (221.148.xxx.14)성형외과를 님이 알아봐주시나요?
본인들이 알아보고 결정해야지
두고두고 소리 들어요27. 삼천원
'19.11.18 8: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시누이에게 좋은 낯으로 거절하세요.
거짓말해도 됩니다. 숙모가 천사여도 조카에겐 늘 섭섭한 존재고 부딪히면 오해와 다툼이에요. 차라리 좋은 선물, 멋진 식사로 분위기 좋게 하고 삼사일은 몰라도 두달은 부담된다 하세요.28. 우리 시누네
'19.11.18 8:58 PM (119.196.xxx.125)와 똑같네요. 정말 남에게 부탁 잘 해요. 시누남편이 맏이인데 사업하면서 자기 시동생들 다 거두는 스타일.
그러니 맏이인 우리 집에 당연하게 요구.. 저는 단칼에 거절했는데 정 없다고 서운한 눈치더군요. 그러던가 말던가...29. ..
'19.11.18 8:59 PM (112.186.xxx.45)싫으면 싫다고 일찍 말하는게 서로간에 가장 현명한 처사예요.
나중에 말하면 괜히 욕 먹습니다.30. ㅡㅡ
'19.11.18 9:00 PM (112.150.xxx.194)안된다고 딱 자르세요.
31. ㅇㅇ
'19.11.18 9:01 PM (59.29.xxx.186)성형외과는 아예 알아보지 마세요.
수술결과가 맘에 안들면
두고두고 원망 들어요.32. ...
'19.11.18 9:02 PM (220.118.xxx.96)불편해서 싫다고 딱 거절하세요.
자꾸 거절하게 만들지 마시라고 못 한다고.
어차피 데리고 있어도 피차 서운한 거 생겨요.
병원까지 데리고 다녀달라고 말 하는 거 보니 단호히 거절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부탁 쉽게 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거절하면 됩니다.33. ......
'19.11.18 9:04 PM (118.235.xxx.209)절대 남의 병원 함부로 추천하는 거 아닙니다...
저도 의사부부인데..
시누가 병원 물어봐서 제가 그 분야 대가를 추천했는데
다행히 수술하지 말고 자켜보자 해서 그냥 끝났지만
남편이 절대 그런 거 하지 말라 신신당부하더라고요.
아무리 대가라도 그 사람이 수술한 사람 중 일부는 합병증도 오고 그러는데
어쩌다 그런 경우가 되면 평생 원망 받는다고요..
그 뒤로 시누가 또 다른 분야 전문가 물어봐서 남편이 가르쳐 줬는데
하필 정말 합병증이 생겨서 ㅠㅠ
남편이 추천했길래 망정이지 제가 추천했으면 ㅠㅠㅠ
절대 병원 함부로 알아봐주는 거 아니예요.34. 싫으면
'19.11.18 9:05 PM (125.177.xxx.106)싫다고 해야지 처음은 예스 해버리면 다시 돌이키기 힘들고
두고두고 괴롭죠. 노 해야할 때는 노 할 수 있어야 하는 것같아요.35. 초보주부
'19.11.18 9:10 PM (116.127.xxx.104)댓글들 고맙습니다~
남편도 그게 별거냐~ 란 식이길래.. 당황스러웠거든요 ㅠㅠ
댓글들 보여줘야겠어요~36. ....
'19.11.18 9:12 PM (182.209.xxx.180)남편한테 얘기 하세요.
서로 웬수 만들기 쉬운데
그러고 싶냐고요37. 절대
'19.11.18 9:12 PM (117.111.xxx.138)싫으면 싫다고 표현하세요
그게 잘못된거 아니거든요
내자식도 힘든데 남의자식 데리고 있는게 쉬운일인가요
데리고 있으면서 아이눈치 시누이눈치까지 봐야하니 생각만으로도 스트레스 쌓입니다38. 거절이 답
'19.11.18 9:16 PM (110.172.xxx.54) - 삭제된댓글외동딸 아무리 잘해줘도 서운한 것만 기억할 겁니다.
불합격을 빌어야 하나?
원주에도 초딩 학원 있던데 거기 다니라 하세요. 참나..39. 힘들어서
'19.11.18 9:17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안된다 하세요.
남편은 헛소리하지말라고 끊어야지
중간에서 뭐하나요.
아무것도 알아보지말고
안되겠다 소리빼곤 아무말도 하지마세요
저렇게 개념없는 인간들은
거절해도 들어줘도 어차피 욕해요.
원주나 수원이나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40. 시집살이는
'19.11.18 9:23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남편이 시킨다더니
중간에서 헛소리하지말라고 끊어야지 뭐하는거임.
성형수술할 병원도 부모가 알아봐야지
뭐저런 사람들이 있나요.
잘못되면 뭔 원망을 들으려고.
원주엔 학원이 없나 콧구멍에 바람들어
서울서 놀고싶어 그러나본데
아무것도 알아보지말고
안되겠다 소리빼곤 아무말도 하지마세요.
저렇게 개념없는 인간들은
거절해도 들어줘도 어차피 욕해요.
원주나 수원이나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41. 난 동서가
'19.11.18 9:29 PM (58.121.xxx.2)자기 딸 대학 4년만 데리고 있어 달라고 해서 고민 끝에 거절 했어요 ~~~ 후회 없습니다
42. ....
'19.11.18 9:45 PM (39.115.xxx.14)저같으면 거절합니다.
외동아이라니 혹 서울에서 학교 다니게 되면 이것 저것
계속 부탁할듯... 저도 시누이지만 울 올케 하고 1년에 5번 미만 통화...43. ..
'19.11.18 9:59 PM (58.125.xxx.176)저도 거절이요
하나라도 서운하면 나중에 뒷말나오고
데리오있던공은 없어지고 그래요
그런부탁하는 시누도 이상하네요44. ...
'19.11.18 10:02 PM (125.177.xxx.43)시조카딸 대학 서울로 온다고
밀고 들어와서 3년 있더군요
눈치도 가정교육도 엉망인 아이라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45. ..안돼!!
'19.11.19 7:40 AM (222.106.xxx.79)요즘애들 생활싸이클이달라요
새벽에자고 점심때쯤일어나고
논술때메 몇일있는데 고생했다고 용돈주고 무조건오케이했더니..
쟤 언제가나싶네요
지 방내주고 불만인 막내도 불만이고
짐때메 집도 어설프고46. 내용
'19.11.19 8:52 AM (223.62.xxx.165)못읽었지만 다른건 몰라도 성형외과 알아봐주는건 절대 하지마세요 시누이보고 와서 딸하고 알아보고 수술시켜놓고 가라하세요 그거 잘못되면 평생 님은 시누이의 원수 시부모의 원수가 되는겁니다 남편분 참 생각짧으네요 그럼 남편보고 알아봐주고 데리고 다니고 하라 하던가요
47. 지인딸
'19.11.19 9:39 AM (112.186.xxx.196) - 삭제된댓글외국살때 지인딸 방학동안 코수참여한다고 저희집에 1달 있었어요
자기집에가서 우리집이야기 시시콜콜 음식부터 청소부터 부부사이가 어떠니
별에 별말을 다해대서
진짜 얼마나 후회 했는지
다시는 사람 안들입니다. 매정하다고 원망듣는게 차라리 나아요48. 지인딸
'19.11.19 9:40 AM (112.186.xxx.196) - 삭제된댓글외국살때 지인딸 방학동안 무슨코스참여한다고 저희집에 1달 있었어요
자기집에가서 우리집이야기 시시콜콜 음식부터 청소부터 부부사이가 어떠니
별에 별말을 다해대서
진짜 얼마나 후회 했는지
다시는 사람 안들입니다. 매정하다고 원망듣는게 차라리 나아요49. ...
'19.11.19 10:15 AM (223.38.xxx.29)남편도 그게 별거냐~ 란 식이길래.. 당황스러웠거든요 ㅠㅠ
그게 별거냐~하는 사람치고 책임지는 꼴 못봄50. 어우야...
'19.11.19 1:00 PM (218.55.xxx.126)본문을 펑 했어도, 원글이 댓글 읽는 것 만으로 상황들이 그려져 소름이 쭈악 돋네요,
51. ......
'19.11.19 1:26 PM (218.237.xxx.247)저 어저께 원글 읽었는데 이제 답달아요. 결론은 아시죠?
무슨 코딩학원 같은 소리 하네요...
서울지역 대학 합격했으면 그 학교 가서 해도 늦지 않고요. 요즘 대학 등록금이 얼만데 관련 동아리도 많고... 설사 관련학과 전공이라 선행학습 필요하다면... 그리고 본인 의지가 있다면 인터넷 자료나 관련서적 등등으로 전국팔도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어요. 다 구하면 찾게 될텐데 그냥 핑계를 만들어서 들이대는 것같아요. ㅜㅜ 정 필요하다면 주말 집중반으로 원주에서 버스 타고 오면 강남 지척에 학원 가면 되지 무슨...
코딩학원 반포 강남 등에 많고 수원에서 오나 원주에서 오나 별 차이도 없겠구요. 원주에서 다니기 제일 적합한 곳 찾으면 수원이나 원주나예요. 원주 가까워요.
저희 딸 고등학교때 그 바쁜 시간 쪼개서 동아리 애들이랑 프로그래밍 언어 아두이노 등등 지들끼리 배워서 전시회 부스도 차리더구만요. 벌써 상황정리 깔끔하게 하셨을거라 믿어요.52. 두달
'19.11.19 3:23 PM (125.177.xxx.192)헐. 먼저 와있으라고 배려해줘도 미안해서 못그러겠구만. 2주도 싫네요.
53. ..
'19.11.19 3:30 PM (110.70.xxx.171)저위에 조카가 엄마한테 돈도받고 냉대했다는글 보니 웃기네요 제대로 돈주는사람 못봤는데~~우리동네만해도 오피스텔이나 방한칸있을래도 월150은줘야하는대 6개월인가1년 데리고있던조카 시누이가 저 50만원 한번줬네요 뭘 돈을 얼마나주고있었다고냉대했다야단인지 ~웃음이나요 내가오란적도없고 밀고들어와서있었어요
54. 우리시누
'19.11.19 5:45 PM (125.178.xxx.76)딸 부탁 하길래 그때당시 남편도
허리가 아퍼서 몇달째 쉬고 있는중이고
방도 없고 행실도 쫌 맘에 안들어
남편이 오라한걸 제가 단호하게 거절
했었는데 몇년지나 이번엔 아들을 부탁
하더라구요.
된다 안된다 말 안하고 있었더니
회사 근처로 방얻어 가대요.
우리집에서 1시간반정도 거리고 새벽
다섯시에는 아침밥을 챙겨줘야 하는데
며칠 동안 아침밥 해줬지만 계속은
못하겠더라구요.
몇십년 지난 지금도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