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도와주세요
그동안 경비실을 통해 얘기했는데 아무 소용없이 계속 뜁니다
거실에서 뛰는 소리가 벽을 타고 내려오니 거실을 피해 다른 방에 가있어도 소용이 없어요
날이 갈수록 뛰는 소리 더 심해지고 많이 힘듭니다
경비실에서는 직접 만나 잘 얘기해보라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층간소음에 관해 도움이나 정보 부탁드립니다
1. 만나지마세요
'19.11.18 8:35 PM (210.100.xxx.239)그냥 천장을 치세요.
대걸레든 망치든 방망이든 들고
소리날때마다 천장 안뚫릴만큼 세게.
이게 안통하면 우퍼사서
내려와 사과할때까지 밤새 트는거죠.
저흰 천장치면잠깐은 조용해져요2. 흠
'19.11.18 8:36 PM (39.7.xxx.87) - 삭제된댓글소리날때마다 천정 치세요.
한밤중 그들 잠들때 안방 천장 치구요.3. 양말끼운고무망치로
'19.11.18 8:41 PM (39.7.xxx.87)소리날때마다 천장 쳐요.
잠들었을때 천장 두들겨서 못자게 만드세요.
몆번 그러다보면 줄어들어요.4. 00
'19.11.18 8:45 PM (121.141.xxx.138)9개월째 고통중이예요
아~~~~~무것도 효과 없었어요
법의 테두리에서 보호받을 장치가 없어요
관리사무소 경찰 층간소음이웃사이센타
다 쓸모없어요
그저 화 쌓이지 않게 천장치는거
화나는게 윗집 잠들어야 잘 수 있고
윗집 일어나면 일어나야해요
거지같아요
애들도 아닌 아줌마가 저러고 다녀요5. 방법없어요
'19.11.18 9:52 PM (117.111.xxx.150)직접 가봐야 쌈만 돼요ㆍ 경비아저씨에게 인터폰으로 조용하라고 전달하고‥ 천장 두드리고ㆍ그정도 밖에요
원수가 따로없어요ㆍ 윗집과는‥ ㅜㅜ6. ...
'19.11.18 10:02 PM (27.117.xxx.51)친척중 체격이 다부진 목소리 큰 남자분분에게
부탁하시면 안될까요.
있는대로 인상 팍팍 쓰고 조폭 모션으로
계속 시끄러우면 알지 하면서..7. ㅜㅜ
'19.11.18 10:50 PM (116.32.xxx.28) - 삭제된댓글저도 너무 괴로워요
윗집 딸이 애 데리고 매일 친정에 와서 뛰어요
매트도 없이 마룻바닥에서 우다다다ㅜㅜ
애 엄마가 왜 모를까요? 그러면 아랫집이 얼마나 시끄러운지ㅜㅜ8. ...
'19.11.18 11:35 PM (124.53.xxx.111)저도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애 셋 데리고 윗집 이사온 이후로 평화를 잃었어요. 밤 1시 넘어서까지 뛰고 미안해 하지도 않아요. 고무망치도 소용없고 관리소 중재도 소용없고 경찰 불러도 아무 소용없어요. 우퍼는 안달았어요. 집 겨우 팔고 이사갑니다. 윗집 애 뛰기 시작하면 가슴이 뛰고 윗집 여자 발망치 소리에 신경쇠약 걸릴 지경이에요. 저희는 시끄러워서 천정치면 더 난리 부려요. 인터폰 해도 더 세게 쿵쿵거리구요. 거지같은 인성 가진 윗집 만나면 피하는 수밖에 없네요. 일단은 가서 잘 얘기해 보시고 조금이라도 개선되는 점이 있다면 윗집 소음에서 무뎌지도록 노력하셔야 할거에요. 님 댁에 평화가 오기를 바랍니다.
9. 전
'19.11.18 11:51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나죽나 나죽나 한번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새벽 1시에 천장 두들겼더니 미친것들이 조용해달라고 역민원. 더 두들겼어요.
니들도 얼마나 시끄러운지 겪어봐야한다고 소리치면서.
윗것들이 경찰 불렀더군요.
경찰한테 지들은 수시로 소음내면서 내가 이리 한번 내는거 가지고 지랄떤다고 얘기했더니 뭐라 말못해요.
벌금내라하면 내겠다. 윗것들먼저 조용하라고 얘기해야지 아랫층에 와서 난리냐고 ~~~ @@@
한번 미친짓했더니 그 뒤로 조용.
미친것들한테 예의챙기면 안됩니다.10. 전
'19.11.18 11:52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나죽나 -> 너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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