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친구 왜이러죠
1. ...
'19.11.18 9:57 AM (175.113.xxx.252)친구의말이 무슨말인지를 잘 모르겠에요.... 원글님처럼 사는게 정상 아닌가요.. 슬프면 슬프고 기쁘면 기쁘고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야죠.ㅋㅋㅋ 그거랑 남편 한테 무시당하는거랑 무슨 상관있는건지..????
2. 응
'19.11.18 10:02 AM (118.35.xxx.132)다른이야기지만..원글님 어떻게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삿ㅔ요?
살다보면 싫은거 좋은거있을거고
또 모임이나 사람관계서도 묘한분위기도있을테고~
멀어진친구 가까워진 친구등등..
이친구를 포함하여..
지금받는것도 스트레스인거죠? ㅜㅜ3. 친구
'19.11.18 10:03 AM (61.75.xxx.28)친구 말 뜻은 헌신하다 헌신짝 된다는
그런 말 같아요
님이 너무 착하게 모든 걸 맞추고 산다 생각드니
혹여 남편이 함부로 대 할 까 싶은
우리가 뒤 에서 욕할 지언정 까칠한 고객이나 손님한테
신경 쓰이듯이
편한 사람에게는 나도 편하고
부부사이에 물론 마냥 편하기만 한 것도 좋지만
때로는 부부간의 예의도 필요 하다는 뜻 아닐 까 싶어요
친구한테 뭔 뜻 이냐 물어 보세요
다음에 또 그러거들랑4. ...
'19.11.18 10:08 AM (110.5.xxx.184)그런데 부부간의 예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라면 친구에게 예의는 없나요?
친구도 자기 생각이 있고 사는 방식이 있는데 저런 훈계조로 남의 인생 재단하고 꾸짖는 본인은 얼마나 완벽한지 되묻고 싶네요.
이상한 낌새는 결국 본모습을 드러냅니다.
남편이 아니라 친구에게 무시당하고 사시는 것 같이 보입니다. 제눈에는.5. 앞뒤
'19.11.18 10:29 AM (223.62.xxx.108)맥락없는 말을 어찌판단하나요. 무슨의미인지는 님이 알겠죠
6. ........
'19.11.18 11:14 AM (211.192.xxx.148)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줄 안다
배려해 줬더니 권리인줄 알다
뭐 그런거 맥락이었나요?7. ㅇㅇ
'19.11.18 11:15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친구한테 물어보세요. 뭔가 그렇게 느껴져서 진심으로 한 충고일수도 있어요 본인은 못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