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지뭉탱이 같은 예쁜 글. 놓치지 마세요~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글이 넘 예뻐서요
예전에 먼지뭉탱이.. 그 글 생각나요
놓치기 아까워서 공유합니다~~
* 제목 : 외로울땐 청소를 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92745&page=1&searchType=sear...
1. 좋은하루 되세용
'19.11.18 7:08 AM (39.7.xxx.224)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92745&page=1&searchType=sear...
2. 00
'19.11.18 7:18 AM (182.215.xxx.73)넘 좋은글이네요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3. 옴마나
'19.11.18 7:24 AM (218.38.xxx.252)정말 아름다운 청소에대한 글
님의
발굴에... 널리 알리는 수고로 감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4. ...
'19.11.18 7:27 AM (222.98.xxx.74)예전 형용사 글이 떠오르는 좋은 글이네요. 맞춤범 옥의 티 하나 빼고요. 설겆이...ㅎ
5. ㅇ
'19.11.18 7:3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도 덕분에 아침부터 마음만 평화로워 지네요 ^^
6. 예리
'19.11.18 7:43 AM (59.18.xxx.92)예리 합니다. 먼지뭉탱이 느낌이 납니다.
오래된 기억의 소환 감사합니다.7. 와
'19.11.18 7:53 AM (49.195.xxx.44)정말 먼지뭉탱이처럼 예쁜 글이네요. 소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읽을 수 있었어요.
8. 도토리키재기
'19.11.18 7:54 AM (211.36.xxx.200)덕분에 저도 힐링했습니다
9. hansan
'19.11.18 8:06 AM (68.173.xxx.4)님 덕분에 좋은글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피폐해져가고 혼탁해지는 이 곳에서 님 같은 '매의 눈'이 있음이 적쟎이 위로가 됩니다.10. ,,
'19.11.18 8:18 AM (175.223.xxx.4)덕분에 좋은 글 읽었네요,
감사합니다,11. 아미7
'19.11.18 8:23 AM (59.13.xxx.203)감사해요:)
12. 감사해요
'19.11.18 8:27 AM (68.129.xxx.177)덕분에 정말 좋은 글 읽었네요.
13. ..
'19.11.18 8:41 AM (223.62.xxx.186)먼지뭉탱이
글은
어디있나요?
검색하니없어서
먼지로 다시 검색했더니
엄청많아서요14. ..
'19.11.18 8:49 AM (213.4.xxx.210)먼지뭉탱이(?) 글 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4179&reple=8586539
글 톤이 이분과 많이 비슷해요.
동일인이실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15. ..
'19.11.18 8:52 AM (213.4.xxx.210)먼지뭉탱이-내인생의 형용사님- 글 두번째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5029&reple=2119219016. ㅡㅡ
'19.11.18 9:24 AM (211.187.xxx.238)근데 왜 먼지뭉탱이인가요? 그런 표현이 없는데
17. 와
'19.11.18 9:31 AM (103.244.xxx.36)놓칠뻔 했네요 예쁜글~
18. 나름
'19.11.18 9:53 AM (122.37.xxx.79)82죽순이인데 다 못본 글이네요
감사합니다19. 예전에
'19.11.18 10:11 AM (125.178.xxx.37)어떤분이 이 분 글 죄다 링크해주신적 있었어요..
여러개..
아 저도 저장한적 있었는데
어디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잊고 살았네요..
뒤적뒤적...20. ....
'19.11.18 10:29 AM (118.218.xxx.136)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21. 원글
'19.11.18 10:32 AM (110.70.xxx.64) - 삭제된댓글먼지뭉탱이 그 글 이에요
지금보니 참 오래전 글이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4179&reple=858653922. 앗
'19.11.18 10:57 AM (123.212.xxx.56)저 토욜부터 이상하게
먼지글 원글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주아주 행복하길 생각날때마다
기도해요.23. 감사해요
'19.11.18 1:04 PM (211.36.xxx.32)읽어 내려가는 순간 행복해졌어요~^^
24. 언제냐봄날
'19.11.18 1:26 PM (211.208.xxx.96)덕분에 기분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25. sksk
'19.11.18 1:58 PM (182.226.xxx.18)넘 좋은글이네요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26. 조각배
'19.11.18 2:03 PM (220.89.xxx.5) - 삭제된댓글기분좋다님덕분에 82에 제글도 이렇게 다시 추천받아보는 영광을 처음 만나보네요^^
그리고 먼지뭉탱이글과 비슷하다고 해서 뭐지? 하고 먼지,먼지뭉탱이, 먼지덩어리로 검색을 해봐도 안나와서 뭐지? 했는데 댓글밑의 링크를 따라 들어가서 읽어보니까,
아, 처음 읽어본 글이지만 정말 제 글톤과 감수성색깔이라던지, 성장배경이라던지 독후감쓰고난뒤의 선생님께 들었던 칭찬들, 그 벅찬 기쁨, 그 모든것들이 너무 닮았어요,
한번도 만나본적도 없는, 제글과 너무 닮은 형태를 마주친듯한 느낌.
게다가 이 비슷함을 간파해버린 82맘님들의 그 예리함,
82를 몇번 들어와봤지만, 이런 기분은 정말 처음이에요.
전 청소하면서 여기저기 구석에 뭉쳐있는 둥근 먼지덩어리들에게 한편 감사하다는 생각까지 했는데..
서로 동그랗게 뭉쳐있으니까, 청소하기도 편하잖아요,
82맘님들, 작은것에도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나름대로 희망과 위안을
각자 찾아내신 댓글님들-전 느껴집니다^^사실은 제가 외로워서 쓴글인데, 오히려
저도 위로받고 댓글님도 위로받고,
눈물이 핑도네요^^감사합니다.27. 덕분에
'19.11.18 3:28 PM (211.179.xxx.15)오랜만에 82 들어와서 예쁜 글 읽었네요~
28. eHD
'19.11.19 1:55 AM (223.38.xxx.133)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