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합가해야한다는 집안은 무조건 거르세요
1. 요즘도
'19.11.18 1:30 AM (211.36.xxx.80)요즘도 그런 또라이집안이 있나요?
준재벌정도되서 평창동 대저택같은 집에서나 좀 살다가 분가하는 케이스 아니구 저런말하는거면 또라이죠..2. 합가
'19.11.18 1:30 AM (112.154.xxx.39)요즘은 맞벌이로 오히려 집안살림 육아 다 양가어른들 도움 얻으려는집들 많아요
오히려 시댁 친정집서 싫어하죠3. ...
'19.11.18 1:42 AM (211.202.xxx.155)결혼할 때
남녀 두사람이 모은 돈으로 집을 장만하면
깔끔하게 해결될 일이죠4. 또라이 맞아요
'19.11.18 1:43 AM (112.187.xxx.170)신혼에 합가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싫어하는 분들이 정상이에요 합가해서 살면 재벌도 못버텨요 금방 분가해서 살거나 부부사이 나빠져요
5. ㅇㅇ
'19.11.18 2:20 AM (121.168.xxx.236)가족으로 빨리 친해지려면 자주 봐야 된다고 시쪽에서는
주장하는데
결과는 더 멀어지게 될 뿐 ..6. 현재 안봅니다.
'19.11.18 2:29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가족으로 빨리 친해지려면 자주 봐야 된다고 시쪽에서는
주장하는데
결과는 더 멀어지게 될 뿐 ..222227. 211.202
'19.11.18 2:56 AM (1.237.xxx.128) - 삭제된댓글집얻을 문제가 아닙니다
집 얻을돈 있어도 저리 합가하자는 시집있어요8. 211.202
'19.11.18 2:58 AM (1.237.xxx.128)집얻을 돈 문제가 아닙니다
집 얻을돈 있어도 저리 합가하자는 시집있어요9. ...
'19.11.18 3:22 AM (121.160.xxx.2)집얻을 돈 문제가 아닙니다
집 얻을돈 있어도 저리 합가하자는 시집있어요222
제가 그래서 1년 시집살이하고 우울증 겪은 산증인입니다...10. 00
'19.11.18 3:32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합가는
내 자식, 남의 자식을
쌍으로
제 입에 맞게 휘어잡고 길들이겠다는 뜻..11. 합가는
'19.11.18 3:43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제주위친구들 결혼하던 25년에서 30년전에도제일 비상식적인 시가였어요.
당연히 이혼안하고 살면 지금까지 골치아프죠.
그리고....
돈 아끼겠다고 친정살이한 친구들도
이후가 별로 였어요.
지나고보면 친정부모와 분리가 덜된 부분과
남편의 스트레스가 문제가 되더군요.
결혼하면 무조건 양가에서 몸과 마음 다분리해야해요.12. 여튼
'19.11.18 6:09 A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같이 살아서 좋은거보다 안좋은게 더많은건 사실이고요
단 집집마다 합가의 이유가 다르긴 하겠죠
자식이 돈없고 애키워야해서 하는수없는집도 있을거고
쫄딱망해 오갈데 없는집도 있을거고
부모가 사놓은집 세입자기간남아 그동안 사는집도 있을거고
부모가 부자라서 모시는집도 있을거고요13. 처음해본맞춤법지적
'19.11.18 6:39 AM (218.50.xxx.14)자지우지....
좌지우지^^;;;
원글님 죄송요.
처음으로 맞춤법 관련 댓글 다는 것이니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14. 주변
'19.11.18 6:46 AM (223.62.xxx.44)친정과 합가가 진짜 진짜 많아 깜놀 다들 근데 쉬쉬하더만요
82도 친정합가 의외로 많던데요. 육아 돕는다 합가해서 평생쭉~ 아니면 부모아프다고 합가...요즘은 시가 합가는 떠들어 많아 보이는거고
친정합가가 열에 일곱 여덟은될걸요 통계상도 그렇다하고요15. 나는나
'19.11.18 6:57 AM (39.118.xxx.220)당해본 사람으로서 강력히 동의합니다. 내가 미쳤지..
16. 뭐였더라
'19.11.18 7:17 AM (211.178.xxx.171)가족으로 빨리 친해지려면 자주 봐야 된다고 시쪽에서는
주장하는데
결과는 더 멀어지게 될 뿐 .3333333333333
내가 미쳤지....17. ,,
'19.11.18 7:22 AM (70.187.xxx.9)집 얻을려면 대출 받아야 하는데, 대출 못하거나, 월세 감당할 능력 없으면 결혼하지 말아야 해요.
합가로 시작하겠다는 신혼부부 마인드 자체가 문제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독립할 능력 없으면 결혼 자체가 불행이죠.18. 그것은과학
'19.11.18 8:25 AM (182.209.xxx.34)1년만 데리고 살겠다해서 그말 믿고 합가했다 1년반동안 지옥생활 했는데 안내보내줘서 겨우겨우 욕먹으면서 탈출했네요. 17년 지난 지금까지도 시부모 갑질에 스트레스 받아요.
19. ,,
'19.11.18 8:29 AM (70.187.xxx.9)합가 시키겠다는 부모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걸 안 말리는 사돈 부모와
그걸 받아들이는 신혼부부 정말 이상해요. 한 사람의 결정이 아니라 최소 3명이 합의한다는 것 자체가 .....가장 이상.20. 맞춤법 지적님
'19.11.18 8:52 AM (223.38.xxx.37)때문에 갑가지 심각한 글이 19금이 되어버렸....ㅎㅎ
제가 시가30분, 친정 1시간거리에 사는 사람인데
그것도 가까워요
무조건 멀리 사는게 답이에요21. 글쎄요
'19.11.18 8:55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울 시부모도 결혼 전 1년만 합가하자 남편통해 말 전 했었고
전 싫다고 바로 거절해서 합가 안했지만
울 시부모님은 딸하고 한번 살아보고 싶어서 그랬던 거였어요 (딸 원했지만 아들만 있던 집)
합가하자 했어도 거절했을 때 잘 받아들이는 시댁은 아무 문제 없어요
딱 싫다 거절 못하는 사람도 문제구요22. ㅡㅡ
'19.11.18 9:06 AM (1.237.xxx.57)이거슨 진리.
지옥을 맛 보고 싶다면 합가하라
신혼초 1년 합가의 후유증이 16년차 아직도 있네요23. 여기
'19.11.18 9:23 AM (223.39.xxx.90)미친년 있어요.뭐도모르고 남편부모를 내부모보다 더 지극정성으로 봉양했으나 결론은 2년반 지옥의 구렁텅이에서 살다온 후유증으로 여지껏 멘탈이...
24. ㅡㅡ
'19.11.18 9:29 AM (14.45.xxx.213)결혼 얘기 나올 때 합가 소리 나와서 친정엄마가 애들 살 집 준비해 놓은 게 있다고 하니 합가소리 쏙 들어갔어요.
25. 대개
'19.11.18 10:06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합가의 목적은
내사람으로 길들이는데 있더군요.
갑질의 시작.26. 맞춤법 고쳤어요
'19.11.18 10:32 AM (112.187.xxx.170)하필 19금이었네요~^^ 한달이고 두달이고 합가는 할게 못되요 돈 아끼고 모르려다 멘탈 나갑니다
27. 11
'19.11.18 11:30 AM (175.196.xxx.36)맞아요 아직도 저런집이 있냐 하는데 있구요 결혼하기로 했는데 합가하자해서 결국 헤어지면 여자만 그렇게 욕하더라고요 그래도 헤어지셔야 해요 시대가 바뀌어도 그놈의 합가는. 그리고 합가싫다는게 왜 여자가 욕 먹을 일인지 진짜 이해가 안가요 너무 싫음.
28. ..
'19.12.1 4:03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이걸아신다니 현명하네요
합가생각하는 집구석들 하나같이 돈도없고 의식수준들 낮아요
요즘은 같이살재도 싫다고하는 시대인데
합가바라고 간병바라는 집구석들 수준 알만해요29. ...
'20.1.27 9:10 PM (114.203.xxx.89)시대가 어느때인데 합가?저렇게 자식못놓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예요
자식인생을 망치는 범죄자예요. 죽는게낫죠 저런인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