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자며 푹 주무실수 있으세요?

..... 조회수 : 13,893
작성일 : 2019-11-17 23:45:21
남편과 자면 자다가 몸이 부딪히고 팔이 부딪히고
해서 중간중간 어설피 되어서 숙면이 안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이 먼저 눈을 뜨는데 자고 있는 저를 돌아눕히거나
여기저기 터치해요. 그럼 제가 골아 떨어졌다가 깬것도 아니고
자는것도 아니게 의식이 깨요.
이후는 잠을 자는것도 아니고 깨서 누워있다시피해서 일어나요.
그럼 눈이 피로하게 충혈되어있고 그날 밖에서 계속 하품해요.
님들은 어떠세요? 원래 결혼하면 이런 생활인건가요?
IP : 27.119.xxx.1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19.11.17 11:49 PM (121.175.xxx.13)

    침대를 제일큰 킹사이즈로 바꾸세요

  • 2. 건강
    '19.11.17 11:51 PM (121.139.xxx.74)

    싱글 침대 두개 완전 붙이지 말고
    20센티 간격두고 쓰세요
    완전 좋아요

  • 3. ?
    '19.11.17 11:5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싱글 두개 나란히 놓고 자니
    세상 편하고 좋아요.
    한침대에서 한이불 덮고는 불편해서 못 자요ㅎㅎ

  • 4. ...
    '19.11.17 11:54 PM (118.46.xxx.250)

    저는 각방.
    남편 코골이 원인
    남편불만 킹왕짱
    저는 ^-------------^
    코골이만 아니면 침대사이즈 큰걸로 바꿔보세요

  • 5. 저도 각방
    '19.11.17 11:59 PM (175.208.xxx.235)

    결혼 20년차고, 신혼 한달 잠 못자고 고생해서 딱 한달 한침대애서 자보고 그 이후로 쭉~ 각방입니다
    남편이 심한 코골이라서요. 거의 비행기 지나가는 수준이예요.
    회사에서 워크샵가면 꼭 혼자 한방 쓰는데, 옆방 사람들이 잠을 못 자는 수준이라서요

  • 6. . . .
    '19.11.18 12:08 AM (61.109.xxx.200)

    삼십년 같이 자다가
    올여름부터 따로 자는데 천국이에요
    겨울이라 줍다고 같이 자자는데절로 눈이 찡그려지네요ㅠ

  • 7. 삼천원
    '19.11.18 12:1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너무 밀착해서 자는 장면보고 늘 이상했어요. 아무리 영화지만..저럴수가 있냐고요?

  • 8. ㅋㅋ
    '19.11.18 12:13 AM (124.53.xxx.131)

    남편 팔베개를 해야 잠이 들때가 있었는데
    말똥거리고 둘이 얘기 하다가도 대답이 없어 보면 애기같이 새근거리고 잠들어 있다고
    잠한번 신기하게 잘잔다고 ..
    지금은 혼자 흙침대 차지하고 대자로 쭉 뻗고 세상 편하게 자네요.
    남편은 딱딱해서 싫다고 거실에서 살아요.

  • 9. 처음
    '19.11.18 12:31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자는게 제일불편했어요
    임신해도 같이 자기 불편해서 따로
    아이때문에 기타등등 한 침대에서 자는 날 드물게 되더라구요

  • 10. ..
    '19.11.18 12:32 AM (223.38.xxx.110)

    20년차 저희는 꼭 안고자요.
    떨어지면 허전해요.

  • 11. mrspencil
    '19.11.18 12:46 AM (219.248.xxx.194)

    전 신혼때부터 볼일보고 나면(^^) 따로 잤어요. 신랑이 코골기도 하고, 혼자 뒹굴며 자는게 젤 편해요.. 15년째! 그래도 부부 사이는 좋습니다. 부부라고 꼭 같이 자야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서로 얘기해서 편히 자는게 더 중요한 듯^^

  • 12. 저도
    '19.11.18 12:50 AM (223.62.xxx.168)

    자다가 더워서 이불 걷어찼는데 굳이 덮어주거나
    갑자기 잘자다 이마를 쓸어주거나
    팔 다리가 올라오거나
    딴에는 챙겨주는건데 전 자다 깨는거고 짜증나요
    좀 건들지좀 말았음 좋겠어요
    그러지 말라해도 안듣고 진짜

  • 13. 30년차
    '19.11.18 12:51 AM (110.5.xxx.184)

    저희는 자면서도 계속 어딘가는 붙어있어야 해서 ㅎㅎ
    처음에 침대에 누우면 일단 팔베개하고 남편 품에 안겨서 한 2-30분 떠들어요.
    그러다 어느 한사람이 졸린 기색이 들면 팔 빼고 똑바로 눕고 남편이 제 손잡아서 자기 배나 가슴에 올려요
    발은 이불 속에서 꼼지락대며 서로 부비고...
    자다가 돌아누워도 발이나 손은 항상 엉겨있다고 할까.
    아침에 눈뜨면 또 남편이 안아주고 한 10분은 떠들다 침대에서 나와요.
    평상시에도 항상 밀착상태라서 잘때 다른 침대나 각방 쓰는 건 상상도 못해요.
    요즘같이 추울 때는 사람 몸이 얼마나 따뜻한지 새삼 느껴요.

  • 14. ....
    '19.11.18 12:51 AM (119.202.xxx.149)

    애가 크면서 점점 자는 시간이 늦어져서 각방에서 잡니다.
    세상 편합니다.

  • 15. ..
    '19.11.18 1:04 AM (123.109.xxx.161) - 삭제된댓글

    110.5님.. 금슬좋은 부부신거 같네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렇게 얼굴 가까이 보고 말하면 입냄새 나지 않나요?
    딴지거는거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요.

  • 16. 우리도
    '19.11.18 1:12 AM (1.11.xxx.78)

    20년 넘은 부부인데
    같이 꼭 붙어 자야 잠을 잘 자요.
    어디라도 한군데라도 꼭 붙어 있어야 하구요.
    중간에 누가 일찍 일어나 볼일 이라도 있어 떨어지면 그 순간 부터 잠 못자요.
    허전해서요.

    이불도 꼭 한이불 덮고 자고요,

    아침이면 우리도 꼭 붙어 누워서 다리를 칭칭 서로 감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쓰다듬어 주고 부비부비 거리다 일어나요.

    출장이라도 갔다 하면 저는 그냥 날밤 샙니다 ㅠ.ㅠ

  • 17. ㅇㅇ
    '19.11.18 1:16 AM (222.234.xxx.8)

    진작에 각방이예요

  • 18. 20년차
    '19.11.18 1:26 A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

    싱글 두개 떼어놓고 자는데
    남편 코골이땜에 미침
    며칠전 3m 귀마개 삼
    처음엔 좋았음
    지금 옆에서 쿄고는데 진동 땜에 죽겠음
    베게들고 쇼파로 가야겠음

  • 19. ㅜㅠ
    '19.11.18 1:56 AM (1.228.xxx.149)

    안그래도 지금 거실 소파예요.
    평소에도 코골이 심한 남편이 감기까지 걸려서 진짜 사람코에서 코끼리 소리가 나네요.....ㅜㅠ
    전 잠귀도 밝고 예민해서 남편이랑 같이 자면 코골이 소리에 늘 몇번씩 깨요. 진짜 사람 미칠 노릇이죠.
    정말 따로 자고 싶은데 사이 안좋아질까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남편이 좀 섭섭해하네요.
    남편아, 이 인간아...니가 나처럼 자다 깨고 잠 못 들고 종일 피곤해봐라 아주 미칠꺼다!!!!! ㅜㅠㅜㅜㅠ

  • 20. ...
    '19.11.18 2:22 AM (82.45.xxx.130)

    코골고 만지고 너무 싫어요20년째 둘다 귀마개 착용하고 자고 몇달 전에 침대 바꾸면서 싱글 2개로 했어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21. 저도 각방
    '19.11.18 3:05 A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세상 편합니다.

    제가 각방쓰는 이유는 코 골고, 이 갈고, 방귀끼고 또 술냄새,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고 전 더위를 못참고 남편은 추위를 못참아서예요. 저는 여름에는 에어컨을 켜야 자고 겨울에는 난방매트를 꺼야 푹 자는데 남편은 저랑 반대거든요.

    전 결혼전부터 엄마가 절대 각방쓰면 안된다고 하도 그러셔서 꾹 참고 살았어요. 그런데 마흔살이 넘어 후각이 엄청 예민해지면서 남편이 술 마시고 오는 날이면 거실에 나와 자다가 편한 맛을 알아버려서 빈방을 제 방으로 꾸미고 몰래 들어가 자다 결국은 각방을 쓰게 되었어요.

    처음엔 서운해 하던 남편도 침실에 TV를 넣어줬더니 침대에 누워 보는 편한 맛을 알게되어 이젠 서로 각방 쓰는 것에 만족해 합니다. 그동안은 제가 TV를 전혀 안보는 관계로다 컴퓨터방에서 불편하게 봐야 했었거든요.

  • 22. 킹사이즈로
    '19.11.18 3:07 AM (117.111.xxx.128) - 삭제된댓글

    바꿔도 소용없네요
    싱글로 두 개 살까 생각도 해봤는데 어차피 한 방에선 소용없겠죠
    각방에서 편안하게 숙면을

  • 23. ....
    '19.11.18 3:17 AM (93.41.xxx.106)

    남편 없으면 잠을 못는데요...
    꼭 붙어서 남편 배 만지면서 자야 잠이 와요.

  • 24. ....
    '19.11.18 7:30 AM (211.178.xxx.171)

    자다가 갑자기 손이 쑥 들어와서 깨면 얼마나 화가 나는지..
    본인이 깼다고 잘 자는 나를 왜 깨우나요?
    화를 내도,, 읍소해도.. 다 소용 없어서 그냥 거실에서 잡니다.

  • 25. ...
    '19.11.18 7:32 AM (222.98.xxx.74)

    어딘가는 만지다가 몸 어느 부분이든 닿아 있어야 숙면해요.

  • 26. ㅣㅣ
    '19.11.18 7:46 AM (70.187.xxx.9)

    사람 나름인가 보네요. 어릴땐 할머니, 여동생과 같이 셋이 잤고, 거의 고등 졸업때까지 ㅎㅎㅎ
    결혼후엔 남편과 자거나 아기까지 같이 자는데 평생 숙면하는 편이라 자는데
    옆에서 코 골고 헤집고 다녀도 전혀 문제 없어요. 코코는 할머니 땜에 단련이 된 혜택 같아요. ㅋㅋㅋ

  • 27.
    '19.11.18 7:50 AM (120.142.xxx.209)

    스타일이...ㅋㅋ
    내가 40대만해도 남편이랑 자야 행복했는데
    정말 새벽마다 발로 올리고 언고 만지고...50 넘으니 선잠에 자꾸 깨서 숙면이 안돼요
    남편만 잘자고
    한데 남편이 좋으니 입냄샤 문제 안돼요 ㅎㅎㅎㅎ
    그리고 우린 자다가 거사를 자주 치름 같이 자야함
    제가 낮잠 수시로 자요

  • 28. 지나가다
    '19.11.18 9:07 AM (183.98.xxx.192)

    이불만 따로 덮어도 살만해요.
    저희는 침대에 이불 두 개 놓고 각자 덮거든요.
    그러니까 확실히 터치도 덜하고
    그래서인지 잠을 잘자요.

  • 29. sstt
    '19.11.18 9:36 AM (211.219.xxx.189)

    결혼3년차인데 남편하고 자면 정말 잠 못자요. 침대가 퀸사이즈인데 너무 좁네요. 다음에 바꿀때는 킹사이즈나 싱글두개붙이거나 해야될것같아요

  • 30. 각방
    '19.11.18 10:16 AM (175.118.xxx.47)

    각방20년차 누구랑같이자본적이 없어서 결혼하고서
    첨에 한침대쓰는데 도저히 못자겠더라구요 코도너무골고
    각방쓰는데 세상편하죠 잠자는시간도 깨는시간도
    달라서 같이못자요

  • 31. ...
    '19.11.18 11:01 AM (1.231.xxx.157)

    이불 두개 사용하니 넘 편하네요
    돌돌 말고자도 되고... 이거 강추!

    방 여분이 없어 각방 못써요 ㅠㅠ

  • 32.
    '19.11.18 11:46 AM (222.239.xxx.51)

    같이 자는데 아침 일찍 만지작거려서 깨우면
    짜증나요. 그래도 같이 안자면 삐질꺼예요.
    저 잠깨기전에 깨우지말라고 짜증내니 조심하더라구요.

  • 33. 흠그런
    '19.11.18 6:08 PM (110.13.xxx.243)

    슈퍼킹사이즈 침대를 쓰니 성인3명이 누을 수 있어요 ㅋㅋ그래서 서로 숙면 취해요

  • 34. ..
    '19.11.18 6:27 PM (1.225.xxx.79)

    신혼부터 당연 수퍼킹침대에 각자 이불 써도, 저는 평생 잘 못자요
    저 170 남편 183 둘 다 몸뚱아리가 너무 큰건가,
    지금 침대도 작아요 ㅠㅠ
    16년차 사이는 좋은데, 각방은 엄두나지 않아요

  • 35. ..
    '19.11.18 7:03 PM (1.227.xxx.17)

    초식남처럼 관계도 안하면서 다림질하듯 손바닥으로 계속 밤새 싹싹 피부를 문지릅니다 잠못자고 짜증나요
    각방씁니다 제가요 제기준으론 진상이에요

  • 36. 못자요
    '19.11.18 7:12 PM (112.169.xxx.189)

    신혼때 잠귀밝고 예민한 제가
    도통 숙면을 못해서 눈 퀭해지고
    삐적 마르는거 본 남편이
    먼저 각방 제안해서
    그때부터 각방쓰는데
    삼십년 돼 가는 지금까지 아이 셋 낳고
    사이좋게 잘 삽니다요

  • 37. 캐공감
    '19.11.18 7:26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부부 한이불 어쩌고 하길래 그게 되는줄 알았는데

    신혼 며칠 빼곤 이불 각자 덥고 자요
    한이불로 잤더니 남편몬이 이불 다 댕겨가서 다리에 말고 자더라구요ㅜ

    그러다 지금은 따로 잡니다 같이 못자요 나중에 싱글 두개 붙히던지 해야지...

    다리를 왜 나한테 올리는지 진짜 무거워서 잠깨요

  • 38. ~~~
    '19.11.18 7:28 PM (59.27.xxx.138)

    킹사이즈 침대 쓰고, 이불은 싱글로 각각 덮어요! 저는 남편 없으면 허전하고 추워요~~

  • 39. 크리스티나7
    '19.11.18 7:34 PM (121.165.xxx.46)

    그게 처음에 좋아죽을때만 신나지
    30년 이상 살면 절대 같이 못자서 오십대면 다 딴방 가지요.
    물론 아닌경우도 있어요.

  • 40. ㅎㅎㅎ
    '19.11.18 8:02 PM (124.49.xxx.61)

    다들 금슬 좋으시다.ㅎㅎ호

  • 41. ㅎㅎㅎ
    '19.11.18 8:03 PM (124.49.xxx.61)

    캐공감임 글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 42. ..
    '19.11.18 8:33 PM (223.38.xxx.11)

    40대말까지는 같은 침대에서 한 이불 덮고 잤어요.
    남편 팔벼개에 있다가 20, 30분츰 등돌리거나
    편한 자세로 있다가 잠들었죠. 남편 코고는 대도
    잘 자는 편이었어요.
    근데 내가 갱년기 되면서 몸에 땀이 나니
    같이 자기가 불편하더라구요.
    50중반인 지금은 한 침대에서 자다가도 서로 중간에
    깨서는 거실이나 빈방에서 자다가 옵니다.
    이제 겨울 되니 다시 같이 잘까 생각중이네요.
    이불은 따로 덮구요.

  • 43. ㅇㅇ
    '19.11.18 9:25 PM (1.252.xxx.77) - 삭제된댓글

    각양각색
    재밌어요

  • 44. ...
    '19.11.18 9:50 PM (125.177.xxx.43)

    아이 학교 보내고 아침에 혼자 자거나
    남편없는 날은 푹 자요
    각방이나 침대라도 따로 쓰고 싶어요

  • 45.
    '19.11.18 11:05 PM (211.59.xxx.122)

    자꾸 남편이 만지고 주물럭거려서
    자다 깨요 ㅜ
    그래도 다행인게
    주말부부라 평일엔 편하게
    혼자 흙침대에서 뜨뜻하게 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4082 어떻게 해야 출산율이 오를까요? 34 천사 2020/01/10 4,517
1024081 양준일에 열광하는 이유 13 미미 2020/01/10 3,647
1024080 16살차이나는 남자에게 제가 끌리는 게 이해가안돼요. 38 그렇게 2020/01/10 10,808
1024079 잘못된 것, 어려운 일은 절대 저한테 말하지 않는 남편 18 .... 2020/01/10 4,108
1024078 제가 노래만부르면 박장대소하는 남편ᆢ 7 인도인도사이.. 2020/01/10 2,226
1024077 백종원씨 드시는 쌀 31 꿀맛 2020/01/10 8,159
1024076 봉주tv - '차~암 나쁜사람들' 7인 명단 대공개! 2 리빙선 2020/01/10 2,377
1024075 70대 막말은 어쩌죠... 18 ... 2020/01/10 4,396
1024074 한돈 삼겹살 파격할인한답니다 7 꼬기 2020/01/10 4,250
1024073 윤빠들은 어이없어요.그 동안 하는 짓을 보고도... 6 ... 2020/01/10 960
1024072 전남친 결혼식에 축의금 50만원 보낸 와이프 36 .,?! 2020/01/10 21,089
1024071 지금 미스터트롯 복면 삼식이가 누군가요? 10 미스터트롯 2020/01/10 3,432
1024070 마트에서 환불요청하던 아주머니를 보았는데.. 3 00 2020/01/10 3,317
1024069 자려고 누우니 부정맥이 느껴져요. 5 ........ 2020/01/09 4,690
1024068 영어 단어 사전 대신 뭐 쓰나요? 3 고딩 2020/01/09 1,114
1024067 생각보다 커피값 누가 내고..이런거에 다들 민감 11 ㅇㅇ 2020/01/09 6,693
1024066 싱어즈-혜은이 편도 좋네요 2 .. 2020/01/09 1,013
1024065 심화를 해본적없는 초등5학년 5 2020/01/09 1,666
1024064 네이버 카페글 가입해야만 보게 바뀌었나봐요 6 ?? 2020/01/09 887
1024063 노래 홍콩아가씨 가사가 좀 묘한데요.. 23 .. 2020/01/09 6,015
1024062 저같은 사람도 공무원 시험공부 할수 있을까요? 7 하고싶다 2020/01/09 2,244
1024061 오메가3 질문드려요 2 레이트어댑터.. 2020/01/09 1,681
1024060 우울하신분들 무조건 일일1산책하세요 20 ㅇㅇ 2020/01/09 7,711
1024059 임대주고있는 점포 세무서에서 부가세... 3 알려주세요 2020/01/09 1,194
1024058 방금전 배텐에 강소라 나왔던데 목소리가 좋네요. 2 ㅇㅇ 2020/01/09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