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협박용으로 헤어지자. 이혼하자고 하는 여자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인간관계란 쌍방과실이 있는건데
자기 잘못은 생각안하고
상대방에게만 고치라고 강요하고 헤어지자. 이혼하자고 하는 여자들..
헤어지자 이혼하자고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자기는 고칠생각 없고 다 상대방의 잘못이고
너만 고치라고 협박하는거
정말 지겹고 진절머리나거든요..
베스트에 이혼하자고 여자가 얘기했다가
남편이 이혼하자고 해서
여자가 집나갔다가
결국 진짜 이혼후에 재결합 하고 싶어하는 여자 글 보니 생각이 나네요.
이혼하자는 말이 진심이 아니고
협박이었던 거죠..
협박도 하루이틀이지 정말 만정 떨어지거든요..
그런 말 일삼는 사람들은 정신좀 차렸으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협박용으로 헤어지자. 이혼하자는 여자들
정신좀 조회수 : 3,737
작성일 : 2019-11-17 20:23:55
IP : 223.62.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궁금
'19.11.17 8:30 PM (1.233.xxx.68)원글님과 동일한 생각을 평소에 합니다.
여자는 결혼을 하면 무조건 모든것에서 플러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또 왜 그렇게 남편을 달달달 볶고, 쪼아댈까요?
자기 남동생이나 오빠가 동일한 취급을 당한다면 화나지 않을까요?2. ...
'19.11.17 8:32 PM (110.70.xxx.202) - 삭제된댓글그게 협박인지 진심인지는 헤어져보면 알죠
만정이 떨어진 김에 원글님도
이제 여자가 헤어지자 하면 오케이 하세요
그럼 그 여자의 진심이 뭔지 알 수 있겠죠3. 입가벼운
'19.11.17 8:37 P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사람들 별로요.
뻑하면 이혼 입에 달고 사는 동생이 항상 못미덥네요.
암튼 걘 맨날 이혼한다고 나보고 변호사 알아보라고 난리쳐요.
신뢰라고는 1도 안가는 언행은 물론 품행도 어찌 그리 가벼운지...4. 적당히
'19.11.17 9:26 P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해야지요
잘못 튕기다보면 튕겨나가는수가 있어요5. 그냥
'19.11.17 9:40 PM (223.38.xxx.205)그순간에는 같이 하고 싶지 않다가 경제적인 문제 생각하고 주저앉는거지 그게 협박이 되기는 하나요..
6. 연애할때도
'19.11.17 10:32 PM (223.62.xxx.103)싸우면 헤어져 를 달고 사는 여자도 많아요. 그러다 정말
헤어지자면 후회하고 빌고.. 여기서도 가끔 글 올라왔지요.
신중하게 해야하는데 갑질 하듯 성질 부리다 후회~7. 저는
'19.11.17 11:12 PM (49.167.xxx.228)저는 남편이 그랬어요..
그래서 해도 괜찮겠다싶어서
법원가서 비디오도보고 서류작성도했어요
근데 3개월후에 다시오라고하더라구요..
그사이에 화해했고 다신 얘기 안꺼내요..
꺼내면 하는거고..연장해서 더산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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