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 놓치는 아이

조회수 : 13,610
작성일 : 2019-11-17 20:12:27
대4딸아이
비행기 시간을 못 맞춰 놓친적이 여러 번입니다
좀전에 연락해보니
차가 밀려 늦게 도착해서 비행기 놓치고
다른 비행기 발권해서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저는 성향이 달라서인지
정말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네요
차가 밀릴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여유를 두고
출발하지 않는것이
스케줄이 빡빡해서 어쩔수 없는것도 아니고
성격 차이인걸까요

아직까지는 국제선 아니고 국내선만 놓친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는지
IP : 175.121.xxx.17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1.17 8:13 PM (61.253.xxx.184)

    이해안되네요
    특히 딸이 그런다는건 도저히....

  • 2. ..
    '19.11.17 8:14 PM (180.229.xxx.94)

    비용부담이없나보네요

  • 3.
    '19.11.17 8:15 PM (211.178.xxx.151)

    시간약속은 사회생활의 모든생활의 기본인데, 저러면 다시 약속 안해요.

  • 4. ㅡㅡ
    '19.11.17 8:19 PM (111.118.xxx.150)

    남의 애는 그런가 보다....
    우리 애가 그러면 심각하게 걱정될것 같아요.
    생활태도에 문제가 있지않나 싶어서요.
    다른 약속도 다 못지킬거 같은데요.;;;

  • 5. 누구냐
    '19.11.17 8:19 PM (221.140.xxx.139)

    대학생이 돈 걱정 안되니 그렇겠죠

  • 6. ?
    '19.11.17 8:2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 안 되네요.
    시간 관념이 부족하군요.

  • 7. ...
    '19.11.17 8:22 PM (93.41.xxx.87)

    저희 집에도 국내선 비행기 놓치는 사람 한명 있는데 기차나 고속버스도 놓쳐요 친구들이랑 약속이나 데이트 약속도 마찬가지... 타고난 성향이기도 하고 스스로 잘못됐다고 인식을 못하기도 해서 평생 그렇게 살고 있어요 부모가 아무리 고치려고 해도 안되더라고요

  • 8. ..
    '19.11.17 8:32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도 큰 아이가 그래요.
    시간개념이 없어요. 저는 평생 지각 안하는 사람이라 보고 있으면 제가 더 못견디고 잔소리 하는데 고쳐주려 해도 못했어요. 제 능력 밖의 일이더라구욪

  • 9. 원글
    '19.11.17 8:34 PM (175.121.xxx.179)

    1년에 1번씩은 꼭 이러네요
    자기 용돈에서 취소수수료에 추가발권 금액이
    들어가야하니 아까울텐데..
    친구들이랑 시간약속은 잘 지키는것 같기는 해요

    다른가족들은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성향이라
    더더욱 이해가 안되네요

  • 10. 국내선은
    '19.11.17 8:38 PM (121.133.xxx.125)

    늦어도 노선이 자주 있으니까요..

    아마 국제선 놓치고, 다음 비행기 없어 제 날짜에 못 가고
    재발행 수수료 왕창 내거나, 환불불가 티켓쯤 되면 정신 버쩍 듭니다.
    ^^;;

  • 11. ,,,
    '19.11.17 9:12 PM (112.157.xxx.244)

    일년에 한번꼴이면 부모입장에서도 화가 나고 한심할듯요
    한번쯤은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 12. ...
    '19.11.17 9:14 PM (125.177.xxx.182)

    저고 방금 서울역 기차타러간 대학생 아들한테서 기차 놓쳤다고 연락왔네요. 미친...
    일찍 출발하라고 노래를 불렀건만 겨우 1시간 텀을 두고 움직이더니 무지하게 뛰고 지랄을 했는데 놓쳤다네요.
    친구와의 만남도 늘 10분 15분 늦게 도착하고..
    과외도 10분 15분 늦게 도착.
    당연히 학원도 30분 지각..
    밤에 핸폰하고 점심 2시 기상.
    정말 속터져 미치겄네요.
    전 늘 빨리 움직이고 늘 여유있게 준비하는데 아들은 왜 저러나 모르겠어요. 지 아빠 닮았어요. 옛날 비행기 놓쳤다 버스 놓쳐서 택시탄다 많이도 싸웠는데 저런것도 닮나요?
    꼴보기 싫어요. 저런 족속들...

  • 13. 그 거
    '19.11.17 9:24 P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죽을때까지 안고쳐져요.
    군대 휴가 나와서는 귀대시간 놓칠까봐 칼이더만 제대하자마자 도로 땡입니다.

  • 14. 테나르
    '19.11.17 9:27 PM (183.98.xxx.232)

    비행기는 2시간전에 도착하라 하잖아요
    어머나 돈 여유가 많나봐요
    놓쳐도 어찌어찌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일거에요
    평소 소비하는 형태나 돈관리도 신경써야 할듯요

  • 15. ㅇㅇㅇ
    '19.11.17 9:27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주변에 그런사람 아무도 없어요 정말..

    문제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나요?

  • 16. ...
    '19.11.17 9:27 PM (125.177.xxx.182)

    그런 애들은 왜 저러는 거예요?.게을러 빠져서 저러는 거겠죠?

  • 17.
    '19.11.17 9:56 PM (223.38.xxx.174)

    어른인데

    지난번에 돌아오는 티켓 날려서 120 주고 새로 샀네요.

    잘 벌어서 괜차나요

  • 18. 그런데
    '19.11.17 10:10 PM (121.133.xxx.125)

    최근 제주도 국내선 타보니
    거의 지하철 타는 정도 수준이더군요. 짐 안부치면 핸드폰 큐알 코드만 찍고 들어감 되고오ㅡ. 환불.재발행 수수료도 싸고, 시간대 잘 맞음 더 싼 티켓도 있고요. 시실 너무 일찍 도착하면 지루해서 할일도 없어요. 그러니 다급하지 않아 운 나빠 놓치면 다른 비행편 알아보겠죠.

    저 윗 덋글 처럼 환불불가 티켓 날리고,생돈 들여 새 티켓 끊고..숙박비까지 들어가면 정신 따악 듭니다.

  • 19. ㅁㅁ
    '19.11.17 10:19 PM (39.7.xxx.197)

    놀러가는거라 그런가보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출장 늦어보고 왕창 깨져봐야 정신 차리겠죠

  • 20. ㅇㅇ
    '19.11.18 12:25 AM (1.225.xxx.151)

    저도 애들 저러는거 이해 안가고 제 친구가 그러면 그 친구가 싫어져요 정말이지 딱 싫습니다. 에효효

  • 21. 크리스티나7
    '19.11.18 3:04 PM (121.165.xxx.46)

    돈이 여유가 있던지 스스로 긴장감이 없던지 둘중에 하나요.
    평생 못고치지만 크게 혼나면 고칠수도 있어요.
    속상하겠지만 어쩌겠나요. 그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지요.

  • 22. 00
    '19.11.18 3:07 PM (1.234.xxx.175)

    타고난 성향이 그런건데,
    성격유형검사? 심리검사?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고요,
    아마 그렇게 타고 났으면 빡빡한 조직생활, 국내기업 직장생활은 안맞을거고
    프리랜서로 작가나 예술쪽, 개업하는 전문직 쪽이 성향에 맞을 것 같아요

    억지로 국내 기업 들어가서 매일 8시까지 출근하고 조직생활하면 아마 힘들고 불행하단 생각 들거고,,
    프리랜서로 본인 좋아하는 일 하면 능력 인정받고 행복할 수도 있죠~~

  • 23. 미술
    '19.11.18 3:23 PM (222.104.xxx.117)

    저런성향친구있었어요
    매번늦는~
    인연끊었어요

  • 24. ....
    '19.11.18 3:33 PM (180.152.xxx.64)

    지각 유전자가 있나봐요.
    고쳐지지 않는다는거 보니.

  • 25. .....
    '19.11.18 3:35 PM (183.109.xxx.49)

    한 번은 해외출장 시간을 착각해서 비행비 놓쳐서 지돈으로 다음비행기 비지니스타고 또 한 번은 여권을 놓고가서 못가고 아주 엉망진창 안 짤리고 다니는게 신기함 그 이름은 제 딸

  • 26. ㅎㅎ
    '19.11.18 3:36 PM (219.248.xxx.196)

    죽을때 까지 안고쳐져요.2222
    남편이 그래요.
    다른점은 닫치는 문 발걸어 겨우 해결한다는거.ㅎㅎㅎ
    보는 저는 항상 조마조마
    결혼하고 성향 알아 얼마나 복장터졌는지 ㅎㅎ
    연애할 때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눈치 1도 못챘으니 ㅎㅎ
    지금은 다 내려놓고 저도 맞쳐 느리게 삽니다. 그래야 속 편해요.

  • 27. 강압적
    '19.11.18 3:46 PM (183.101.xxx.211)

    혹시 부모님이 아이 어릴 때 강압적으로 대했었나요?
    어릴 때 억압적으로 자랐다면 부모의 요구를 거스르고 싶은 욕망에서 자기도모르게 약속시간을 어기고싶은 욕구까지 발전한거라고.. 어떤 심리학자가 말했던게 생각나요

  • 28. ;;;;;;;
    '19.11.18 4:13 PM (112.165.xxx.120)

    성격이예요ㅠㅠ
    저는 늦지는 않아도 항상 정시에 딱 맞춰서 가는 것 때문에...
    20대때 ktx를 몇번은 놓쳤었어요.......
    지하철은 시간이 거의 정확하니까 그거 믿다가 ㅠㅠ
    숨막히게 뛰어도안될 것 같으면 아예 어플로취소를 하기도 하고.....
    집에서 갈땐 엄마가 집에서 빨리 기차역 가라고 등떠밀거나 데려다줘서
    놓친 적 없는데 혼자 있을땐 ㅠㅠ
    비행기도 지방에서 타니까 나름 널널해서..느긋하게 가다가 진땀난 적 있어요.....
    성격이라 옆사람만 답답할듯..ㅠ
    저도 그런 상황 돼도 크게 당황스럽지도 않았거든요

  • 29. ...
    '19.11.18 4:56 PM (124.50.xxx.22)

    남편.
    상황을 보지않고ㅡ변수ㅡ 자기가 계산한대로...
    엄청 욕 나와요.

  • 30. ..
    '19.11.18 5:37 PM (1.227.xxx.17)

    제가 좀 그런데 어릴때부터 통제당하고 강압적으로 산것도 맞고 느리고게을러요 비행기놓치는상황되도 뭐.크게 당황스럽지도않고 한시간전에 올림픽대로에서 차막혀서 못탈상황이라 전화로 제주도행 취소했고 아예안갔어요 표는환불되고 호텔도환불됐다 그랬던거같구요 저자신이 9to6 직장생활 안맞을거라는거 학생때부터 알았어요 예술쪽이고 시간자유스러워서 다행이지만요 지각자주하다 몸담고 있는곳에서 짤린적도 있어요 ㅎ
    근데 젊었을땐 안고쳐졌구요 서서히 고쳐가서 이젠 미리 서두릅니다 기차는 출발 10초전에 탄적있고 10년전에 30초 남겨놓고 탄적도있어요 미리미리 가시는본들은 이해 안되시겠지만요~~ㅋ
    요즘엔 거의그런적이없어요 나이들어가며 많이고쳤고
    저보다 더심한 아는언니있었는데 ~(정말 모임도아니고 둘이보는건데 약속하고 두시간도기다리게함) 외국에서 직장생활하더니 한국인을 대표하는 사람이되고 업무평가가있으니 칼같이 다고쳤더라구요 지금은 약속하면 그언니가 미리나옵니다 ~~고치려면 고칠수있어요 충분히~

  • 31. 울 아들이
    '19.11.18 5:38 PM (112.150.xxx.223)

    며칠 전 서울갔다온 얘길 해줬는데요.
    Ktx를 타고 집에 오는데
    출발시간이 다 됐는데도
    느릿느릿 걸어오는 청년이 있더래요.
    근데 바로 앞에서 문이 닫히고 기차는 출발하고
    벙쩌하는 청년 얼굴을 보니
    자기도 황당했다고.
    시간이 임박하면 일단 뛰고 보는게 보통 사람들 마인드아닌가요?
    아마 그 청년은 평소에도 일처리가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러지 않고서야 충분히 탈 수 있는 기차를 코 앞에 놓치진 않았을꺼에요

  • 32. ..
    '19.11.18 5:39 PM (1.227.xxx.17)

    그리고 부부가 다 느려서 비행기놓치는 부부도봤어요 보통은 다르게 만나서 사는데 같은스타일이라 둘다 게으르고 느려서 비행기를 놓쳐도 싸우지도 않는대요 ~~

  • 33. 우와ㅡㅡ..
    '19.11.18 5:45 PM (220.123.xxx.111)

    어떡게 비행기를 놓쳐요??? 상상도 안되는데..
    당연히 최소 30분-1시간 일찍도착해서 기다리다 타는 게 정상아닌가요??

    사회생활 어찌할라구....

  • 34. 위로받으세요
    '19.11.18 6:05 PM (1.237.xxx.156)

    서울 뉴욕 왕복 80만원에 일찌감치 티켓 사서 놀러간 뉴욕,오전4시도 아니고 오후4시 비행기를 놓칩니다.휴가 마지막날이고 다다음날=예정대로 도착하는 다음날 출근인데.
    인터넷 안터진다고 저한테 표를 찾아내래요.
    당장 항공권을 사려니 금요일이다 보니 편도 몇백만원입디다.
    일본 중국 거쳐오는 것도 이백이 가깝고 경유하면 낼모레 도착하고.. 몇시간을 쌍욕을 하며 찾다가 번쩍 떠오른 생각이 다른도시로 가는 거.보스턴으로 버스타고 가서 에어캐나다로 토론토 경유해 오는데 140만원 들었어요.
    그 딸이 오고 있는 동안 저는 쌍욕의 칼을 갈고 있었는데 막상 온 아이는 갈때 탄 비행기보다 좋은 신형이었다며 희희낙락..ㅠㅠ
    그비행기값을 자기가 냈기에 망정이지..뒷말생략.

  • 35. ㅁㅁ
    '19.11.18 6:52 PM (49.170.xxx.168)

    저는 비행기를 놓친적은 없지만....아 한번 있긴하네요..ㅎ
    놓치진 않고 택시로 달렸어요 그것도 도쿄에서 나리타 까지...ㅠㅠㅠ

    이게요
    사주상 나오더라고요 시간개념에 대한건데요
    자유영혼이라고나 할까요..ㅠ

    저 같은 경우
    대학때 쯤....제가 이런 성향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그런 내가 너무 싫잖아요..친구들한테 안좋은 소리 듣고,자존심 상하게..
    고쳐보려고 엄청 노력했거든요

    그래서 약속하면 진짜 긴장하고

    미리미리 2시간 전 부터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이상하게도 미리 준비했어도,,,, 하다 보면 처음엔 시간이 남았다가
    거의 임박해서 뭔일이 꼭 생겨요
    급한 전화가 온다던가...머리가 급 맘에 안들어 다시 한다던가
    정해 놓은 옷이 맘에 안들어 갈아 입는다던가
    엄마가 급한 심부름을 시키던가
    분명 시간이 많이 남았었는데 잠시 그걸 하다보면,,,,샤샤샥
    시간이 확 지나버려요
    그래서 또 늦게 나가게 되는 실수를 또 여러번 겪고....

    진짜 시간 약속하는게 넘 두려울 정도의 상태까지 갔어요
    그렇지만 이건 내가 꼭 극복 하리라
    결심에 결심을 단단히 하고 집중하고 뭔일이 생겨도 외면하고
    나가는거에만 집중해서
    요즘은 ...제일 일찍 나가서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지금도 순간 잠시 정신집중 안하고 잠시 정신줄 놓고 노닥거리다 보면
    또 많이 남아 있던 시간이 순간,,,샤샤삭 지나서 늦어질 수 있기에
    한 순간도 긴장을 안하면 안되요

    제 경험상 결론은
    태어나길 선천적으로 시간 개념이 자유로운 영혼인 경우는
    다른사람보다 더더더
    엄청 신경쓰고 집중해서 극복해야만 보통사람과 비슷해 진다는거에요

    저 같은분...꼭 극복하길 바랍니다..ㅋㅋㅋ

    저는 비행기 놓칠거 같아
    도쿄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택시로 달려서
    택시비가 비행기비 보다 더 많이 나왔던 경험이 있습니당..ㅠㅠ

  • 36. 아무리
    '19.11.18 6:59 PM (125.177.xxx.106)

    시간 개념 없어도 보통 비행기는 안놓치지 않나요?
    돈 아까운 줄 모르는거 아니고서야...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듯.

  • 37. ..
    '19.11.18 7:02 PM (1.227.xxx.17)

    동경 나리타를 택시타면 한시간은 걸릴것같은데
    20만원쯤 택시비 나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184 (도움절실)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할 수 있는 요리 가르쳐주세요 4 고진당 2019/11/18 1,505
1008183 맛있는녀석들 유민상 혼밥 고기부페 하는데 넘 웃겨요 ㅋㅋ 4 ... 2019/11/17 3,543
1008182 고 설리 추모글 4 아티스트 2019/11/17 2,900
1008181 남편과 자며 푹 주무실수 있으세요? 36 ..... 2019/11/17 13,892
1008180 정말 집값이 올랐나요? 18 지방 2019/11/17 4,856
1008179 살면서 진상 어디까지 봤어요? 31 ... 2019/11/17 7,507
1008178 5살아이 유치원 셔틀 4 onmom 2019/11/17 1,528
1008177 네이버스마트스토어 혼자할수있을까요 4 아정말 2019/11/17 1,342
1008176 달걀감자샐러드를 못만들어요. 8 샐러드 2019/11/17 2,382
1008175 동네 엄마들 허언증 만나보셨나요 16 그림 2019/11/17 14,969
1008174 아이가 너무 미워요. 3 미워요 2019/11/17 3,444
1008173 저 미친걸까요(펑예) 61 리아 2019/11/17 21,662
1008172 낼 대박 "스트레이트".jpg 35 나베아들서울.. 2019/11/17 5,421
1008171 블랙머니 속터질거 같아 안보려고 했는데 6 영화 2019/11/17 1,865
1008170 집값올리는 귀재..문정부 26 집값 급등 2019/11/17 2,693
1008169 방배동 이사계획 1 fm 2019/11/17 1,431
1008168 탑텐 패딩 안무겁나요 6 ㅇㅇ 2019/11/17 2,540
1008167 에어프라이어 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나요 5 uic 2019/11/17 4,358
1008166 접촉사고나면 자기부담금? 1 Ej 2019/11/17 845
1008165 코트 색상 추천해주신 분~!! 1 샀어요 2019/11/17 1,790
1008164 온수매트 비싼게 진짜 좋을까요? 17 2019/11/17 4,272
1008163 취업을 했는데 21 걱정 2019/11/17 4,666
1008162 저의 최애 펭수 에피소는 8 참치길만걷자.. 2019/11/17 2,728
1008161 ytn 연합... 두채널이 필요하나요?? 5 ㅇㅇ 2019/11/17 958
1008160 두달전 샀던 패딩 새제품에 얼룩이 있는데 ... 6 ㅇㅇㅇ 2019/11/17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