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시가동서 글 있길래요~~

[rn]

결혼 3년만에 윗동서 봤고
어떤 계기로. 제가 시집에 안가고 모든 제사명절
하지 않기로 했어요^^
윗동서도 시모시부도 반발없고요
남편만 시댁보내고요.
이정도면 저 3년만에 잘한건가요?

[ㅡㅡ]

기본 도리라는게 있어요.
남편분도 님네 친정 안가는거죠

[....]

밑도 끝도 없이...
칭찬받고싶어요??

[남편분도]

처가 안가면 괜찮을듯하네요.

[네]

남편 처가 안가요~~
처가 근처 살아도 주차장에서 차대놓고 기다리고
전 김치만 가져오고요.
대신 돈은 똑같이 드리고(생신.명절)
처갓집 일에 대해 남편한테 얘기안하고요
남편역시 시직일 얘기안하구요
합리적인가 넘 정이 없나..

[...]

윗동서가 글 올려야될듯.

[동서]

제사는 어차피 사서하고. 전자렌지에만 돌리고 차리는 집이에요
설겆이는 남편이 하라했어요~제가

[님남편이]

님소유인가요? 설거지도 내가 하라했다
시가도 보낸다....
님남편 님 물건인가요? 지부모에게 가는것도 아내가 보낸다 표현하게

[나는나]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랑할 일은 아니죠.

[ᆢ]

다들 시가쪽사람이 댓글달앗나
발길끊을만한 사건이있길래안갔겠죠
더군다나 남편도 처가집안간다는데
여자만 왜 가야되나요

[나중에]

원글 자식들이 원글 부부와 똑같이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슨 사연이 있었겠지만 솔직히 일반적이지 않아요.

[어떤]

계기가 뭔지 알아야 잘한건지 못한건지 판단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