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뻥카.
검찰 수사 보고하는 것 지금도 하고 있고 아무것도 아님.
그런거 전혀 없어도 황교안 같은 법무장관 나오면 검찰 꼼짝도 못함.
그냥 민주정부에서나 검찰 독립 어쩌구 하면서 개지랄 할 뿐.
아무 것도 아닌걸 난리가 난것처럼 쇼를 해서 검찰에 대한 실질적 개혁 무력화 시키고 있는 중.
김오수 차관도 결국 검찰편.
2. 이낙연 총리 민주당 복귀 문제
--> 그냥 지금처럼 총리 계속하시는게 좋음. 누군가 민주당 흔들려는 세력의 의도일 뿐.
이낙연 총리급의 대선 후보가 종로에서 국회의원 한번 더 당선되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
정세현 전 국회의장, 임종석 전 비서실장, 또는 누군가 아무나 민주당 경선 통과한 사람 나오면 다 이김.
이해찬 현 민주당 대표는 어차피 차기 총선 출마도 안하실거고 아무런 사심없이 총선 지휘 가능함.
이낙연 총리가 민주당으로 복귀해서 총선을 지휘해야할 정도의 아무런 긴박한 사안이 없음.
그런데 총리 그만두고 당으로 복귀하라?
흠, 새로운 총리 인사청문회해서 거하게 흔들면 오매불망 나라 망하기 원하는 자한당 놈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이낙연 총리께서는 지금처럼 계속 안정적 국정 운영에 매진하시다가 차기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직행하시는게
본인에게나 민주당에게나 가장 좋습니다. 물론 이낙연 총리를 뛰어넘는 더 좋은 인물이 차기 대선 후보가 되셔도 좋구요.
이낙연을 뛰어넘을 정도라면 정권 재창출은 떼어 놓은 당상.
3. 선거법 패스트트랙
--> 가장 안타까운 부분.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국회의원 정수 증가시켜서 연동형 비례대표 의석수 늘어난 것이
지역구 의석 감소시키지 않는 것인데 문제는 80%의 국민들이 국회의원 늘리는 것에 반대한다는 것.
국회의원중에 워낙 수준 이하의 인물들이 많아서 정치 혐오가 극에 달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서 매우 안타까움.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는 하지만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고 저는 국회의원 정수 확대안에 강력 지지합니다.
국회의원 수 늘리자는 것이 나경원, 김진태 같은 쓰레기 의원 수를 늘리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독극물 수준의 국회의원들이 저지르는 패악질을 희석시키기 위해서라도 정상적인 국회의원의 수를 늘려야 하는데... ㅠㅠ
어찌되었던 선거법 패스트트랙 반드시 통과되어 내년 총선에서 자한당 같은 끔찍한 위헌정당 없어져야 정치가 바로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