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마트폰 문제- 중고생대학생 선배부모님 답변 부탁드려요!!

hj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9-11-15 21:34:40
아이가 중학생 남자아이 입니다.

스마트폰 사줄때 게임등의 사용 시간을 정하고 자녀관리앱으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뚫는 방법을 기똥차게 알아내더라구요.

게임을 하는도중 전원을 끄면 게임시간이 카운터가 안되다군요. 그런 술수를 알고 경고를 여러번 주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 경고하는데 안지키면 스마트폰을 완전히 없애버린다 하였으나 다른집 말 들어보면 그것도 안먹힌다 하더라구요.

아예 없애면 더 반발하여 분노와 짜증을 다른면에서 내서 더 뒷골 땡긴다구요.. 또 뒷구멍으로 공기계 이용하겠지요.. 선배들말 들어보면 눈에 그려집니다.

★질문은 다시 그시절로 되돌아 가본다면 아래 1, 2번중 어느 것에 한표 주시겠어요?

1. 계속 꼼수를 더하는거 알아도 핸드폰 없애버린다! 통보하거나 다른 제제를 가하는건 안하는거만 못하다.
스스로 통제하려 하지 않는거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알고 "그냥 너가 알아서 잘 해라~. "라는 말만 할수 밖에 없다.

2. 계속 부딪혀도 제제를 가하며 지키도록 말이 들어가는 나이까지는 해본다.

아이 성향이 당연히 모범생이나 얌전하지 않고 딱 평균 사춘기 중딩 입니다.
다양한 의견및 피드백도 환영 입니다.
IP : 122.36.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고등생
    '19.11.15 9:44 PM (112.154.xxx.39)

    중3 고1 아들둔 학부모인데요
    가장 강력하다는 구글에서 나온 앱 설치했었는데 그것도 풀수 있더라구요 정확히는 시간계산이 제대로 안되게 하는것

    그래서 저희는 그냥 집에서는 하루 할수 있는시간 정해놨어요
    하루 50분이요
    그리고 카톡 메시지는 한꺼번에 몰아보기 10-15분 보기
    그이후 안방에 가져다 놓기..
    보기전에 말하고 시작시작 끝나는시간 말하고 시작하기

    시간 어기면 3번까진 경고로 시간에서 10분씩 빼고
    3번이상 넘어가면 핸드폰 2일간 압수

    맨날 투덜대고 시간 넘겨 싸우기도 하는데 그래도 지금까진 지켜요
    물론 시간은 조금씩 넘기네요
    밖에선 얼만큼 하는지는 모르는데 평일은 학교 ㅡ집 ㅡ학원 루트라 많이는 안해요
    대신 시험끝나고는 20시간정도 열흘동안 쓸수 있어요
    그때는 간섭 안하기.
    평일은 대신 2시간만 하고 주말도 3시간은 안넘기기
    이정도만 하는데 ㅠㅠ 갈수록 힘드네요

  • 2. ㅇㅇ
    '19.11.15 10:15 PM (175.223.xxx.32)

    아니 왜 애들을 못살게하나요..
    아이들한테도 자기 사생활과 헌법에서 보장하는 권리가 있어요.
    투표권만 없을뿐이지..
    역시 교사들이 학생인권침해하는 나라 답네요.
    머리길이도 관여하시지 그러세요?

  • 3. 헐헐
    '19.11.15 10:37 PM (180.228.xxx.213)

    윗님은 이게 애들을 못살게하는걸로보이나요?
    어떻게든 애들 살리려고 애쓰는 부모모습이 아니구요?
    인권침해라는말을 여기저기 함부로 갖다붙이지마세요

  • 4. ..
    '19.11.15 11:20 PM (211.117.xxx.4) - 삭제된댓글

    아이가 합의라는 명목하에 세세한 룰을 만들어봤자 엄마는 신경이 곤두서고 아이는 반강제적 합의나 마찬가지라 하루 열시간을 줘도 부족하고 자유롭지 못하다고 느낄 뿐입니다.
    서로 이런걸로 신경전을 벌이고 이게 다른 일로도 불똥이 튀어 아이랑 관계도 악화되고요.
    마약을 해본적은 없지만 그 중독성을 스마트폰이란걸로 체감하는것 같아요 ㅠㅠ
    저도 십년 가까이 각종 협박과 회유를 해봤지만 아이와 저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못찾았어요.
    아이 스스로 반납을 한다거나 자유롭게 쓰면서도 성적이 뛰어난게 이상적인 그림일텐데 저에겐 전설속의 유니콘 얘기네요 쩝 ㅠㅠ

  • 5. ?
    '19.11.16 8:0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무슨 수를 써도
    어떻게든 할 거에요.
    결론은 못 말린다는거죠.
    저라면 게임중독치료 프로그램을 알아 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2721 30대후반 인생일으켜세우기 3 2019/11/16 3,244
1002720 강아지 잃어버렸다 찾는 꿈 3 2019/11/16 2,836
1002719 숭실대 논술 10분이라도 늦으면 못 들어가나요? 14 몰라서요 2019/11/16 3,843
1002718 인덕대에 아이 시험이 있어서 가는데요 2 .. 2019/11/16 1,418
1002717 세월호는 그날바다 예측이 맞는것같아요 20 ㄱㄷ 2019/11/16 6,196
1002716 히트텍 10만장 공짜라는데..'유니클로 불매'눈치게임 시즌2 19 공수처설치 2019/11/16 4,145
1002715 집안 냄새 제거 어떻게... 8 고민 2019/11/16 3,954
1002714 골반뼈 옆부분 피부가 눌려서 거칠어요 ㅠㅠ 2 happ 2019/11/16 1,535
1002713 (문의)갓을 심었는데요 9 오마이갓 2019/11/16 943
1002712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교회 수준.jpg 9 ... 2019/11/16 3,758
1002711 성대 논술왔는데... 13 ... 2019/11/16 4,805
1002710 베스트 임신 이혼 글 견적 나오네요 (원글님 꼭 읽어주세요) 67 삼자 2019/11/16 22,287
1002709 오후에 논술 가는데 수능시계요 3 ㅠㅠ 2019/11/16 1,686
1002708 필구가 어른이면... 15 이상해 2019/11/16 5,658
1002707 현재 국내정치 현안 간단 코멘트 5 자유 2019/11/16 1,120
1002706 2050년 여름엔 북극 얼음 사라진다 7 정말큰일 2019/11/16 1,420
1002705 편두통약을 2주만에 8개를 먹게 되는데..괜찮을까요? 7 건강 2019/11/16 1,418
1002704 (펌) Rh-a혈액 긴급구했던 부부입니다 7 다행이네 2019/11/16 4,465
1002703 한식에 염분이 너무 많아요. 22 저염식 2019/11/16 4,511
1002702 부동산 복비 4 부동산 2019/11/16 1,732
1002701 숭실대 경제vs 서울과기대 환경정책 20 .. 2019/11/16 5,607
1002700 풍경을 담은 집 /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은 듯 다른 공간에서 .. 3 리빙솔루션 2019/11/16 2,743
1002699 풍경을 담은 집 / 김재선 조상은 부부 4 ... 2019/11/16 2,364
1002698 본격 남 흉보는 이야기 24 ... 2019/11/16 7,089
1002697 펭수 덕분에 악몽꿨어요 6 무섭지않아 2019/11/16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