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대단.. 왜 그러실까요
본인 입이 짧으셔요ㅡ
사람 여러명 있어도 식사시간인데도 본인이 배 안고프면 누가 밥먹자고 해도
배안고프다고 간단하게 빵이나 먹자고~
샤브샤브 집 가서 사람 여러명 있는데 본인이 배부르다고
국수랑 죽은 먹지말자~ 하고 다른 사람도 못먹게 일어서고 ,
진짜 황당해요.
식당가서도 늘 하는 말
아유 왜이렇게 많이 줘 이인분을 주네 양을 이거 반만줘도 되는데
이러면서 한그릇 다 먹는 다른 사람 무안하게 만들고.
다른집 초대받아서 식사하는데 일인당 굴비 하나씩 주니까
누가 생선을 일인당 하나를 먹냐고~ 식사 내내 계속 ~
엄마는 입짧으셔서 하나 다 안먹거든요;;
1. .....
'19.11.15 6:55 PM (221.157.xxx.127)옆에서 말리세요 다른사람은 엄마 세배는 먹으니까 드시기싫음 가만계시라고
2. 직접
'19.11.15 7:00 PM (211.248.xxx.212)말씀하시지.
나는 배고프니 밥먹겠다.
다른사람은 국수 죽 먹어야 하니 기다리시거나
먼저 가셔라.
이게 보통 일인분 양이다.엄마양이 적은거다3. ㅇㅇㅇ
'19.11.15 7:01 PM (121.148.xxx.109)음식 앞에선 일절 딴 소리 말고
잘먹었다, 맛있다
이 말만 하라고 가르치세요.
저런 사람은 딸이라도 나서서 가르쳐야 좀 고쳐질까 말까해요.
다들 질려서 님 엄마 멀리 할겁니다.
그나마 딸이니깐 투닥거려도 금방 풀어지겠죠.
아무도 못말려요.4. 대단한게
'19.11.15 7:04 PM (61.105.xxx.161)아니고 매너가 없는거잖아요
딸이 좀 뭐라하세요5. 00
'19.11.15 7:14 PM (110.70.xxx.205)저는 옆에서 저래도 신경안쓰고 제 먹을거 먹어요
다른사람 있을때 저러는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하나 싶어서 지켜보는데 보통 다른 사람들은 암말도 못하고 맞춰주더라구요ㅡ
라면끓일때 배 안고프다고 한젓가락만 먹는다고 한개만 끓이라고 하고는 저보다 많이 먹는.. 먹는 속도도 빨라서 전 계속 배고프고.. 밥 말아먹으려 하면 또 배부르다 밥말지마라 하는 스타일.ㅡ 얄미워요6. ㅡㅡ
'19.11.15 7:16 PM (223.62.xxx.209)딸이 더 얄밉네.. 본인 엄마 본인이 단도리 좀 하세요 ~~~
7. 그건
'19.11.15 7:26 PM (175.223.xxx.171)입이 짧아서가 아니라 이기적이라 그런거에요
자기 생각만 하는거죠 자기 배부르면 남 생각1도 안하는8. 입짧은건
'19.11.15 7:28 PM (58.224.xxx.153)입짧은거고 눈치가 너무 없으시자나요 ㅜ 하나를 보면 다른것도 다 그러실듯 ㅜ 엄마 사람들이 싫어하죠?
9. 헐
'19.11.15 7:42 PM (223.62.xxx.203)이건 뭐 매너도 없고
배려도 없는데요.10. dlfjs
'19.11.15 8:30 PM (125.177.xxx.43)배려심이 없는거죠ㅠ
딸이 바로 바로 좀 얘기를 해요
그런거 남들이 싫어한다고요11. ㅇㅇ
'19.11.15 8:38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입짧은게 자랑이냐고
까탈스러워 같이 못다니겠다고
한마디 해 줘야죠.
세상 기준이 본인인 줄 아는 사람 정말 그켬..12. 입짧은
'19.11.15 8:44 PM (90.240.xxx.9)부심이 있으신듯.
난 작게먹고 날씬해.....뭐 이런.
비매너라서 민폐란걸 인식 시켜드려야 할듯합니다.13. 말만
'19.11.15 9:0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들어도 밥맛이 떨어지네요
밥맛없는 사람이 옆에잇으니 더 안시키겢지요.밥맛14. ..
'19.11.16 1:46 AM (1.227.xxx.17)다른사람들은 그쪽어머니가 너무 단호하게 말하니까 다른의견내기 무안하고 황당해서 입다무는거에요
님이라도 엄마교육시키셔야죠 입다물고 식사때는 가만히계셔라 다 엄마같이 적게먹는거 아니다 샤브샤브는 당연히들 국수먹는다 생선은 인당하나씩먹는다 엄마가 그러니 내가눈치보인다 등등 전 우리엄마랑 있음 계속교육합니다 엄마가 왜이리 음식주문을 많이하냐 너무많이먹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간섭하면 아들며느리가 절대 같이안다닐거라고까지 얘기해요 그럼 입다무십니다 아들며느리랑 여행도다니고 밥도먹고싶으니 참아요
식사때 배안고프면 엄마나 빙조가리 드셔라 다른사람은 밥먹어야한다~라고 가르치세요 계속 남한테 매너없고 배려없게 살게 내비두실거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06243 | 동백이 명대사? 모아봤어요~(스압 주의) 8 | -- | 2019/11/15 | 5,846 |
| 1006242 | 조언부탁드립니다. 제부가 교통사고로 손을 다쳤어요 13 | 도와주세요 | 2019/11/15 | 5,768 |
| 1006241 | 특례유감 10 | 마리 | 2019/11/15 | 1,888 |
| 1006240 | 성균관대 주차 5 | ... | 2019/11/15 | 1,417 |
| 1006239 | 특목고나 과고 영재고 수시 6장 8 | 궁금 | 2019/11/15 | 2,515 |
| 1006238 | 몽클 플라메뜨 뒷북일까요? 6 | ... | 2019/11/15 | 2,301 |
| 1006237 | 저 오늘 장성규 아나운서 말하는 거 처음 봤는데요 4 | ㅋㅋ | 2019/11/15 | 4,529 |
| 1006236 | 난소암환자인데 10 | ... | 2019/11/15 | 6,046 |
| 1006235 | 38살.생리양이 확 줄었어요~ 10 | .. | 2019/11/15 | 3,783 |
| 1006234 | ㅅㅓ울과기대는 어떤가요? 4 | 대학 | 2019/11/15 | 2,556 |
| 1006233 | 여자에게 화장 강요하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인가요? 19 | .. | 2019/11/15 | 3,830 |
| 1006232 | 시래기 삶는데요 6 | 무청부자 | 2019/11/15 | 1,536 |
| 1006231 |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87 시작했어요 15 | ... | 2019/11/15 | 1,350 |
| 1006230 | 미씽 사라진여자 봤어요 8 | .. | 2019/11/15 | 3,030 |
| 1006229 | 이렇게 소스 넣으니 샐러드가 고급진맛 나요! 9 | 사랑감사 | 2019/11/15 | 4,846 |
| 1006228 | "방위비 50억불? 美협상팀도 '근거 없어 미안하다' .. | 뉴스 | 2019/11/15 | 963 |
| 1006227 | 가까운 대학부속/ 옆 동네 병설유치원 고민이요. 4 | 유치원 | 2019/11/15 | 856 |
| 1006226 |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시나요? 7 | Mmm | 2019/11/15 | 1,718 |
| 1006225 | 임신 6주 남편 이혼 요구 글쓴이인데요 남편 만나고 왔어요 110 | 프카리 | 2019/11/15 | 28,540 |
| 1006224 | 이 정도 양이 술을 적게 마신걸까요? 18 | 햇살 | 2019/11/15 | 2,045 |
| 1006223 | 도움) 북어포에 냉동실냄새 1 | 북어 | 2019/11/15 | 1,008 |
| 1006222 | 썸바디 2 보시는 분? 15 | ㅇㅇ | 2019/11/15 | 4,105 |
| 1006221 | 고구마빼대기 4 | 고구마 | 2019/11/15 | 2,180 |
| 1006220 | 미씨usa를 좌파라고 하는데... 11 | 양파 | 2019/11/15 | 2,293 |
| 1006219 | 스마트폰 문제- 중고생대학생 선배부모님 답변 부탁드려요!! 3 | hj | 2019/11/15 | 9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