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고 다니니 세상이 편해지네요
출산 육아로 체력고갈에 우울증세까지
근데 집에 몇번 도우미 부르고
저도 운동하고 정신차리고
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 머리도 자주감고 다니니
전업이 뭐 얼마나 인간관계 넓겠어요
그런데도 가게를 가면 인사를 더 친절히 응대
단골가게 주인조차 서비스를 더주고
옷가게 가도 주인이 그냥보고 나가도 친절하게 인사해줘요 ㅋㅋㅋ
젊은 아가씨땐 이런게 당연했고
길가던 남자들 호의도 당연했는데
아줌마되곤 사라져버린듯 하더니
열심히 꾸미니까 세상이 나에게 친절해지네요
왜 울엄만 나에게 이런걸 안가르쳐주었을까요
적당히 꾸며라
그러면 사람들이 친절해진다.
1. ...
'19.11.15 1:35 PM (223.62.xxx.24)50먹은 아줌마 푸실푸실 비비하고 립스틱만 바르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예쁜 언니 오빠야들이 친절하게 대해주니까 기분이 좋네요.
참고로 학창시절 별명이 떡판이었어요.2. ㅎㅎㅎㅎㅎㅎ
'19.11.15 1:37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머리도 자주감고 다니니
머리도 자주감고 다니니
머리도 자주감고 다니니
———————이 부분 넘 웃겨요
안 꾸미더라도 머리는 다들 감고 사는거 아닌가요ㅎㅎ3. 젊음을 모르고
'19.11.15 1:38 PM (175.194.xxx.54)아마도
친정어머니가 그리 가르쳐 주셨으면
꾸미고 안꾸미고에. 따라 날 대하는 친절의 강도가 달라진다면
그건 세상이 나쁜거라고~~~!
잚못된 세상이라곳~~~!
했을거예요.
울딸이 그래요.ㅠ
알고 귀찮아 안하는게 아니라
모르나? 이런 생각이..
뭐 저두 동네 아줌마랑 차 한잔 한다해도
동네 아줌마가 화장이라도 좀 하고
계절에 맞게 옷 입고 나오면
기분 좋아요..
전 당연 갖추고 나갑니다4. ...........
'19.11.15 1:38 PM (121.179.xxx.151)맞아요.
보기좋고 예쁜사람에게 호의적이고 관대한건
본능이라고했어요.
외양에 치중한다고 비난할일이 아니란 거죠5. 빵빵
'19.11.15 1:40 PM (218.38.xxx.99)머리도 자주 감고 다니고 ㅋㅋㅋ
6. ...
'19.11.15 1:44 PM (112.221.xxx.67)머리도 자주 감고 다니고 ㅋㅋㅋ ------고로 아직도 매일 감는건 아니라는거...
근데 어케 매일 머리감나요?? 저는 머리감는날이 행사같아요 피곤합니다ㅠ.ㅠ7. 부티나게
'19.11.15 2:00 PM (222.120.xxx.44)하고 다니면 더 친절해져요.
8. 그래요?
'19.11.15 2:09 PM (116.122.xxx.246)뭘 더 어떻게 꾸며야 할까요? 원글님 어떻게 입고 나가시는데요?
9. ......
'19.11.15 2:22 PM (39.113.xxx.64) - 삭제된댓글꾸민다는게 부티도(비싼 옷) 더해진건가요?
나이가 어리지 않은 이상은 그냥 꾸민다고 사람들 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10. 그런가요?
'19.11.15 2:43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제 경우는 오히려 대츙하고 나가면 더 친절한듯요.
가방도 없이 폰 하나에 손바닥 반만한 지갑 들고 아무 운동화 끌고 나가면 백화좀이든 레스토랑이든 적당하게 친절한 느낌은 뭐죠?
아 머리는 살짝 아주 살짝 드라이해요...11. ㅇㅇ
'19.11.15 3:20 PM (121.161.xxx.240) - 삭제된댓글제가 영업하는 입장이라도 후줄근한 외모보다는 잘 꾸민 외모인 사람이 드나드는게 내 업장 분위기를 좋게 하지 않겠어요?
물론 그렇다고 안꾸민 고객을 불친절하게 맞아도 되는건 아니고 동등하게 고객 존중해야 하지만,
좀 더 반가운 마음은 사실인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씀이 예쁜 사람에 대해서는 불호가 없듯이
외모 단정하고 예쁜 사람에 대해서도 불호일리 없죠.
왜 사람 외모 가지고 차별하냐? 외모 꾸미는게 그렇게 중요하냐? 라고 묻는 사람들은
외모의 가치를 비하하고 있는거라 생각해요.12. 세상 사람들
'19.11.15 3:46 PM (211.245.xxx.178)친절한거를 떠나서 살짝 꾸미면 내가 기분 좋아지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나이들수록 꾸미는데 솔직히 젊어서 이쁠때 안꾸민거 억울해 죽겠어요.
좀 꾸미고 다닐걸.ㅠㅠ13. ㅇㅇ
'19.11.15 4:14 PM (211.36.xxx.3)그게 단지 꾸며서는 아니고
꾸민 날은 꾸민 날보니 기분좋아
내 표정도 화사해요.14. 저도요
'19.11.15 9:38 PM (116.36.xxx.231)이제는 누가 봐주는거 말고 제가 기분이 달라져서
시간 들여 화장하고 옷 뭐 입을까 가방 뭐 들을까 즐겁게 고민해요ㅎㅎ15. ㅇㅇ
'19.11.16 9:07 AM (125.180.xxx.185) - 삭제된댓글나이가 어리지 않아도 하고 다니는 거에 따라 사람들 태도 많이 달라요. 안 꾸미시거나 안 이쁜 분들이 인정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는 현실임. 아줌마 세계에서도 대하는 태도 가 달라요.
16. 흠
'19.11.16 9:13 AM (118.43.xxx.200)애기낳으면 머리감을시간도없고
감다가 애깨나?싶어서 진짜대충감게되고
머리감으면 말리는시간도귀찮고
미용실갈시간 없어서 봉두난발이고
애기보는엄마들 일상이대부분그럴걸요
저도그랬거든요
이제어린이집가거나 하면 그때좀 정신차리죠
저도머리안감고나간날 많아요 모자쓰고17. 헉
'19.11.16 10:37 AM (183.96.xxx.47)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왜 부모님 탓을 하나요?
사람들이 외모보는 거 이제서야 깨달았나요
진짜 철 없네요18. 11
'19.11.16 10:47 AM (211.221.xxx.96)ㅎㅎㅎ
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19. 전
'19.11.16 10:51 AM (223.39.xxx.219)안꾸민 사람에게도 불친절해본적 없어요.
그래서 원글님 말이 이해가 안가네요.
전 생얼로 츄리닝 입었을때나 갖추고 나갔을때나 사람들이 다 친절했어요. 요즘은 이상한 사람들이 별로 없잖아요. 노인네들도 죄다 인터넷 들여다보고 요즘 바뀌는 세세한 예절 이런거 다 알고 있으니까오.
말도 이렇게 하면 안되고 등등요.
그냥 잘 웃으면 내가 잘 웃고 친절하면 남도 친절해지더라구여.
님도 안꾸밀땐 모르다가 님이 꾸미고 나면 왠지 기분 좋아져서 잘 웃고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20. ..
'19.11.16 11:09 AM (49.170.xxx.24)안꾸민 정도가 과하셨던듯...
21. ...
'19.11.16 11:26 AM (122.60.xxx.99)머리는 매일 감는걸로...냄새나거든요.
22. ㅇㅇ
'19.11.16 12:43 PM (39.7.xxx.76)저는 외모가 변한건 없는데
표정이 밝아지고 편안해지니, (그렇대요)
어디가도 사람들이 미소짓고 친절해졌어요23. ㅎㅎ글이
'19.11.16 1:11 PM (112.187.xxx.213)글이 넘 귀엽네요
근데 맞는말이예요
예전 길거리 실험에서
허름하게 입고 남에게 부탁하는것보단
차예쁘게 차려입고 부탁하면 더 호흥이 높았잖아요24. .....
'19.11.17 1:40 AM (61.79.xxx.115)외모가 예쁜거보다 깔끔해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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