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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물주머니와 사랑에 빠지다.

달이지니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19-11-15 10:14:26
이걸 왜 이제야 샀을까요.
발이 시려 작년엔 황토가 든 충전식 찜질기 같은걸 샀는데
넘 딱딱하고 처음엔 겁나 뜨겁고 두시간이면 식어서 별로 손이 안가더라구요.
엊그제 보온 물주머니를 사서 어제 첨 썼는데 넘 좋아요.
커버를 좀 두꺼운 누빔으로 된 걸 선택했는데 뜨겁지 않고 따뜻함도 오래가네요. 아침에 물 비우는데 제법 온기가 남아있네요.
지금도 배 위에 올려놓고 있는데 이제 얘 없인 안되겠어요.
첫 눈에 격하게 사랑하게 됐어요.^^
IP : 182.229.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5 10:16 AM (220.75.xxx.108)

    딸이 둘인데 사전수요조사 한 후 한개만 샀더니 안 쓴다던 놈이 더 꽂혀서 배송비 물고 또 하나 샀어요.
    저는 수건에 말아서 사이즈 딱 맞는 쿠션커버에 넣어줍니다.
    진짜 아침까지 꽤 따뜻해요.
    다만 저녁마다 물 끓이느라 제가 좀 귀찮네요^^

  • 2. ...
    '19.11.15 10:22 AM (175.211.xxx.65)

    저도 완전 사랑하는 제품입니다. 너무 좋아요~

  • 3. ... ..
    '19.11.15 10:22 AM (125.132.xxx.105)

    혹시 그 제품을 알 수 있을까요?
    종류도 너무 다양하게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지금 제가 생각하는 제품은 독일제라던데
    써보신 제품 좀 알려주세요^^ 꾸벅~

  • 4. ㅇㅇ
    '19.11.15 10:24 AM (220.120.xxx.158)

    독일 파쉬 에요
    요즘 모던하우스에서 커버까지 해서 팔아요

  • 5. ㅎㅎ
    '19.11.15 10:26 AM (182.229.xxx.41)

    저도 검색해서 젤 많이 나오는 그거 샀어요.
    커버를 7mm 누빔으로 샀어요.
    쇼핑몰 검색하니 하나 사면 무조건 배송비 나오는 데도 있고
    할인쿠폰 써도 무배도 있고 그러네요.
    지금도 껴안고 있어요.^^

  • 6. 원글님
    '19.11.15 10:40 AM (180.68.xxx.100)

    보온 물주머니 커버 정보 감사합니다.

  • 7. sara
    '19.11.15 10:47 AM (49.167.xxx.139)

    십년넘게 애장하고있어요^^
    소화안될때, 생리통있을때..약먹기전에 배에 대고 있으면 사르르 따뜻하니 좋아요
    생리불순이 엄청 심해서 임신하기 힘들다고 했는데..저는 이 물주머니 쓰고 두어달후에 기적처럼 임신되고..
    잊고있다가 둘째계획하면서 다시 사용했는데..또 성공했어요
    한약. 양악..다 소용없었는데..저한테는 정말 은인같은 존재랍니다..개인차도 있고 우연일수도 있지만요
    이천원주고 산..빨간 물주머니가 넘나 소중하네요

  • 8. 검찰개혁
    '19.11.15 10:56 AM (211.196.xxx.161)

    저도 거의 10년째 애용하고 있는듯요
    전기요 쓰려니 아무래도 전자파가 걱정되고 특히 생리통 있을때 너무 좋은듯요

  • 9. 그쵸.
    '19.11.15 11:06 AM (182.229.xxx.41)

    설명서에 끓는물 바로 붓지 말래서 지키고 서서 물 끓기 전에 꺼요. 정수기 뜨건물도 된다는데 정수기가 없어서 그냥 데워서 부었어요. 누빔이 은은히 따뜻한 느낌이고 보온도 더 잘되는거 같아 전 좋은데 더 뜨겁길 바라면 홑겹커버도 많고 아예 커버 없이도 쓰는거 같아요.

  • 10.
    '19.11.15 11:09 AM (182.229.xxx.41)

    임신하셨다는 윗님은 정말 축하드릴 일이네요.
    아랫배가 따뜻해야 좋다는데 산증인이세요.^^

  • 11. ....
    '19.11.15 11:19 AM (121.140.xxx.149)

    출근 길에 강아지 패드에 하나 제 패드에 하나 파쉬 넣어 주고 와요..
    저녁에는 내가 하나 강아지가 한나 껴안고 잡니다...
    커버도 사용하고 면수건으로 한번 더 감싸줘요..
    파쉬 사용시 늘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일년에 두세번씩 데이기도 합니다 ㅠㅠ
    그런데 파쉬 사용하고부터는 전기장판 사용하는 빈도가 훨씬 줄었어요.

  • 12. ...
    '19.11.15 11:42 AM (110.14.xxx.72)

    저도 파쉬 껴안고 삽니다~

  • 13. ....
    '19.11.15 11:44 AM (121.160.xxx.88)

    좋아시는 분들, 용량은 얼마짜리가 유용할까요? 집에서 껴앉고 있을 건데요.

  • 14. ..
    '19.11.15 11:52 AM (123.214.xxx.120)

    전 뜨거운물 무서워서 충전식 찜질돌 썼어요.
    겨울마다 잘 쓰긴하는데 어떤때는 너무 뜨거워 발끝에 밀어놓기도 했거든요.
    그러다 이번에 손난로 작은 거 하나 생겨서 써보니
    찜질돌만큼 뜨겁지않고 은은하게 뜨뜻함이 오래가고 작고 가벼워서 편하네요.

  • 15. ......
    '19.11.15 3:38 PM (125.136.xxx.121)

    전 충전식 찜질돌도 쓰고 장수곱돌 찜질용으로만든거 전자렌지에돌려서 배에 올려놓고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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