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이 보시는 분
별별 비극적인 이별얘기 많이 봤어도 이만큼 가슴 저린적이 있었나싶어요.
1. ...
'19.11.14 11:08 PM (122.38.xxx.110)엄마의 봄날을 먹고 내가 자랐다.
2. 55살아짐
'19.11.14 11:08 PM (121.182.xxx.73)연인이별에 울기는 처음이라요
3. 어머
'19.11.14 11:09 PM (14.32.xxx.234)어뜨케요 ㅜㅜ
마지막에 “엄마 나 바쁘니까 자주 전화하지말고~”
하는데 참았던 눈물이 ㅠㅠ4. ..
'19.11.14 11:09 PM (175.119.xxx.68)엄마에 대한 드라마네요 제시카엄마 용식이 엄마 동백이 엄마 엄마없는뇬은 슬퍼요
5. ㅠㅠ
'19.11.14 11:09 PM (1.242.xxx.157)드라마보면서 처음 울었어요
전 필구랑 학교 대화씬부터 넘 슬퍼서..ㅜㅜ6. ..
'19.11.14 11:09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아이고 용식아~~~~ㅜㅜ
7. ᆢ
'19.11.14 11:09 PM (211.215.xxx.168)오늘이 막방 아니였나봐요
8. 어머!
'19.11.14 11:10 PM (110.70.xxx.245)오늘이 막방여요 ?
이렇게 끝나는거에요 ?9. 어떡해
'19.11.14 11:1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용식이 표정...ㅠㅠ
그래도 반전이 있을거라 기대할래요.10. 음
'19.11.14 11:11 PM (59.10.xxx.135)필구 엄마 손 잡고 오면서 계속 엄마 얼굴 보면서 웃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사는 게 쉽지 않다는 필구
진짜 오늘 너무 울었어요.11. 중간
'19.11.14 11:11 PM (61.255.xxx.77)나레이션에 큰필구 목소리 들려서 필구 큰모습 나오나보다 했더니 나오긴 하네요 ㅎㅎ
12. ᆢ
'19.11.14 11:11 PM (223.38.xxx.3)필구도 동백이도
용식이도
모두가 슬프네요13. ㅜㅜ
'19.11.14 11:11 PM (122.42.xxx.5)동백이랑 용식이랑 기차역에 나란히 앉아서 우는 장면, 특히 동백이가 용식이 얼굴을 고개돌려서 흘끔흘끔 보면서 우는 장면 너무 슬프고도 좋았어요.
14. ..
'19.11.14 11:11 PM (222.237.xxx.88)불쌍한 용식이...
여자 동백이도 안타깝고 엄마 동백이도 불쌍하고..15. 당근반전
'19.11.14 11:12 PM (112.166.xxx.65)엄마의 연애는 끝나고
아빠가되어있겠죠.
드라마 장르상 해피엔딩 백퍼16. 아 눈물바다
'19.11.14 11:12 PM (175.208.xxx.230)오늘 너무 울었어요.
벌써 내일 출근이 걱정ㅠ 너무 부어서.
강하늘 공효진 필구 연기대박ㅠㅠ 너무했어 엉ㅠ17. 누구냐
'19.11.14 11:12 PM (221.140.xxx.139)엄마들 서사가 진해서 그런가...
동백이엄마 용식이엄마 제시카엄마에 심지어 규태엄마..
결국 동백이도 없고 필구 엄마만 남는 건가.
엄마없던 향미가 젤 슬펐다는....18. ᆢ
'19.11.14 11:12 PM (223.38.xxx.3)막방 아니고
40회가 끝이네요19. .....
'19.11.14 11:12 PM (122.36.xxx.223)근데 동백이랑 용식이는 연기를 진짜 잘 하네요.
후아..20. ..
'19.11.14 11:13 PM (222.237.xxx.88)다음 한 주 더 남았어요.
21. ....
'19.11.14 11:13 PM (14.42.xxx.140)이 드라마 왜 이런데요?
사람을 웃겼다가 울렸다가
아주 그냥 가만두질 않아. ㅠㅠ22. 음음음
'19.11.14 11:13 PM (220.118.xxx.206)2회 더 남았어요.다음주에 종영 됩니다.오늘 마지막 아녀요.
23. ㅡㅡ
'19.11.14 11:14 PM (112.150.xxx.194)필구 빨리 데려와서 다행이고.
용식이 얼굴 너무 슬프고. 연기 왜 이렇게 잘해요.
내일. 제시카딸 들통나나봐요.24. 근데
'19.11.14 11:14 PM (121.166.xxx.63)용식이 김하늘의 연기가 오버스럽게 느껴져서 점점 별로...
사실 필구아빠인 종렬이와 이어지면 좋긴한데25. 네모
'19.11.14 11:14 PM (1.236.xxx.85)용식이랑 동백이 결혼할거예요 ㅎㅎ
동백이 기사 내용 사진이 용식이 엄니 한복입고 식장 앉아있는 사진이더라구요 ㅎ26. 누구냐
'19.11.14 11:16 PM (221.140.xxx.139)둘이 다시 만나 해피엔딩에 손모가지 겁니다.
너무 뻔해서, 궁금해지지가 않네요.
오히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한 건 강종렬과 제쉭~카네..;;
전 남자 들킨 듯?
엄마도 이식 받는 것 같고.27. ...
'19.11.14 11:17 PM (122.38.xxx.110)작가집앞에 배우들 줄서겠어요.
28. olive。
'19.11.14 11:17 PM (121.141.xxx.138)동백이 보면서 울고...
수능성적 비관 자살한 아이 뉴스에 또 울고.. ㅠㅠ29. 아
'19.11.14 11:18 PM (1.237.xxx.57)역시 애는 친엄마가 키워야 하고,
애 있음서 결혼은 아니네요
작가가 인생을 아네요 알어30. 오늘 급식실
'19.11.14 11:18 PM (115.136.xxx.158)청주에 필구 다니는 학교에서 찍었어요
급식실에 있는-학생들 필구 다니는 학교
학생들이라고 하네요 촬영날 보러가려고 했는데
다른 일이 생겨서 못갔는데 아쉽네요
울다가 웃다고 결국은 울음으로 끝났네요31. ...
'19.11.14 11:19 PM (118.46.xxx.250)소주한잔했더니 감정폭발했나 눈물샘이 고장났나봐요.
오늘은 다 짠해요.
근데 작가의 성격상 해피엔딩을 기대합니다32. ...
'19.11.14 11:19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필구가 청주에서 사나요?
33. ㅇㅇ
'19.11.14 11:20 PM (1.222.xxx.17)필구 연기.왜케 잘해요. ㅠㅠ
34. 아니요.
'19.11.14 11:20 PM (112.150.xxx.194)종렬이는 안돼요.
제일 정떨어졌던게. 종렬이 친구 결혼식 갈때 동백이 오지 말라고 했었죠. 동백이 부끄러워서 뒤로 감추는거.
인간성 안바뀝니다.35. 0O
'19.11.14 11:20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제가 드라마 보며 안 우는데
남편이 니가 울 정도냐???? 하네요36. 우와
'19.11.14 11:20 PM (106.102.xxx.124)드라마보고 울어 보기 오랜만입니다
37. 이렇게끝나나
'19.11.14 11:22 PM (175.211.xxx.106)참 허망하다 했는데...오늘 종영 아니라니...다행이예요. 오늘은 다 제각기 여러 엄마들의 향연이었네요.
필구는 연기 천재 !
이 판국에 젤 불쌍한 사람은 용식이...38. ...
'19.11.14 11:22 PM (121.165.xxx.231)심지어 흥식이도 나한테는 아빠밖에 없잖아...라네요.
39. 제시카딸
'19.11.14 11:22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제시카 딸 아빠가 강종렬이 아닌거죠?
40. 오늘
'19.11.14 11:22 PM (121.183.xxx.6)많이 울었어요..엄마들의 서사..나의 엄마..지금 엄마인 나..필구 연기 대박 이네요..모든 출연자가 주연인 드라마 입니다
41. ..
'19.11.14 11:23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강종렬 한 대 맞아 시원 합디다.
42. ㅡㅡ
'19.11.14 11:24 PM (112.150.xxx.194)필구 진짜 연기천재!
43. 세상에나
'19.11.14 11:26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회상 장면에서 극 초반 필구 나오는데, 필구가 자랐어요.
내 아들 자란 것 마냥 그마저도 이뻤어요.44. 그렇죠?
'19.11.14 11:29 PM (112.150.xxx.194)저도 요즘 보면서 필구가 부쩍 큰게 보이더라구요.
초반보다 형아 느낌이 나요.ㅎㅎ45. ᆢ
'19.11.14 11:31 PM (220.117.xxx.241)필구 속마음 터트리는데 펑펑울었네요ㅜㅜ
46. 와~ 오늘
'19.11.14 11:32 PM (58.188.xxx.236)필구 ㅠㅠ 용식이..동백이.. 진짜 오열하며 봤네요 ㅠㅠㅠㅠ
47. 어우...
'19.11.14 11:37 PM (222.101.xxx.249)필구때문에 너무 울었어요 ㅠㅠㅠㅠ
애기가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지 ㅠㅠㅠㅠㅠ
동백이가 종렬이 코때려서 속시원해서 그땐 웃었네요 ㅋ48. ㅎㅎ
'19.11.14 11:40 PM (1.243.xxx.9)제시카엄마가 두번 이혼은 요새 흠도 아니라고...
그냥 동거가 아니었나봐요...
필구 도시락... 슬펐어요...49. 그러게요
'19.11.14 11:50 PM (1.229.xxx.7)어떻게 햇반에 단무지를 ㅜㅜ 속이 뒤집어지더라고요
50. 제시카
'19.11.15 2:24 AM (211.222.xxx.240)결혼식도 하고 2년 살았는데 혼인신고만 안해서 속이고 결혼한거에요.
51. 필구같이
'19.11.15 8:41 A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똑똑한 8세 남아는 1프로도 안될듯 ㅎㅎㅎ
결국 필구가 엄마 결혼 허락해줄듯 ㅋㅋ52. 필구 맞니?
'19.11.15 9:22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성인 필구라면 2030년은 족히 넘었을 텐데
필구 맞을까요?
귀에 꼽고 있던 이어폰
지금 쓰고 있는 건데 2030년 넘어서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또 다른 반전이 있는 건 아닌지...53. .....
'19.11.15 10:26 AM (112.221.xxx.67)저도 나름 똘똘한 8세 남아 키우는데 ..
필구는 하는말들어보면 진짜 영재중영재에요
드라마니망정이지 필구수준은 4학년급??? 실제로 필구가 4학년이던데요54. ㅇ
'19.11.15 10:56 AM (203.23.xxx.94)우리필구
저라도 없음 못살거같아요
성질부리는것도 귀엽고
지구가 멸망하는줄 알았다구55. ㅇㅇ
'19.11.15 11:07 AM (121.168.xxx.236)필구가 영화 엑시트에 나와요
조정석 조카로 나오는데
연기가 동백이 드라마와 같아요
영화에서는 왜 저리 오버하나 싶던데요
지금 드라마와 딱 맞는 연기만 할 줄 아는 듯56. ..
'19.11.15 12:3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필구가 철이 너무 일찍나서 안쓰럽고 ..
이부분은 작가가 약간 오바한다 싶던데요.
여덟살은 아무리 날고 뛰어도 그런생각까지 하긴 무리죠.
오륙학년이면 또 모르겠네요.57. 윗분
'19.11.15 12:52 PM (222.101.xxx.249) - 삭제된댓글삶이 다른 애들은 철 빨리 들어요.
저희 조카도 언니가 싱글맘이라 혼자 키우는데 생각지 못한 부분들 많이 생각하더라고요.
요즘 필구한테 감정이입하면서 드라마 보고 이말 저말 한다는데 저도 필구보면 조카 생각나서 맘이 짠해요.58. ...
'19.11.15 5:25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오늘 개봉 이틀째인 블래머니 보고왔는데
필구 아주 잠깐 나왔어요.그냥 필구였어요;;;59. ...
'19.11.15 5:25 PM (223.38.xxx.106)오늘 개봉 이틀째인 블랙머니 보고왔는데
필구 아주 잠깐 나왔어요.그냥 필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