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에서 수능보는 아이
데려다주고 느낀점.
교문앞이 하나도 북적대지않았고
저희때 (저 89학번) 했던 1학년 2,학년 후배들의
파이팅 소리와 커피타주기 등등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요즘안 원래ㅜ이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문앞 후배들 행사가 없더라구요
수능 파이팅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9-11-14 08:44:55
IP : 180.134.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9.11.14 8:46 AM (125.178.xxx.37)우리때는 난리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2. 학교마다
'19.11.14 8:49 AM (1.242.xxx.191)다르네요.
제가 다녀온 2군데는 으샤으샤~ 응원 열기 후끈했어요.3. ㅇㅇ
'19.11.14 8:50 A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개인주의에다..
으샤으샤 하는 사회 분위기도 아니고
수능 역할도 많이 사라지고..4. ㅇㅇ
'19.11.14 8:51 AM (115.92.xxx.52)생각나네요. 말이 응원이지 결국 자기들이 모여서 한번 더 노는.
5. ..
'19.11.14 8:52 AM (14.44.xxx.34)저도 애 데려다주면서 수능학교 두개 지나왔는데 조용해요 근데 수능장 앞에서 주는 마실거 먹음 안된다고 교육받았드라구요
6. ....
'19.11.14 9:00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수능원정단이없어요?
고2애들이 좋은자리 잡아야 된다고 수능생보다 일찍 나가서 판벌리는건데..7. 네
'19.11.14 9:07 AM (210.97.xxx.146)응원이 더 부담되는듯 요^^
이쪽도 조용해요. 학원가에서 판촉물만 주시던데요8. 몟날보다
'19.11.14 9:10 AM (211.246.xxx.23)확실히 후배들 난리치며 응원 확 줄었어요
이제 그런 학교별 패거리 학맥 이런거 되게 약해지고
애들이 각자 개인플레이 한다는걸 알수 있어요
시대의 변화죠9. ....
'19.11.14 9:13 AM (1.237.xxx.189)저는 그게 더 이상했어요
선배 뭐가 좋다고 후배가 나와서 응원들하나10. 오늘
'19.11.14 9:16 AM (14.52.xxx.225)가보니 응원부대 여전하던데 차츰 없어지는게 맞죠 뭐.
다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야죠.11. 작년에
'19.11.14 9:29 AM (112.148.xxx.109)있었어요
고3담임샘들까지 오셔서 학생들
안아주시더라구요12. 저도
'19.11.14 10:31 AM (59.6.xxx.151)추운날
개인적으로 하고 싶어한다면 몰라도
애들 동원은
안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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