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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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꼭 사야할 품목있나요?
선물도 사려구요.
꼭
먹어봐야할 ㅎ 음식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녀오신분 팁 공유해주세요~
1. ...
'19.11.14 12:42 A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오래 전에 다녀왔는데
로쿰이라는 견과류 들어간 디저트 선물용으로 좋아요.2. ..
'19.11.14 12:46 AM (125.187.xxx.25)패키지로 가시면 아마 엄청 큰 양가죽 옷 파는 아울렛 있어요 여기 옷들 가죽이 엄청 얇은데 고급스러워요 좀 비싸요.. 근데 말 잘하고 끝에 끝까지 흥정하면 깍아주고 여기서 산 가죽옷은 진짜 어디에도 안 팔아요. 바람막이 두께로 양가죽 옷인데ㅎㅎ 좋아하면 사실만 해요 여기가 제일 저렴해요.
글고 무슨 색깔 변하는 보석이 있는데 이건 패키지업체에서 소개하는데 가지말고 터키 뭔 궁궐 안에 나라에서 하는 보석업체가 있어요. 여기가 젤 쌉니다. 근데 여긴 딜 안되요. 그거 살거면 무슨 궁궐 무슨 정원 안에 있는 가게에서만 사세요.
장미오일은 비싸도 살만 해요.. 밖에선 희석액 팔아서.. 글고 숄. 터키 숄 좋아요ㅎㅎㅎ 레알 추천.3. 아뇨
'19.11.14 1:20 AM (110.70.xxx.201)로쿰은 미칳 정도로 달고
물건 질은 쓰레기같아요.
혹시 필욜하면 작은 양탄자나 하나 살까
나머진 물건 질이 다 후지고 나중에 결국 버려요 .
돈낭비 말고 물건 거기건 살만한 거 없으니
돈쓰고 짐만들고 쓰레기 갖고 오지 말고 그냥 거기서 먹는 거나
잘 사먹어요.4. 무지한데
'19.11.14 1:37 AM (211.227.xxx.165)터키하면 터키석 아닌가요?
멀어 못가지만
가면 터키석 사오고싶던데ᆢ5. wii
'19.11.14 3:38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십년도 더 전에 그랜드바자르에서 숄과 머플러 샀는데 아직도 씁니다. 한때 유행하던 머플러 여러개샀는데 색상을 잘 고른 하나를 두고두고 잘 쓰고 있어요.
6. ...
'19.11.14 7:00 AM (116.34.xxx.114)패키지로 가서 버버리매장 갔던 거 같아요.
근데 이불매장도 같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사온 이불이 참 좋아요.
터키가 면이 좋다 들었어요. 전 간다면 그 이불을
다시 사오고 싶네요 .7. 터키
'19.11.14 7:17 AM (61.82.xxx.129)토마토 케첩이요
더 신선한거 같았어요
이스탄불 갈락타다리근처에서 먹었던
고등어케밥 맛있었구요8. ㅇㅇ
'19.11.14 7:33 AM (49.167.xxx.69)로쿰 너~무 달어요
견과류 들은것도요
조금만 사세요9. 여러님 감사~
'19.11.14 9:22 AM (223.62.xxx.242)단거 안좋아해서 로쿰은 제외시켜야겠어요 ~ 날추워져서 건강조심하세요~^^
10. 이불
'19.11.14 9:22 AM (223.62.xxx.242)이불 저도 좋아하는데 무거워서 ㅎㅎ
11. ...
'19.11.14 9:33 AM (175.117.xxx.148)그냥 마그넷 하나 사는게 남는거에요.
12. 꼭
'19.11.14 9:47 AM (76.176.xxx.155)카라퀘이 바클라바요.
https://www.karakoygulluoglu.com/baklavas
세계최고의 바클라바고요. 로쿰보다 훨씬 고급디저트고 엄청 달지만
개인적으로 사치스런 디저트 끝판왕이 예전 왕족 먹던 바클라바라 생각하고 여긴 대를 이어가는 최고 바클라바 명가라 한번쯤은 꼭 맛보는 경험 해보시길.13. ,,,
'19.11.14 3:11 PM (121.167.xxx.120)얼굴에 바르는 장미 오일 ?인가 유명 한가 봐요.
터키 갔다온 사람에게 선물 받아 봤어요.14. 물병자리
'19.11.15 1:02 PM (58.227.xxx.235)패키지로 가신다면 뭘 살수 있는 시간이 적습니다 , ㅎㅎ
제가 지난주일요일에 패키지로 가서 도착한사람인데 제 경험상 터키과자 젤리말고 안에 견과류 많이 들어간게 있는데 전 마도에서 샀는데 이게 반응이 좋았습니다 ^^ 우리 패키지 가이드도 마드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마도에서 사면 작은거 한상자에 45리라정도 하는데 이거는 준사람들 다 잘먹더라구요 .그런데 바클라바는 거기에서 파는거를 그자리에서 먹을때는 괜찮은데 상자에 담아서 며칠 지나서 먹으면 극강의 단맛이 나서 이게 더 호불호가 강합니다. (단거을 무지 좋아하는사람이면 괜찮음) 혹시 패키지라서 잡화점에 간다면 후추가는 작은그라인더 같은걸 파는데 한국인이 하는 잡화점에서 하나에 10유로 정도에 샀는데 ,와서 친구들 선물을 적게 사서 구매대행으로 사려고 했더니 싸도 두배이상을 받고 거기다 택배비가 엄청나서 포기 했습니다 ㅜㅜ 터키홍차가 터키공항면세점에서 6천원정도 샀는데 이게 가격대비 맛도 괜찮아서 차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 우리 패키지 가이드가 하도 길에서 파는거는 다 중국제고 상품질도 안좋다고 사지말라고 해서 못산게 .... 그랜드 바자르에서 본 200리라짜리 (나중에 150리라까지 깍아준다고 했는데 ㅜㅜ) 나자르본주 모양의 팔찌를 못사서 그게 눈앞에 어른거리고 있습니다 ㅎㅎ15. 장미오일
'19.11.25 2:16 AM (223.62.xxx.32)못사가지고 온게 천추의한이네요 ㅠ 와낙 묶음단위로 팔아서. 스카프 숄도 더 사올껄 ㅎㅎ 장미오일 정말좋은가요?그거 안사가지고 왔다고 뭐라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