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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꽃 후기 나눠요 4885? 추격자여 뭐여!!

까멜리아 조회수 : 16,684
작성일 : 2019-11-13 23:09:53
4...8... 할때부터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85? 추추격자여 뭐여 옘병
황용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필구 뒤에는 오십칠세 할머니가 있어
항시 언제나 호시탐탐 ㅋㅋㅋㅋ


아 정말 주옥같아요 ㅋㅋ

IP : 223.39.xxx.242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13 11:11 PM (211.215.xxx.168)

    범인흥식이 아버지인가요?

  • 2. 옹벤져스
    '19.11.13 11:1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와전 좋음 ㅎㅎ

  • 3. 향미가 불쌍해요
    '19.11.13 11:12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결국 향미만 죽었네요
    고생만하다가...에고... 불쌍한향미

  • 4. 옹벤져스
    '19.11.13 11:12 PM (211.206.xxx.180)

    완전 좋음.
    범인은 계속 흥식이 아버지가 유력

  • 5. ㅎㅎ
    '19.11.13 11:12 PM (175.223.xxx.14)

    488 까지 말하는데 아우 진짜! 했어요 ㅋㅋㅋ설마 4885?? 했는데 진짜 4885가 나올줄이야 ㅋㅋ

    그리고 규태가 자영이한테 거짓말탐지기로 고백할때..
    존경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노무 존경 ㅋㅋ

  • 6. ㅇㅇ
    '19.11.13 11:14 PM (1.243.xxx.254)

    예고에 경찰이 엄청나게 몰려가던데 낼 범인이
    잡힐까요?
    필구 연기 잘하네요

  • 7. 왜요
    '19.11.13 11:14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추격자 4885 무슨관계인데요
    몰라서요

  • 8. 4885 가
    '19.11.13 11:14 PM (210.99.xxx.129)

    뭔데요 ㅠ 용식이가 막 발길질하면서 흥분할정도인가요?알려주세요

  • 9. queen2
    '19.11.13 11:15 PM (222.120.xxx.1)

    흥식 아버지 왠지 실체가 없을거 같은 느낌은 몰까요
    집에서 누워만 있는 식물인간이거나
    의사소통 안될거같고
    흥식이가 다중인격 일거같아요

  • 10. queen2
    '19.11.13 11:16 PM (222.120.xxx.1)

    추격자에서 하정우 차번호요
    김윤식이 야 4885 이렇게 불렀잖아요

  • 11. ㅎㅎ
    '19.11.13 11:17 PM (175.223.xxx.14)

    예전 영화 추격자. (하정우가 연쇄살인마로 나오고 김윤석이 그를 쫓는 형사) 에서 하정우 전화번호가 4885 였어요.

  • 12. ㅎㅎ
    '19.11.13 11:17 PM (175.223.xxx.14)

    아 전화번호가 아니고 차번호군요 ㅋㅋ 암튼.

  • 13.
    '19.11.13 11:18 PM (175.223.xxx.14)

    흥식이 다중인격설 꽤 설득력 있네요.
    근데 향미가 그집 갔을때 캣맘 아저씨 말고 누구 또 있지 않았나요?

  • 14. 누구냐
    '19.11.13 11:19 PM (221.140.xxx.139)

    오늘은 좀 고구마네요.
    난 애가 싫은가 필구 하나도 안 짠하고 짜증나요...

    지 한테서 엄마 뺏어간다고 용식이 그렇게 미워하고
    같이 살자했다고 왜 엄마랑 떼어놓냐고 그렁거리더니
    지 기분 좀 상했다고 어떻게 지 아빠한테 간다고 하는지

    하긴 여덟살... 아 그래도 미움

  • 15. ㅋㅋㅋ
    '19.11.13 11:21 PM (211.112.xxx.251)

    필구 세시간만 봐달라며 필구밥도 좀... 하니까,
    그 그럼 밥도 주고! 어?! 똥도 딲아줘어~!!! ㅋㅋㅋㅋㅋㅋㅋ

  • 16. 어머
    '19.11.13 11:22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엄마생각해서 지 아빠한테 가는데...
    넘 짠하구만

  • 17.
    '19.11.13 11:24 PM (211.215.xxx.168)

    동백이 가게에서 아줌마들

    동백이한테 어텋게 티셔츠를 바지에 넣어 입냐고

    너무 웃겼어요 이해되요

  • 18. 누구냐
    '19.11.13 11:25 PM (221.140.xxx.139)

    백반 니가 트레이닝하래요. ㅋ

  • 19. ......
    '19.11.13 11:25 PM (222.118.xxx.106)

    필구가 지기분상해서 아빠한테 가는거 아니잖아요.
    자기가 혹이라고 생각해서 아빠한테 빠져준다는 거잖아요. 엄마생각해서....같은 드라마 보고 있는거 맞나요?

  • 20. 아우~윗님
    '19.11.13 11:25 PM (106.101.xxx.82)

    필구가 엄마 위해서 아빠랑 살겠다고 하는거잖아요~ㅎ
    보시고도 그렇게 생각하시다니...
    지 기분 상해서가 아니라 용식이 아저씨랑 잘 되라고 빠져주는거잖아요.
    ㅜㅜ

  • 21. 필구는
    '19.11.13 11:25 PM (1.229.xxx.7)

    자기때문에 용식엄니가 엄마 안받아주는줄 알고 자기(혹)만 떨어지면
    받아주리라 생각해서 그러잖아요 ㅜㅜ
    넘 슬퍼요

  • 22. 원글
    '19.11.13 11:25 PM (223.39.xxx.242)

    헐 흥식이 다중인격.. 그럴싸하네요...

  • 23. 누구냐님.
    '19.11.13 11:26 PM (112.150.xxx.194)

    필구가 엄마 위해서. 용식이랑 결혼하라고.
    지 아빠한테 간거잖아요.
    어디다 고구마래.

  • 24. ㅡㅡㅡㅡ
    '19.11.13 11:26 PM (122.45.xxx.20)

    낚시터에서 흥식이 아버지 얼굴 나왔는데 뭔 소린지...

  • 25. 필구디테일
    '19.11.13 11:27 PM (106.101.xxx.82)

    할머니랑 떡볶이 집에서인가 슬러쉬 먹으면서 얘기하다가
    할머니는 자기꺼랑 다른맛 슬러시인데
    할머니꺼 한 빨대 가져다가 자기꺼에 올려서 맛보면서 대화 ㅋㅋㅋ
    저건 대본일까요?

  • 26. 필구가
    '19.11.13 11:28 PM (58.123.xxx.232)

    삐진게 아니라
    맘이 깊어 엄마한테서 떨어지려는 건데요
    무슨 8살짜리가 그리 철들었누?ㅜㅜ

  • 27. 필구 기분상해서가
    '19.11.13 11:32 PM (121.166.xxx.161) - 삭제된댓글

    아니라
    고두심이 자기를 혹이라 하면서 여덟살 아들은 없어야하지 않겠냐고 하니까 자기는 엄마밖에 없지만
    엄마가 좋아라하는 용식이랑 잘되게 하고 싶어서 아빠랑 살겠다고 하는거잖아요
    우리 필구한테 뭐라하지 마세요 ㅠ

  • 28. ㅍㅍ
    '19.11.13 11:33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흥식이가 동백이 좋아 했겠죠? 아줌마들이 흥식이 동백이 몇년인데 막이랬잖아요? 저도 아버진 가상 인물같아요. 흥식이 망상요.

    필구는 너무 어거지 애가 어찌 그리 다알아요.

  • 29. 필구
    '19.11.13 11:34 PM (222.237.xxx.63) - 삭제된댓글

    지가 좋아하는 음료 고두심한테 다 주면서 "우리 엄마 착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0. 원글
    '19.11.13 11:34 PM (223.39.xxx.242)

    106.101님 그장면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19.11.13 11:36 PM (121.135.xxx.212)

    슬러시ᆢPpl아닐까요?
    그와중에 옥에티 ᆢ강종렬 차번호 4885아니고 49ᆢ라고했는데ᆢ차나왔을때 번호는 14ᆢ이더라고요.

  • 32. 원글
    '19.11.13 11:38 PM (223.39.xxx.242)

    필구 오늘 진짜 .. ㅠㅠ 백두할매한테 내가 엄마 혹이냐고 할때랑 집 비번 바뀐거 보고 지구가 멸망하는것 같았다고 할때 진짜 가슴 아프더라고요. ㅠㅠ

  • 33. 뭔말
    '19.11.13 11:44 PM (61.255.xxx.77)

    낚시터에서 나온 얼굴은 흥식이 아버지 아니고
    규태 부인 자영이 변호사 입니다.ㅎ

  • 34.
    '19.11.13 11:46 PM (121.166.xxx.63)

    동백이 실시간 토크보니 흥식이는 살인범 사이코 아버지에게 학대당하고 자라면서 그 트라우마로 다중인격 연쇄 살인범이 된듯해요..아버지가 고양이도 계속 죽이고 ..아마 흥식이가 애정 준 고양이? 그 충격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시체는 집에 숨겨놓은듯..
    그후부터 방화와 살인을 하는듯

  • 35. .
    '19.11.13 11:47 PM (14.47.xxx.136)

    옥의 티 아녀요
    강종렬 차 여러 대라고 했어요
    용식이가 종렬이 차 자랑하느라 여러 대 돌려탄다고..
    그러니 오늘 14- 차 말고 또 다른 차 번호도 봐야죠
    제시카가 몰았던 차

  • 36. ---- 님
    '19.11.13 11:47 PM (1.229.xxx.7)

    낚시터에서 흥식이 아부지 얼굴 언제 나왔나요? 안나왔어요

  • 37. 흥식이 아버지
    '19.11.13 11:50 PM (211.112.xxx.251)

    향미랑 대화하는 장면도 나왔는데 시체라뇨..

  • 38. 흥식 아버지
    '19.11.13 11:52 PM (1.229.xxx.7)

    그때 흥식이가 문잠그고 가면서 아버지가 나갈까봐 잠그는게 편하다고 용식이한테 그랬어요
    사람들이 흥식 아부지 있는거 알지만 얼굴은 모르는 듯해요!

  • 39. ㅋㅋ
    '19.11.13 11:54 PM (1.243.xxx.9)

    4885 는 규태가 본 영화 '추적자'에 나오는 살인범이 몰던 차번호래요. 그래서 황용식이 열 받은거구...

  • 40.
    '19.11.13 11:58 PM (121.135.xxx.212)

    근데 변호사는 그밤에 헬맷쓰고 옷도 동백이옷 입고왔는데 향미인줄 어떴게 알았을까요?

  • 41. ..
    '19.11.14 12:00 AM (183.101.xxx.115)

    향미가 시계약갈때 흥식이 아부지였잖아요?
    집에 또 누가있냐하고 묻고는 인사했구요.

  • 42. ,,,,,
    '19.11.14 12:06 AM (223.38.xxx.58)

    오늘 낚시터 자영이 말고 저번주에 낚시터에 흥식이 아빠 얼굴 나왔어요....흥식이는 다중이 아니고 아빠한테 어릴때부터 학대받아 두려움에 신고 못하는거 같아요 동백이 엄마 쓰러졌을때 응급차 부른거 보면 흥식이는 착한 아이

  • 43. ,,,,,
    '19.11.14 12:11 AM (1.229.xxx.7) - 삭제된댓글

    낚시터에 흥식이 아빠 얼굴 언제 나왔나요? 가르쳐주세요

  • 44. ,,,,,님
    '19.11.14 12:12 AM (1.229.xxx.7)

    오늘 낚시터에 흥식이 아빠 얼굴 언제 나왔나요?

  • 45. ...
    '19.11.14 12:17 AM (106.102.xxx.104)

    아직도 낚시터에 흥식이 아빠 나왔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자영이가 낚시하던거에요

  • 46. Mmm
    '19.11.14 12:38 AM (122.45.xxx.20)

    ㅎㅎㅎ 지난 주 잘못 본 줄!! 다시 봐야하나 괴로와했던... 오늘 자영님 낚시하는건 신선했음., 223.38님 덕분에 편하게 잘 듯요. 흥식아버지 낚시터 지난주 것 나만 본게 아니었소!!!!

  • 47. Mmm 아깐 ....
    '19.11.14 12:39 AM (122.45.xxx.20)

    1.229 제가 어디 오늘 나왔다 썼나요..

  • 48. ..
    '19.11.14 12:39 AM (222.237.xxx.88)

    저번 주 낚시터 얼굴도 자영이었어요
    오늘 향미 보면서 혼잣말 대사 있었잖아요?
    왜 쟤가 와? 동백이가 오면 만두국 하나 시킬랬는데...

  • 49. ...
    '19.11.14 12:40 AM (58.148.xxx.122)

    향미랑 동백이는 체형이 달라요. 뒷모습 보면 알겠던데.

  • 50. 그럼
    '19.11.14 12:45 AM (1.229.xxx.7)

    223.237 지난주 언제 나왔나요? 궁금해서요

  • 51. ——/
    '19.11.14 12:52 AM (122.45.xxx.20)

    까불이 낚시터로 검색해서 사진 나온 지난주것 글 찾았어요. 지난주 자영이가 맞네요. 글에서도 비슷하다고.. https://publicfr.tistory.com/5177

    정정합니다. 제가 자영이를 까불이로 잘 못 봤어요.

  • 52. 아 수정
    '19.11.14 1:12 AM (1.229.xxx.7)

    위에 질문은 223. 237에게가 아니라 122.45 였어요

  • 53. 바람처럼
    '19.11.14 1:50 AM (49.1.xxx.12)

    태어날 때 부터 코스모스여~~ 너무 웃김.. ㅋㅋㅋ 아.. 나도 태어날 때 부터 코스모스 이런 이야기 듣고 싶어요~ 작가 대박~

  • 54. 옥의 티
    '19.11.14 1:59 AM (117.111.xxx.119)

    옹벤져스 아줌마 다섯이서 회의할 때 준기엄니 반지가 위치랑 모양이 바뀝디다 ㅋㅋ

    밥만 주냐, 똥도 닦아줘~ 이건 애드립인가봐요 ㅎㅎㅎ
    동백이랑 준기엄마 둘 다 웃음 참느라

    츄리닝 깔별로 입었을 때 준기엄마 추리닝만 꽃가라~~
    아니, 이 시국에 꽃가라는 취소.
    꽃무늬 체육복~!

    울렸다, 웃겼다 아주 미챠유

  • 55. 흠 홍변호사
    '19.11.14 2:32 AM (223.33.xxx.203)

    낚시터에서 이혼중에 식욕이 왕성 하신걸 보면 .. 난임 아닌 피임실패로 임신하신 듯 ㅋㅋ 규태는 영원히 자영이 사랑일지도 ~~

  • 56. 살자
    '19.11.14 6:17 AM (59.19.xxx.126)

    까불이는 용의선상에 없는 흥식이 아버지 일것 같아요

  • 57. 해리
    '19.11.14 7:56 AM (221.155.xxx.191)

    옹벤져스 달밤에 체조할 때
    옹산여상 짱인지 얌전하게 생긴 언니인지 암튼 파란 추리닝 입은 언니 재주넘는거 보신 분 안 계세요?
    증말 빵 터졌는데 ㅎㅎㅎㅎ

  • 58. ㅎㅎ
    '19.11.14 8:48 AM (222.101.xxx.249)

    특기가 발인 언니 말씀하시는거죠?

  • 59. ㅇㅇ
    '19.11.14 8:54 AM (223.38.xxx.152)

    같은 걸 보고도 이렇게 딴소릴 하는 분들이 많구나 ㅜㅜ

    홍자영 변호사가 낚시터에 있던 거지
    흥식이 아버지 아니란 건 위에 말씀들 하셨고~
    필구가 아빠를 택한 건 엄마를 위해 떠나 주는 거고
    백두게장 할머니에게 주는 건 좋아하는 음료라기보다는
    아이키커인지 뭔지 그 홍삼 파우치요...
    Ppl일 수 있는데 아니라면
    좋아하는 거라기보다는 ‘좋은’ 걸 할머니에게 엄마 예뻐해 달라고 뇌물로 주는 의미죠.

    4885는 차번호가 아니오.
    영화 추격자에서 김윤석은 아가씨를 콜 받고 보내 주는 보도방 주인이죠. 하정우가 그렇게 아가씨를 불러서 살해하는 연쇄살인범인데 콜할 때 사용한 전화번호 뒷자리가 4885예요.
    그래서 골목길에서 차량 타고 마주친 두 사람이 그냥 지나칠 뻔할 때 김윤석이 4885 번호로 전화를 걸어 보죠.
    그때 하정우 폰이 울리니까
    야, 4885, 너지.
    하고 (그 중저음으로) 그때부터 쫓고 쫓기는 추격이 시작되는 거 아닙니까...
    차번호였으면 전화 걸고 알게 되지 않죠,
    겉에 적혀 있으니 보면 알지...

  • 60. 원글
    '19.11.14 8:54 AM (223.39.xxx.242)

    222.101님
    아니요. 발언니는 승엽이 누나고 덤블링한건 딴 아줌마였어요 ㅋㅋㅋㅋ

  • 61. 종렬이차
    '19.11.14 9:18 AM (114.204.xxx.61)

    규태가 이야기한 48로 시작되는건 종렬이 파란색차죠
    용식이랑 다들 놓치는건 종렬이차가 여러대였는데 cctv에 잡힌건 ㄸ색차에다 강종렬만 보여서 제시카가 그날 파란차를 타고 옹산에 나타날 상황들은 종렬이와 동백이, 동백이엄마,필구외엔 몰라서 생각도 못하기때문에 4885로 넘어가는거죠
    그리고 4885는 차번호아니고 핸드폰 뒷자리번호죠

    필구는 드라마가 그렇듯 서로 알고는 있지만 시청자만 알고있게하느라 8살이전의 엄마는 자기가 1등이었는데 용식이가 나타난후 데릴러도 안오고 하필 집 비밀번호는 바뀌었는데 용식이는 그 비밀번호를 알고있고 그 전에 용식이엄니가 혹만 아니면 이라는 말에 엄마를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하는거죠
    그래서 7살때까지가 좋았다고 용식이에게 이야기하는거구요

    우리도 인생사가 그런것같아요
    드라마밖 관객 시선으로 볼수는 없고 지나가서 어느정도 알게되면 미리 알았더라면하고 후회도 하고그러는거죠

  • 62. Yhrr
    '19.11.14 10:06 AM (223.62.xxx.44)

    근데 그 흥식이 아빠 향미 처음 만날때요 . 문이 열렸고 그 아빠는 방에 앉아있었잖아요 그 각도가 앉아서 문열수 있는각이 아니었는데 이상해요
    그리고 왜 가게로 온 배달전화랑 스쿠터 가져가라한 전화는 번호 추적 안한답니까

  • 63. 저도
    '19.11.14 10:21 AM (61.74.xxx.169)

    필구가 57세 할머니랑 떡볶이 집에 있을때
    슬러쉬 먹는 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딱 그때 아이다운 행동으로 할머니 슬러쉬 자기 것 위에 두고 맛 보듯이 먹는거요
    할머니에 대한 친근감과 아이다운 행동에 어른다운 말들
    엄마가 할머니 기다리고 있다고요
    슬프면서도 귀엽고 모두 사랑스러워요

  • 64. 승엽이 누나
    '19.11.14 2:24 PM (123.254.xxx.2)

    옹산 아줌마들 중에 승엽이 누나가 있나요? 있다면 누구인지...
    용식이 첫사랑이요.

  • 65. 방아깨비 누나
    '19.11.14 3:02 PM (59.8.xxx.220)

    승엽이 누나 아닌가요?
    근데 준기 어무이 태권도 하셨어요?
    다리가 우째 그리 쫙 올라가요. ㅎ

  • 66. ....
    '19.11.14 3:05 PM (58.148.xxx.122)

    옹벤져서 결성하고 까멜리아에 두부며 가래떡이며 갖다주기 시작할 때,
    젤 처음에 쓰레기 잘 버리는지 감독하겠다고 온 누나가 그 배짱이? 잡으러 다니던 누나라고..
    들어올때 동백이 언급해요.

  • 67. 원글
    '19.11.14 3:11 PM (121.181.xxx.103)

    맞아요 옹벤저스 결성했을때 주특기가 발이라고 했던 ㅋㅋㅋㅋㅋ

  • 68. oopp
    '19.11.14 3:11 PM (203.237.xxx.73)

    댓글들 보는게 더 재밌어요.
    이건 마치,,
    같은 드라마, 같은 장소에서, 함꼐 쭈욱 보고도,
    다른 이야기 하는 할머니,울엄마, 나,,함께 있는듯..ㅋㅋㅋ
    아,,누군가는 속터지고,
    누군가는 계속 궁금해 같은 질문 계속계속,,
    누군가는 설명하다 목이 쉬고,,
    그러다 싸우고..ㅋㅋㅋ

  • 69. 홍자영
    '19.11.14 3:52 PM (1.250.xxx.62)

    변호사ᆢ식욕이 생긴다는 중얼거림에
    임신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노규태랑 다시 합칠것 같은데ᆢ
    아닐수도 있구요ㅋ

  • 70. ....
    '19.11.14 4:45 PM (223.62.xxx.102)

    베짱이 아니고 방아깨비요...

    그리고 홍자영은 식욕이 생긴다고 한 게 아니라
    (그런 말을 왜;;;;;)
    이혼을 앞두고도 배는 여전히 때맞춰 고픈 걸 자조한 거예요, 약간...
    부모가 사망해도 장례식장에서 밥은 먹게 되는 그런 것처럼요.
    뭐 복선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 말의 의미는 그런 자조였습니다.
    나중에 민박집에서 이불인지 침낭인지 뒤집어쓰고 누운 자영 옆
    쟁반에 소주병 있어요. 극중 임신을 복선으로 깐 거면 그런 거 없었겠죠...?

  • 71. 윗님
    '19.11.14 5:39 PM (223.39.xxx.111)

    자조 아니였어요 이렇게 식욕이 좋으니 살 못빼겠다는거는 엄청 먹고싶다는거지 꼬르륵 정도는 아니죠

  • 72. 필구
    '19.11.14 6:28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저도 필구 애틋하지 않더라고요.
    8살 답지 않게 너무 작위적이라서 그런가.
    또래보다 8살은 더 먹은 거 같아요.
    꼭 동물농장에서 그냥 엎어져 자는 개 가지고 온갖 소설 써대는 느낌.

  • 73. ~~
    '19.11.14 6:59 PM (110.35.xxx.30)

    자영 임신 복선일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노규태와 다시 합치며 해피엔딩?^^

  • 74. 울집도끝엔싸움남
    '19.11.14 9:55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는게 더 재밌어요.
    이건 마치,,
    같은 드라마, 같은 장소에서, 함꼐 쭈욱 보고도,
    아,,누군가는 속터지고,
    누군가는 계속 궁금해 같은 질문 계속계속,,
    누군가는 설명하다 목이 쉬고,,
    그러다 싸우고..ㅋㅋㅋ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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