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드라이 맡겼는데 뭔가 윤기가 죽어오는것 같아서요
드라이도 고급코스가 있는지
60만원 내외는 그냥 맡겨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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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코트 드라이 그냥 맡겨도될까요?
ㅇㅇ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19-11-13 22:04:15
IP : 175.223.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13 10:13 PM (58.127.xxx.156)200만원 넘는 막스마라 이번에 그냥 큰 세탁소에 맡겨서 찾아왔어요
전혀 모르겠던데.. 불안하면 명품 세탁이라고 검색하면 따로 명품만 드라이 해주는 곳이 있어요2. 흠
'19.11.13 10:50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크린토피아는
꿉꿉한 냄새때문에...
브랜드 코트랑 패딩 비싼 데 맡겼는데
냄새 없고 좋다했는데
패딩 단추가 다 흠집 생겨서 색이 벗겨졌어요
옷 4벌에 몇 십 만원 줬는데
화가 나요 ㅜ
이제 비싼 데 안 맡길 거예요3. ㅇㅇ
'19.11.13 11:05 PM (121.161.xxx.240) - 삭제된댓글이럴때 진짜 스타일러가 있음 좋겠다 싶어요.
그냥 매번 외출 후에 돌려주면
그 두꺼운 코트를 기름에 담가 빨아야할만큼 더러워지진 않을 것 같아요.
땀 같은 건 안에 입는 옷들이 흡수하니까요.4. 흠
'19.11.13 11:29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두번째 댓글인데...
스타일러 있지만
드라이 클리닝은 해서
정리해야 되잖아요
스타일러가 냄새. 먼지 약간 빼는 정도지
드라마틱하진 않아요5. wii
'19.11.14 3:06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코트는 매년 세탁하지 마세요. 겨울옷이라 살에 직접닿는 부분도 없고 흙투성이 바닥을 쓸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 얼룩없으면 바람 쐬고 옷솔로 잘 털어서 드라이 횟수 줄이는게 좋아요. 명품세탁소 3만원씩 주고 맡기면 단추나 부자재들은 잘 보호되지만 옷은 낡습니다.
더럽지 않으면 그냥 입으심에 한표요.6. ㅇㅇ
'19.11.14 10:10 AM (223.38.xxx.101)요즘 브랜드 코트는 300훅 넘어오ㅡ..
드라이 그냥 맞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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