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분중 중식당하시다가 직장 전환하신 분이 오셔서 하는 말
짬뽕 육수의 비밀은 미원이래요.
짬뽕 육수 따로 내는거 아니래요 ㅠㅠ
닭육수니 해물육수니 돼지뼈육수니 설왕설래하며 짬뽕 시켜먹을때마다
직원들끼리 내기했는데 ㅠㅠ
그래서 갓 끓인 아침에 시킨 짬뽕은 맛 없대요.
짬뽕의 깊은 맛은 미원과 야채와 해물이 전부래요.
업체분중 중식당하시다가 직장 전환하신 분이 오셔서 하는 말
짬뽕 육수의 비밀은 미원이래요.
짬뽕 육수 따로 내는거 아니래요 ㅠㅠ
닭육수니 해물육수니 돼지뼈육수니 설왕설래하며 짬뽕 시켜먹을때마다
직원들끼리 내기했는데 ㅠㅠ
그래서 갓 끓인 아침에 시킨 짬뽕은 맛 없대요.
짬뽕의 깊은 맛은 미원과 야채와 해물이 전부래요.
그렇게 하니까 식당망하고 취직한건 아닐까요.
공들여 만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중식 맛집 운영하는 분은 매일 돼지뼈 고아서 육수내시던데요
단무지까지 재워서 만들고...그러니 수입 좋으시던데
저는 힘들어서 그렇게 못할것같더라구요
망하는덴 이유가 있나봐요ㅠ
그렇게하니까
망하고 취직했겠죠 22222
미원도 넣겠죠
근데 맛있는 짬뽕은 국물이 달라요
느끼함도 덜하고 육수가 더 우러난 느낌
제가 가는 곳은 게를 넣어서 게맛이 육수에서
느껴져요 잘 못하는집은 느끼하고 맵기만하죠
망한 음식점은 이유가 있긴 하죠
그 미원의 양이라는 것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다른 양이랍니다.
인벌에 유명한 짬뽕집 나오다 주방 언뜻 .
국자에 듬뿍 담아 국물속에 푹 넣는것도 봤어요 ㅠ
조금만 넣어도 닝닝한 맛이 느껴져 싫던데,
어떻게 미원으로 맛을 낸다는 걸까요,? 신기.
미원 당연한거 아닌가요?
맹물에 미원은 아니고 해물,채소 볶다가 미원 투하하겠죠
냉면 육수,감자탕 모든 국물은 미원으로 마무리
찜질방안에있는 식당에서 된장찌개에 다시다 숟가락으로 두개넣는거보고 깜놀 그뒤로 거기서 밥안먹어요 무슨 된장찌개에 다시다를 그리 많이 넣는지ㅉㅉ 식당들 미원 다시다 엄청넣어서 음식이 느끼해요 먹고나면 속 더부룩
순대국도 많이 들어가는지
순대국종업원이 아이 먹이지 말라더군요......
김치 담그는거 봤는데 설탕을 들이 붓더라구요.
야채도 다 시들시들하건 대충 씻어서 담고...
되도록 외식은 하지 말아야해요.
미원이 들어가겠지만 기본육수는 우려내야죠.
미원만 꼴랑 넣는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ㅋㅋ
음식점에 조미료 안넣는 집이 어딨어요
온갖 재료로 육수낸다는 집들 그걸 믿는 사람이 있다니,,,
멀 그리 놀라나~~~
당연한걸..
당나귀귀 프로 못보셨어요?
최현석쉐프
직원식사 게살 스프 만드는데
자막은 치킨 스톡이라고 나옴...
그게 MSG입니다.
반국자 넣던데...
이제 아주 대놓고 나오는데
뭘 놀래요.
근데 육수를 잘내면
조미료를 조금만 넣어도 맛있고
육수 안내면
다시다 넣고...
이나 참치액젓 굴소스는 조미료 느낌이 안나나봐요.ㅎㅎ
그래봐야 다 조미료 아닌가요?
새우젓에도 미원 설탕 엄청 들어간다는게 공공의 비밀아닌가요? 다들 그리 말하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