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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잘되는집 하니까 연예인들 보면요.장사가 잘되는경우..??

... 조회수 : 3,646
작성일 : 2020-01-07 00:16:48
저기 밑에 장사잘되는집 글 보다가... 저 예전부터 그생각 들었거든요 
연예인들도 장사 많이 하잖아요.. 따지고 보면 이름있는 연예인들이니까 이름값도 있고 하니까 
일반인 장사 고수들 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을텐데 
잘되는연예인이 있는가 하면 장사로 망했다는 분들 있잖아요 
그건 왜 그런걸까요...???
팽현숙이나 임미숙 김학래부부. 배연정이나 고명환이나 그런분들은 장사 잘되는걸로 소문이 났던데..
아닌 경우는요 

IP : 175.113.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은
    '20.1.7 12:47 AM (1.237.xxx.156)

    연예인이 하는 집이라면 이름값도 있고 하니 자주 가시나요?

  • 2. ...
    '20.1.7 12:50 AM (175.113.xxx.252)

    전 지방에 살아서 연예인 하는데 갈일은 없는데 만약에 호감가는 연예인이라면 한번쯤 갈것 같은데요..ㅋㅋ

  • 3. ..
    '20.1.7 12:51 AM (222.237.xxx.88)

    연예인이 하는 가게 왜 가겠어요?
    연예인 보러 가는거죠?
    그들이 가게를 지키고 있어야 해요.
    그리고 주인이 지키고 있기만해서는 안되고 맛있어야죠.
    삼촌네 떡도 맛있어야 사먹는다는 말이 있듯
    위에 말한 가게들은 맛이 평균 이상은 합니다.

  • 4. 기본적으로
    '20.1.7 4:45 AM (42.112.xxx.159)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맛 있어야 가죠..
    저는 안산에서 홍학표가 하던 오힐스뷔페가 있었었는데, 안산에서는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손님도 많았고, 홍학표도 자주 가게에 나와서 인사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어느 날 망했는데, 왜 망했는지는 모르겠어요...

  • 5. 동네
    '20.1.7 9:14 AM (112.154.xxx.39)

    김정현이라고 아역배우였던 연예인이 뷔페를 했는데요
    늘 카운터에 나와 있고 사진 찍어주고 테이블 돌면서 부족한것들 묻고 엄청 친절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없어졌더라구요
    맛도 괜찮고 신경 많이 쓰고 친절했는데 왜 없어졌을까 싶었네요
    그리고 홍학표 뷔페는 저희동네도 있었는데 규모는 큰데 음식질 떨어지고 가격비싸고 홍학표는 한번도 못봤어요
    초창기 오픈했을때만 몇번 나와 있었대요
    망했는데 직원들 급여도 체불이 몇달됐다고 해요

  • 6. 거누구
    '20.1.7 9:51 AM (112.221.xxx.67)

    이영범도 합정에 뷔페집하던데
    계속카운터근처에 서있고 인사하더라고요
    근데 이영범이라니 더 가기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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