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112211049208
임모 공주대 연구윤리위원장은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조사 결과) 조씨는 ‘조류 배양 및 학회 발표 준비’라는 인턴 과제에 충실히 임했다”며 “김 교수와 조씨가 2008년 7월 주고 받은 이메일을 봤는데 관련 과제에 대해 서로 진지하게 피드백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검찰의 공소 내용에 대해선 “고등학교 3학년생이 가욋일로 하는 인턴 활동에 얼마나 더 집중할 수 있었겠냐”며 “생명과학에 관심이 있으니까 하는 활동인데 교수의 지시를 받고 과제를 다 했는데 뭘 더 요구할 수 있느냐”고 반박했다.
연구윤리위는 조씨가 ‘학술 활동 발표 초록’의 3저자로 등재된 것도 담당 교수의 재량으로 결론지었다. 임 위원장은 “주요 논문이 아니라 A4용지 4분의 1쪽짜리에 불과한 발표 초록(포스터)의 제3저자로 들어간 거다”며 “조씨가 국제학술대회 발표장에서 질의응답을 담당했으니 담당 교수가 제3저자로 충분히 등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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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주대 '조국 딸 인턴십 문제 없다', 검찰과 정반대 결론
교수징계도 당연히 없음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9-11-13 03:40:22
IP : 172.119.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민일보 전문
'19.11.13 3:43 AM (172.119.xxx.155)2. 됐다..됐어...
'19.11.13 4:44 AM (221.147.xxx.112)조국은 아마 서울대 교수직도 더이상 유지하기 힘들듯..
단국대 교수 아들과 자기딸 인턴 확인서 맞교환
총장직인 스캔떠서 표창장 위조3. 221.147.112
'19.11.13 5:54 AM (73.184.xxx.20)ㅉ ㅉ ㅉ.....
에휴...공기가 아깝다4. 아저씨
'19.11.13 6:55 AM (220.87.xxx.209)221.147.112 야 검찰이 누명 씌운거지 누가 그까짓 표창장을 위조해? 너 조국백서에 보낸다 니 댓글~썩을놈
5. ..
'19.11.13 6:55 AM (211.36.xxx.109)상식의 공주대
6. ㅂㅅ
'19.11.13 8:08 AM (175.214.xxx.205)211님 같은기사를보고 어찌그런댓글 피드백이 나와요?
7. ...
'19.11.13 8:39 AM (61.72.xxx.45)이게 정상이지
검찰이 이상한 거에요!8. ㅇㅇ
'19.11.13 9:31 AM (180.69.xxx.176) - 삭제된댓글이게 정상이지
검찰이 이상한 거에요!2222222222229. 당연핟
'19.11.13 10:01 AM (27.163.xxx.200)자기 죄 인정할리가
목 날아가고서도 개망신인데
기를 쓰고 무마하겠죠10. 검찰이
'19.11.13 2:39 PM (98.10.xxx.73)표창장 위조 말바꾼 거 알고도 천벌받을 짓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렇게 거짓말한 게 다 내장썩는 병이 됩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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