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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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9.11.12 6:30 PM (49.169.xxx.133)강남은 요즘 물건이 없다구하더군요.
2. 빨리
'19.11.12 6:30 PM (124.50.xxx.22)그 부동산만 믿지 말고 움직이셔야 하지 않을까요?
3. ...
'19.11.12 6:31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다른데도 더 알아보세요. 지금 하루 지나면 몇천씩 뛰는 중이라 고새 1억이 오를수도. 내일 당장 움직이세요
4. ....
'19.11.12 6:32 PM (1.237.xxx.189)물건 사고파는거 동시에 해야해요
빨리 다른 부동산 전화해서 매물 찾아야죠
내물건은 팔았는데 바로 사지 못하고 붕 떠버리는게 상황에 따라 제일 위험하다고 하네요
학군이 좋은곳이면 전세가 상승하고 있는데 매마가 상승으로 이어질수 있죠5. 원글
'19.11.12 6:37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네 학군 좋은 곳이에요. 붕떠버린 것 같아서 지금 다리에 힘 풀렸어요.. 전속으로 한군데 통해서 계속 물건 알아봤는데 아 고민이네요..지금 장특공 땜에 내논 물건 사려고 했는데 지난주에는 가격 조금 조정해 주나 싶더니 다시 돌아섰어요. 부동산에 단도직입적으로 살 매물이 없는거 맞는지 물어볼까요? 거기서는 최근 급등 해서 지금 매수자가 별로 없다고 했는데 집주인들이 가격조정해서라도 안팔려고 하니 (본인 생각하는 가격 고수) 좀 이상해서요
6. 이런 것
'19.11.12 6:43 PM (211.193.xxx.134)올리면 본인 더 손해인데 왜 올릴가요?
7. ..
'19.11.12 6:44 PM (180.66.xxx.164)요즘 계약금 배로물고 계약파기 많이한대요. 빨리 다른거알아보세요. 서울집은 오늘이 가장 싸다잖아요~
8. 에휴
'19.11.12 6:54 PM (180.66.xxx.74)저도 집 팔고 불안해서 잠도 못자다가 3일만에 샀어요;;;부동산만 믿지말고 계속 다른데 알아보세요..
전 넘 급하게 사서 잘한건지 잘모르겠는데 일단 당장의 불안감은 해소돼서ㅜㅜ9. 음
'19.11.12 7:00 PM (111.118.xxx.150)집사고 내 집 안팔리는 경우보다 5백만배 나은 상황
10. . . .
'19.11.12 7:13 PM (112.169.xxx.241)설마하니 그렇게 집이 없겠어요?
내일부터 다시ㅐ 발품 팔아보세요
다른 부동산 많잖아요
저도 집값올라가는거 즐기는 사람이지만
요건 좀 냄새가 나는 글인데요11. 이건
'19.11.12 7:19 PM (110.70.xxx.222)경험해본 사람만 알아요
저는 열번도 넘게 매도자 변심을 겪어본지라..
나중에 부동산에서 007작전 방불케하는 작전으로 겨우 샀어요
근데 조금 오르다 다시 떨어지는 일이...
몇달후 다시 오르고 예전 최고가 경신중이예요
강남은 아닌데 매물도 없고 매수자도 없어서 호가만 오르락내리락 한대요
이럴땐 기다리는것도 지옥이고,,ㅜ12. 저도
'19.11.12 7:49 PM (182.228.xxx.69)작년에 같은 경우로 내 집 팔고 사려는 동네 매물 없어서 전세 살아요 지금
또 오르는 기미 보여서 전세 끼고 사놨어요
내년에 전세 만기되면 이사가려구요13. 흠
'19.11.12 7:49 PM (203.234.xxx.15)그래서 맘에 들면 바로 통장으로 가계약금 쏘잖아요.
전 집도 안보고 쏜적도 있는데..
뒤집어졌어요..
매도자가 위약금으로 몇천만원 물어야했지만
1년 지나고 보니..계약 물은 매도자가 윈!!!
그때 2천정도 더 올려서 계약하라고 했는데
제가 무시하고 그냥 위약금 받겠다고 했네요.
뭐. 손해는 안났으니..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