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좋아하는데 제가 원한 디자인들이 아니라서 그동안은 커스텀 주얼리를 주로 했어요.
스왈로스키, 제이에스티나, 필그림 등. 근데 이제 나이가 드니 그런 것도 좀 그렇고
20년 동안 잠자고 있는 것들이 좀 아까워서요. 물려줄 딸도 없네요^^
작은 진주는 귀걸이, 목걸이, 반지 다 모아서 쪼르르 모이게 해 목걸이로 하면 예쁠 것 같고,
루비도 모아서 팔찌하면 좋을 것 같은데...공임비가 비싸겠죠?
다들 이런 자잘한 보석류 리세팅 어디서 하시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