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건 보고 결혼하시는 분들은 결혼 후 조건이 안좋아지면 이혼하실건가요.
1. 음
'19.11.12 11:13 AM (211.36.xxx.254)결혼하기전에 조건 보는거랑 결혼하고나서 남자 상황 안 좋아지는 거랑은 완전히 다른 상황 아닌가요?
남녀가 처음 만나기 시작할 땐 완전 남남인데.. 굳이 가난한 사람 택할 이유가 있을까요?2. 그냥
'19.11.12 11:14 AM (118.68.xxx.122)자기 사람이다 싶으면 느낌이 와요.
적당한 조건이면 자진해서 결혼하자는 말을 하게 되죠3. Rossy
'19.11.12 11:15 AM (1.209.xxx.21)조건 말고 다른 매력이 전혀 없으니 그런 생각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4. 음
'19.11.12 11:15 AM (211.36.xxx.80) - 삭제된댓글그냥 돈 적당히 숨기세요.
그런 케이스 많이 봤어요.5. 음
'19.11.12 11:15 AM (211.36.xxx.254)사람 하나만 보는게 여자 만나기 힘든 건 아닐거에요 다른 이유가 있을걸요 ㅋ
내 돈 땜에 여자가 나를 택할까 걱정한다는 것도 좀 웃김 ㅋ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없는건가요? 돈이 얼마나 있으시길래..6. ..
'19.11.12 11:16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캠퍼스 말씀은 사기결혼 아닌가요?
7. Ddd
'19.11.12 11:16 AM (121.130.xxx.250)조건만 보고 한 결혼은 아니었지만 조건이 좋은것도 한 부분이었습니다.
남편이 다른 매력보다는 전문직이라는 직업자체가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일할 때 정말 멋져보였고 제가 가보지 않은
길이라 선망의대상? 같은 느낌도 들었고요.
주변에서 결혼잘했다고 하고 남편 주변에서도 장가 잘 간다고 뭐 그런 결혼이었는데요..
결혼하고 원래 하고 싶었던 분야
한다고 ㅠㅠ 지금은 다른 직종에 있습니다.
솔직히 좀 아쉽고 속은 기분인데 ㅋㅋㅋ 남편은 직업적인 매력으로 매력어필하고 저는 살아가면서 남편의 직업보다 더 좋은 성품을 발견하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8. ᆢ
'19.11.12 11:17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딴얘긴데 제 남친 형은 4년째 백수
올빼미충,야동충, 정치충인데
이런 걱정을 한다는군요9. 저는
'19.11.12 11:19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제가 너무 인간적 매력이 없나봐요..
이게 정답같아요.
이렇게 짧은 글인데도 잘 안읽혀요.
매력이 있어야 끌리고 그다음에 무슨 조건이라도 보죠. 우선 매력이 없으면 조건이 좋아도 어렵다고 봅니다.10. 음
'19.11.12 11:19 AM (211.36.xxx.80) - 삭제된댓글솔직히 조건 많이 좋으면 많이들 하는
고민이구요, 실제로도 있는티 내면 이상한
여자들 많이 붙더라구요. 님이 보는 눈 있으면
전혀 상관없구요, 보는 눈에 자신이 없으신거면
어느정도 숨기시고 적당한 정도만 오픈하시거나
상황이 한순간 바뀔수도 있다는걸 흘리세요.
상대반응 보면 진실성이 전달되는 분이 있을거에요.11. 조건
'19.11.12 11:20 AM (116.120.xxx.224)도 보고 결혼하는거지 끌리지않고 싫어죽겠는데 조건만으로 결혼하는 사람이 많나요?
12. 음
'19.11.12 11:21 AM (218.37.xxx.22) - 삭제된댓글사랑이 식어서 이혼하는거나
조건이 안좋아져서 이혼하는거나 뭐 문제될거 있나요
사랑이 식어도 참고사는 사람있고
조건이 안좋아져도 참고 사는 사람있듯이 말이죠13. 4030212
'19.11.12 11:24 AM (223.38.xxx.202)여성분들에겐 인간적인 매력 어필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돈으로 어필이 되면 자괴감이 들고 내가 아니라 돈보고 붙는거 같아서 저는 관계유지를 못할것 같아요.
나이는 더 먹어가니 여자분 만날 기회도 점점 줄어 드네요...14. 음
'19.11.12 11:27 AM (211.36.xxx.80)매력도 노력해야 늘어요. 보는 눈도 키우셔야하고.
그게 하루아침 되는게 아니라서요.
많이 시행착오 겪으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거
많이 연구해보세요. 스타일도 바꾸시고!!!15. ...
'19.11.12 11:28 AM (175.113.xxx.252)여자들에게 원글님이 그만한 매력이 없나봐요... 사람 자체가 좋으면 돈이고 뭐고 일단은 끌리게 되잖아요.. 돈은 그다음이구요.. 그래서 사람은 좋은데 하면서 고민을 하게 되는거잖아요..
16. 음님
'19.11.12 11:28 AM (223.38.xxx.202)어느정도 숨기시고 적당한 정도만 오픈하시거나
상황이 한순간 바뀔수도 있다는걸 흘리세요.
이거 구체적으로 어떤거죠?
가성비가 좋아서 국산차 타고 다니는데 외제차로 바꿀까..이렇게 얘기해보라는건가요.17. 음
'19.11.12 11:30 AM (211.36.xxx.254)댓글만 봐도...
18. ...
'19.11.12 11:3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왜 자꾸만 돈으로 어필을 할려고 하세요...???? 원글님 자체로 어필을 해야죠.... 여자입장에서 이사람 남자로 매력이 있다 이런 감정이 들어야지.. 국산차니 외제차니 이런게 지금 뭐가 중요해요..???
19. ...
'19.11.12 11:35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왜 자꾸만 돈으로 어필을 할려고 하세요...???? 원글님 자체로 어필을 해야죠.... 여자입장에서 이사람 남자로 매력이 있다 이런 감정이 들어야지.. 국산차니 외제차니 이런게 지금 뭐가 중요해요..??? 그리고 굳이 돈은 안숨겨도 돼요.. 딱 감오지 않나요.... 이사람 날 조건보고 좋아하는지 날 정도 인간적으로 매력을느껴서 좋아하는지..조건보고 좋아하면 원글님한테 뭔가를 자꾸만 뜯어 먹을려고 할테고...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거라면...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하겠죠..
20. 뭔가
'19.11.12 11:36 AM (220.76.xxx.87)원글님이 대단히 착각 혹은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21. 님
'19.11.12 11:37 AM (116.120.xxx.224)없는거 아니고 있으시면,
나이에 맞게 다 오픈은 아니어도 그 나이대에서 중상에서 상은 있다는 티내고 다니세요.
님 인간적으로는 괜찮은것 같은데 결혼해서 함께 바닦부터 고생할 정도로 끌리지 않는 사람있을 수 있잖아요.
님도 깔끔하고 적당하게 고급스럽게 꾸민 여자랑 추레한 여자랑 사귀기전에 누구를 한번이라도 더 만나고 싶나요?
결혼시장에서 재력은 옷같은거라고봐요.
적당히 또 보고 싶을 정도는 되야 만나서 이야기하디보면 매력느끼고 사랑하게 되고 그러는거죠.
오픈하고 여자만나되,
그 안에서 괜찮은 여자 고르는건 님능력이고 님의 보는 눈 인품따라에요.22. ...
'19.11.12 11:3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왜 자꾸만 돈으로 어필을 할려고 하세요...???? 원글님 자체로 어필을 해야죠.... 여자입장에서 이사람 남자로 매력이 있다 이런 감정이 들어야지.. 국산차니 외제차니 이런게 지금 뭐가 중요해요..??? 그리고 굳이 돈은 안숨겨도 돼요.. 딱 감오지 않나요.... 이사람 날 조건보고 좋아하는지 인간적으로 매력을느껴서 좋아하는지..조건보고 좋아하면 원글님한테 뭔가를 자꾸만 뜯어 먹을려고 할테고...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거라면...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하겠죠..
23. ..
'19.11.12 11:39 AM (223.62.xxx.98)보통 여우가 결혼 전부터 실체를 드러내나요?
24. 보통
'19.11.12 11:56 AM (211.206.xxx.180)여자를 못 만나는 남자들이 여자의 속물성을 언급하며 탓하는데.
그 조건 평범만 해도 여자들 사귀는 남자 많아요.
심지어 능력이 자기보다 못한 남자랑 사귀는 여자도 많구요.25. 학력?
'19.11.12 11:57 AM (183.90.xxx.53)다른건 몰라도 어떻게 서울캠인줄 알았다가 지방캠이 되나요? 학력을 적극적으로 속이지 않는다면 결혼 하기 전에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학력 부풀리고 뻥튀기 했던 사기꾼한테 당했던 사람으로서 학력 속이는 사람들 정말 극혐 합니다.
원글님이 나열하신 조건들 중에서 제일 정직하게 그 사람의 성실성과 머리 등등을 보여주는게 학력 아닌가요? 거기에 결혼하고 변할일도 없구요.26. 그냥
'19.11.12 12:00 PM (223.39.xxx.75) - 삭제된댓글아는 분인데..
이분 사업가세요.
대형카페도 여러개 갖고 있고 다른것도 하고 계시고...
원래 전문의고 어느날 그만두시더니 사업하시더라구요
의사로 일할 때보다 만족스럽고 즐거우시대요
수입도 더 괜찮고...
대신 주변에서 왜 안하냐고 묻긴 묻는대요27. 그냥
'19.11.12 12:02 PM (223.39.xxx.75) - 삭제된댓글아는 분인데..
이분 사업가세요.
대형카페도 여러개 갖고 있고 다른것도 하고 계시고...
원래 전문의고 어느날 그만두시더니 사업하시더라구요
의사로 일할 때보다 만족스럽고 즐거우시대요
수입도 더 괜찮고...
대신 주변에서 왜 안하냐고 묻긴 묻는대요
아..사실 와이프되시는 분이 직업보고 결혼하셨는지
그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시대요
개원하면 안되냐고..
근데 본인은 의사가 될 사람이 아닌데 된 케이스라 만족하시지 못했대요28. ㅡㅜ
'19.11.12 12:03 PM (39.7.xxx.55) - 삭제된댓글님은 이떤 조건의 여자를 원하세요?
먼저 끌리는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가 돈을
따진다면 주세요
내 조건에 맞는데 그녀조건에도 내가 맞는다면
땜큐죠29. 피해망상증
'19.11.12 12:07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재벌이나 하는 걱정을 하시네요.
보통은 외모...성격...직업...돈...매력...유머..대화..가치관.
이 모든게 다 조화롭고 특별히 더 끌리고해서
좋아하고 사귀는거죠.
돈만 보고? 는 아닌것같아요.순전히 돈만 보고 이끌릴정도라면 재벌급은 되어야죠.
최소한 후손도 재벌되는거니깐요.
원글님은 여자를 안만나보신분 같아요.
나이어린 고딩, 고학생같기도하구요.
맘을 열고 편한 관계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자기돈써가면서 남자 만나는 여자도 있습니다.30. 학력?
'19.11.12 12:14 PM (183.90.xxx.53)그리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보시나요. . 남자가 먼저 나서서 자기 부풀린 조건으로 여자한테 어필해 놓고 나중에 들통 나면 널 잡고 싶어서 그랬다. 내가 알고 보니 서울캠이 아니라 지방캠이라. 아님 알고 보니 대기업 정규직이 아니라 산하 중소 기업 직원이라 너 실망했냐 너도 조건만 보는 여자구나 하며 여자를 세속적인 여자로 후려치기 하며 자기의 잘못을 뒤집어 씌우는 남자들이요.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여자가 조건 따진다고 굳게 믿는 남자들 대부분 저런 행태를 보여요.
여자가 알고 보니 프로필 사진이 다 포샵이었고 만나 보니 비만에 못생겼다고 있는대로 까는 남자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사람을 이루고 있는 모든것. 외모 성격 경제력 직업 학력. 그게 그 사람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조건만 따로 골라내서 여자가 그것만 본다구요? 천만에요.31. 남자는 재력
'19.11.12 12:18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딱 글을 보니 외모가 별로고 재미도 없으신분같은데요.
내세울건 조건이라는 엄청난 후광이 있으신데 그 후광으로 어필하셔야죠.
설마 후광으로 여자를 속이고 어찌어찌 결혼해서
나중에 들통날까봐 걱정하시는 건가요?
그건 사기결혼이라 각오하셔야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순수하게 여자를 기쁘게해주세요.
선물, 여행, 명품, .....뭐가 아까우세요?32. . .
'19.11.12 12:25 PM (203.170.xxx.178)본인이 의심이 많으면 좋은사람 만나기 힘들죠
33. 에엥
'19.11.12 12:55 PM (174.254.xxx.233) - 삭제된댓글이런 생각 하는 것 자체가 매력없네요 결혼이 비즈니스는 아니지만 사람 하나 보고 할만한 것도 아니죠. 님도 보는 조건이 있을거아니에요 사람에서 뭘 본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34. 아이구여
'19.11.12 1:08 PM (174.254.xxx.233) - 삭제된댓글학력도 알고보니 서울이 아니라 지방캠이었고..
35. ..
'19.11.12 1:22 PM (175.223.xxx.28)오히려 여자들이 조건 안보는 순수한사람이 더 많아보이던데요 조건이란건 그사람의 일부지 전부는 아니죠 예를들어 아무리부자라도 난 김건모랑 결혼안해요 남자로도안보이고늙었고요 키나 외모 학벌직업 등등 그사람을 이루는 것들을 두루두루보는거지 조건만보는건 아니고요 뽀뽀도하기싫고 안기도싫은데 결혼할순없겠죠 남자나여자나 마찬가지아닌가요?
36. 저기요
'19.11.12 2:13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혹시 님이 조건을 안보고 사람 하나만 본다고 주장하면서
본인의 조건보다 훨씬 상위의 여자들에게만 어필하려드는 건 아닌가요?
그러면서 여자들은 조건만 따진다 생각하고 그 조건에 맞추려고 자신의 조건을 과장해서 어필하다
거짓이 드러나면 차이고,, 그 원인은 모두 조건 따지는 여자들의 탓..
그 조건이란 건 그 사람의 모든것입니다. 따로 떼어서 볼 수 없는 거예요.
어떤 부모에게서 나고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어떤 학교룰 다녀 어떤 친구들을 사귀고 인맥을 형성하고,
어떤 직장을 다니고 사회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고 등등..
이 모든 것이 그 사람의 인성, 태도, 가치관 등등을 좌우할 수 밖에 없잖아요.
물론 같은 환경에서도 극복하지 못한 사람과 극복한 사람과는 삶의 태도가 다른데
그런 것 부터가 하나의 조건인 거예요.
극복해낸 사람, 극복 못하고 얽매여 사는 사람이라는 의지의 차이.37. ....
'19.11.12 2:42 PM (39.7.xxx.117)그 조건이란 건 그 사람의 모든것입니다. 따로 떼어서 볼 수 없는 거예요. 2222222
그리고 위에 재력이란 결혼시장에선 그 사람의 옷 같은거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의심이 많고 방어적인 면이 배어 있으면 이성이 아닌 동성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이기 어렵죠.
이런 상태의 사람 맘에 드는 사람은 되려 더 사깃꾼 기질이 강할거구요.
세상에 손실하나 보지 않는 투자란 존재하지 않으니 어느 정도 기회비용은 감내하고 스스로를 오픈하면서 사람보는 눈을 키우시는게 더 나을거라 봅니다.
& 인생 짧아요. 가진 것 잘 누리고 사세요. 부동산엔 투자해도 차는 소모품이란 생각이 강해서 싼 거 타고 다니다 택시들이 하도 덤벼들어 수입차로 바꿨는데 그들이 참 젠틀해지더군요. 성능이 좋으니 운전하는 재미도 있구요. 누리세요. 아끼다 똥 된다는 진리인듯 합니다. ^^38. 다시보니
'19.11.12 3:4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원글과 원글이 쓴 댓글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위에 모범적인 댓글을 단 게 후회되네요.
일단 원글님이 아니라 원글님네는 부자인가봐요.
학력은 지방캠 서울캠 운운한 것 보니 지방캠 다닌 콤플렉스가 있어보이고요.
자기능력이 아니고 부모가 부자인데 공부 별로여서 지방캠 나온 사람의
그래도 우리집이 부자인데 변변한 여자 하나쯤 못 만날까~ 하는 허세가 느껴지는..
그러니 결혼후 직장 짤리거나 사업하다 부도나서 망하거나 알고보니 지방캠이거나 이런 걱정을 하는 거죠.
원글님 솔직해져봅시다.
돈 말고는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이다보니
그것도 본인의 능력이 아닌 부모덕이라 결혼후 망하거나 실직등 달라질까봐 두려워
자신감은 없고 여성에 대한 불신만 가득해요.
님은 지금 여자를 만나는 게 문제가 아니네요.
본인의 능력을 키우고 학력이 콤플렉스면 다시 공부해서 학력을 채우고요
외모가 많이 달려도 깔끔하게 가꾸고 호감있게 사람들을 대할 수 있고
자기 일에 열중하는 자신감있는 남자의 모습이 여자들에겐 가장 매력적이랍니다.
콤플렉스에 가득차 모든 여자를 불신하는 남자..
아무리 잘생기고 돈이 많아도 그걸 좋아할 여자 없어요.39. 00
'19.11.12 3:50 PM (123.212.xxx.153)자존감을 키우세요. 우선 본인을 사랑헐줄알어야 남도 사랑하죠.
여자들이 조건보고 올게 무서우시면
님이 먼저 조건봐보세여.
전문직이면 아실텐데 아닌가봐요
머리좋고 학력좋고 대기업이나 전문직 여자들도 이쁘고 착한사람 수두룩해요 거기다. 재력까지 있는집안 딸들도 많구요
대기업만 둘러봐도 이쁘고똑똑하고 사람된 여자들 수두룩 빽빽임40. 으
'19.11.12 9:15 PM (223.62.xxx.102)우리남편 사실 조건을 보면
경제적으로 아주 좋은 편인데
그런거 어필한적없고
저는 개념이 없어서 그런거 따진적이 없고
알고 보니 괜찮다고 더 사랑할까요?
마음이 그렇게 되면
왜 드라마가 나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