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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5일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날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9-11-12 10:26:41
세월호로 나라가 어지러울 때 사이다 어쩌구 하면서 등장하여 바람몰이한 이재명...정치에 대해 관심도 없고, 아는것도 없던 그 시절..인터넷을 켜면 자꾸만 나오던 이재명과 김혜경..사이다 이재명과 팽목항에서 아무도 모르게?자원봉사하는 김혜경 사진(그걸 우연히 찍힌 사진이라 믿었던 우매한 나)..그리고 떠오르는 정치인으로 두 부부가 한껏 꾸미고 여성잡지 화보찍고..예비 대통령으로 인터뷰,김혜경 예비 영부인으로서의 인터뷰들 예능나오고 김혜경 책 출판까지...(이재명 삼식이라며 책 제목도 밥을 지어요 ㅎㅎ 그러더니 도지사 사모님 되고는 밥하기싫어서 공관입주해야겠다는 ㅎㅎ)
솔직히 예능 나오기 전까지는 호감에 가까웠죠.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선 흑수저의 인간승리 스토리
그런데 동상이몽을 보며 뭔지 모를 거부감이 들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알게된 이재명의 인간성...
정말 양파처럼 까도까도 끊임없는, 인간쓰레기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정말 너무나 다양한 방면의 악행들..그런데 그 모든것이 한 가지로 귀결되더라는...인간성문제라는...몸서리쳐질만큼 싫더군요
이재명 지지하는 사람들..아무리 애써도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이라면 말이죠 도저히 사람취급할 수없는 일들이지 않나요?
아무리 이해관계가 얽혀있다하더라도 정도가 있는건데...
그런데...지금 분위기 뭐죠?
이순신 아인슈타인에 비견대질 않나..탄원서 열풍,민주당에서의 위치ㅠㅠ
정말 대통령이라도 될 듯한 분위기네요..
뭐죠??정말 정말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인간이하 쓰레기..그런 인간이 이정도의 취급을 받는다는것이 말이죠
얼마나 국민을 개돼지로 보면..이런 작당들을 하는건지..하늘이 무섭지도 않나요???












IP : 121.138.xxx.2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O
    '19.11.12 10:33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

    12월 5일이군요. 기다려야겠네요.
    징글한 부부. 감사해요.

  • 2. 죽은
    '19.11.12 10:36 AM (110.12.xxx.29)

    죽은 이재명을 자꾸 끌어올리는 사람들이 더 궁금해요
    지지율도 바닥
    앞으로 나선다해도
    지지할 국민들 수가 얼마나 될까요?
    관심권에서도 멀어지고 있는데
    틈날때마다 끌어올려서 기억시켜 주는 사람들이
    전 이재명 지지자 아닌가? 싶을때도 있어요
    국민들 기억에서 잊혀질까봐서요

  • 3. 그날
    '19.11.12 10:39 AM (121.138.xxx.253)

    이명박근혜도 겪은 우리들이지만...부부가 모두 너무나 천박하고 상스런 그런 인간성...
    지금 이재명을 싸고 돌아가는 일들은 보편타당한 일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굉장히 비상식적이고,비논리적인 일들이예요.
    이해불가죠
    12월 5일 상식적인 일이 일어나리라고 믿습니다.

  • 4. 그날
    '19.11.12 10:40 AM (121.138.xxx.253)

    죽은 이재명이라구요?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 말이 맞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5. 사필귀정
    '19.11.12 10:42 A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엄벌에 처해져야합니다.
    그간 지은 죄과, 엮어있는 실체들도 모두 밝혀지길

  • 6. 그날
    '19.11.12 10:51 AM (121.138.xxx.253)

    형님 강제입원 벌금형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
    해요.그간 저지른 악행들 모두 상식적으로 정당히 처벌받아야합니다.
    이재명 이 세글자와 역겨운 얼굴 더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300만원 확정되어 5년간 피선거권박탈되면 5년후 반드시 또 나올거예요.사람들 망각을 이용하면서요..
    모든게 밝혀져 영원히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아침 인터넷뉴스보다가 천불이나서 글 올립니다.

  • 7. ..
    '19.11.12 10:59 AM (39.7.xxx.74)

    조용히 기도합니다. 죄가 얼마나 큰 지는 모르겠는데 비호감인데 야망은 크고 단단한 지지자들이 있어서 정권 연장에 너무 위험한 변수이기때문입니다.

  • 8. 사필귀정
    '19.11.12 11:21 AM (175.223.xxx.138)

    그 지은 죄 반드시 엄벌에 처해지길 기원합니다.
    이런 악의 무리들이 심판받는 정의사회가 꼭 구현되길 바랍니다
    죽은 이재명이라고 하는 분들, 그 죽은 이재명을 살려내기위해 전방위적으로 탄원서 끌어모으고 있잖아요. 낯짝도 두꺼워서 초안까지 지가 만들어서 돌리면서 도장만 찍으면 된다고 하고 있다잖아요.
    완전히 목숨줄 끊어지는걸 확인할때까지 저 뱀같은 인간은죽어도 죽은게 아니라는거 모르시는건가요?

  • 9. 저도
    '19.11.12 12:02 PM (180.68.xxx.100)

    간절한 기도 보탭니다.
    죄명이가 사라져야 민주당이 바로 섭니다.
    혜성처럼 나타나 언론에 비친 모습들이 모두 셀프 홍보였다는 건
    알게 되고 그 후 드러난 진실.
    그럼에도 공천 심사 만점.ㅎㅎㅎ
    민주당아 정신차려!
    유권자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면면을 봐라 이것들아.

  • 10. ..
    '19.11.12 2:24 PM (49.170.xxx.253)

    근데요 그놈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거의 3위권에 그 쌍판데기 내비치니 걱정스러운것도 사실이에요

  • 11. 그죠그죠
    '19.11.12 2:59 PM (182.215.xxx.201)

    저도 동상이몽 전에는 막연하게 새로운 정치인인가보다 했는데
    동상이몽을 보니
    사람이 이상한 거에요.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이
    어쩐지 야비하다? 솔직하지 않고 아내하고도 기싸움을 하는 듯한....그때는 김혜경이 불쌍했어요. 근데 이후 일들을 보니 역시 같은 부류의 인간이구나....
    어찌보면 이재명은 자신을 모르나봐요. 겁도 없이 어디 사생활을 공개할 생각을 하다니요....다 보이는데.

    12월5일..좋은 소식을 기다려봅니다.

  • 12. Bye bye
    '19.11.12 8:49 PM (39.7.xxx.9)

    재명 혜경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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