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교회가 너무 좋았는데,
교회가 산속으로 이사 가면서 아이들데리고 다니기 너무 힘들어져서
눈물 머금고 떠나려고 해요.
과천, 의왕, 인덕원 ,안양, 수원까지 갑니다.
기독교 복음에 충실한
사회에 대해 열린 시선,
약자 소수자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실천,
개교회 외적 성장에 목표가 없는,
미래를 생각하는
소박한 교회면 좋겠습니다.
부자나 프로그램 빵빵 필요없단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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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였는데,,무리하게 이사가게되면서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어요. ㅠㅠ
태극기 교회, 돈 밝히는 교회, 여성 노동력 착취하는 교회,
아집에 쌓여 이웃을 도구화하는 교회 사절합니다.
다니시던 교회 어디인지 여쭤도 될까요ㅡ?
저도 알고싶어요^^
안양공설운동장근처교회인가요?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 말씀 너무 좋아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교회가 커지는 것을 막기위해 새신자 등록은 받지 않지만 예배만 드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흥동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님 추천드립니다. 저도 너무 멀어서 못가는데.. 정말 성경적인 곳입니다. 정치교회들과 결이 틀립니다. 우리나라 교회는 썩은 곳도 많지만 여기는 달라요. 등록하라고 권유도 안해요.
이런 곳도 우리나라에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수지선한목자교회 추천합니다.
유튜브로 설교 들어보셔요.
이제야 글을 봅니다.
제 교회 밝히기는 좀 글쿠요..^^;;
위의 말씀하신 교회들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