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이런 댓글 싫어요
나와 생각 다르면
꼰대다. 82에 할머니 많네
시애미냐
아들엄마죠?
이런댓글요. 상대방 입다물게 하면서 무시하는 댓글요
다양한 시각이 있을수 있는데 한방향을 원하는건지
저런 댓글 달리고 나면 아래는 더이상 그런 시각의 댓글 못달거든요
그게 꼭 좋은거라 보진 않아요
1. 저도
'19.11.11 9:35 P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몇년전 그렇게 느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다르게 생각해요
대중이 그렇게 생각하나보다로요
나처럼 생각하는사람이 많지 않구나 라구요
이시각으로 보세요 그럼 생각이 달라졌구나 느껴질껄요2. ㅇㅇ
'19.11.11 9:35 PM (49.142.xxx.116)그나마 일상글이 약간 나은편
정치글은 뭐 욕이 일상다반사에 말막히면 무조건 알바 일베 ㅎㅎ3. 극 공감!
'19.11.11 9:36 PM (121.127.xxx.34)맘에 안 드는 글은 입을 막아 버려요
4. ㅇㅇㅇ
'19.11.11 9:41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요즘 알바비 지급시기가 아닌건지
정치알바들 조용하네요
보배드림도 동맹 맺은거마냥
어깨동무하고 으샤으샤 하더니
오늘 보니까 분위기가 싹 바뀌었더라구요
정치알바글도 지겹고
두번째로는 무조건 이혼종용 하는거요
별거 아닌것도 이혼하라고
그걸 충고라고 하는지원5. 어머
'19.11.11 9:41 PM (221.144.xxx.195) - 삭제된댓글저도 느꼈어요.
글쎄 점잖게 한마디 했더니(시골 욕을 하두 많이 하길래... 시골 편을 들었죠^^)
입만 살아가지고. 이 소리를 누가 하더라구요. 딱 저를 지적해서요.
진짜 깜짝 놀래서 더 이상 상대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한적 있어요6. 18번
'19.11.11 9:42 PM (120.142.xxx.209)너 남자?
알바 ?
웃겨요
한때는 토착왜구.... 정말 수준 딸리는 사람들 많음 ㅠㅡㅜ7. 웃겨요
'19.11.11 9:43 P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꼰대면 ? 할머니면 ?
그 따위댓글다는 이들보다 82 꼰대 ,할머니늬 마인드가 훨씬 더 넓게 트이고 생각이 깊은데 말입니다.
마치 젊음이 무슨 특권인냥
무지하게 댓글놓는거 보면 그 당사자의 미래가
한심한거죠. 그들이 나이들면 어떨런지
상상만해도 아찔해요.
어느집 자식들인지 부모가 참 잘못길렀어요.8. 공감!!
'19.11.11 9:44 PM (110.70.xxx.105)꼰대면 ? 할머니면 ?
그 따위댓글다는 이들보다 82 꼰대 ,할머니의 마인드가 훨씬 더 넓게 트이고 생각이 깊은데 말입니다.
마치 젊음이 무슨 특권인냥
무지하게 댓글놓는거 보면 그 당사자의 미래가
한심한거죠. 그들이 나이들면 어떨런지
상상만해도 아찔해요.
어느집 자식들인지 부모가 참 잘못길렀어요.9. ㅋㅋ
'19.11.11 10:13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알바 벌레 치익~ 만 할까요 ㅋ
연예인 얘기에 소속사? 하는 것도 그렇고
무슨 일에 제3자로 개인의사 밝혀도 그게 긍정적이면
꼭 니가 그쪽이라서? 그러는 사람은
주변에 오로지 이기적인 사람만 봐왔나 싶어요.10. ㅁㅁㅁ
'19.11.11 10:21 PM (49.196.xxx.154)연륜이 묻어나는 쓴말은 듣기 싫을 때도 있는 법.
11. ..
'19.11.11 11:31 PM (223.38.xxx.181)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연륜이라는 핑게로
내아들 최고라는 시어머니급 마인드로 댓글다시는 분들도 분명 많거든요.
여자가 전업이어도 남편이 집안일 다 도와줘야된다 안된다 그런 얘기가 아니라.. 하소연 원글이 있으면 앞뒤 정황봐서 합리적으로 댓들을 달아야 하는데
앍다보면 왠만하면 여자가 남편에게 해주지 그래~식으로 하는 댓글이 많긴해요. 아무리 좋은게 좋은거고 해주고 말지 싶다가도 그런 댓글 읽으면 허걱하죠.
뭐든 일방적인 건 없는데..그분들은 그걸 당연히 생각하시는 것 같았어요.
확실히 댓글 나이 많은건 맞아요.
저도 한 나이 합니다만..ㅎㅎ12. ㅇㅇ
'19.11.11 11:40 PM (175.223.xxx.49)의견 다른 건 그러려니 하는데 쌍스런 단어 험한 뭔가 조폭스런 느낌 나는 글 싫어요.
13. ....
'19.11.12 1:00 AM (223.39.xxx.232)그런식으로 댓글 다는 사람 보면 수준 낮아 보여요
14. ...
'19.11.12 1:38 AM (59.15.xxx.61)왜 그런 댓글이 달리는지 생각해 보세요.
젊은 여성들이 벗어나야 하는
가부장적인 마인드나 남성 우월주의적 시각에
주로 그런 댓글이 달리지 않았나요?15. ...
'19.11.12 1:43 AM (73.97.xxx.51)82가 다른 여성 커뮤니티에 비해 연령대 높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한번씩 기함할 것 같은 글 쓰시는 분들 계세요. 올해 아흔인 우리 외할머니가 윈도우 교육도 받고 한글타자게임도 열심히 하시던 분이라 타자 치는 손 끝 아직 살아있는데, 정신 어두운 우리 할매가 쓴 글인가 싶은 그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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