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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방탄 스픽콘 다녀오신 분들 만족하셨어요?

Bts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19-11-11 19:46:19
저는 왜케 뭔가 쎄한 기분이 드는지
아이 니쥬때 입덕해서 단콘 총 다섯번 머스터 세번 가고
나름 코어팬이라면 코어팬인데
파격적으로 안무 줄여버린 모습
전못진은 여전히 심하게 못부르는 모습
Ar 깔고 립싱크 하는거 다 티나는 모습
무엇보다 정국이 손등에 문신 ㅠㅠ
제가 덕질을 접을 때가 된건지 예전엔 멤버들 부족한 부분 봐도 예뻐만 했는데 지금은 냉정하게 보게 되네요
무엇보다 무대가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커요.
님들은. 어떠셨어요?
IP : 175.223.xxx.14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1 7:47 PM (124.58.xxx.190)

    슬슬 덕질을 접을 시기가 오는거죠.

  • 2.
    '19.11.11 7:53 PM (1.225.xxx.86)

    전하지못한 진심 제발 콘서트메서 뺐으면 좋겠어요
    방탄 음치설이 자꾸떠올라요

  • 3. 딴소리지만
    '19.11.11 7:57 PM (175.119.xxx.6) - 삭제된댓글

    코어팬이라고 하시니 여쭤볼게요.
    혹시 태형 아버지 차 팰리세이드 인가요?
    아는 사람이 대리운전 하는데 아이돌을 태웠는데, 아버지가 넘 잘생겨서 보니 아들도 넘 잘생겼더래요. 얼굴이 초딩사이즈.. 아이돌이냐고 물어보니 웃으며
    자기모르냐고 두번이나 물어봤다네요. 근데 아버지가 진짜 잘생겼다는데 태형같아서요.

  • 4. 에구
    '19.11.11 8:01 PM (115.136.xxx.119)

    2년정도 된 국뽕으로 혹은 아들같은 맘으로 예뻐하는 팬인데요 콘서트는 안가봤지만 오래된팬들뿐만 아니라 다들 그말 하더라구요
    칼군무땜에 입덕한사람도 많은데 안무도 설렁설렁 정국이 사춘기가 다시온건지 스캔들에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예전과는 다르게 좀 뻣뻣해져서 많이들 탈덕한다고 ㅠ 그래도 뭐 여전히 많겠지만
    다들 노래연습 안하나 싶고 좀 안타깝긴 해요

  • 5. --
    '19.11.11 8:10 PM (119.196.xxx.74)

    전 아주 행복하게 즐기고 왔어요
    그런 마음이라면 관심 접고 그만 탈덕하세요

  • 6. ...
    '19.11.11 8:18 PM (1.242.xxx.144)

    팬 맞으세요?
    디오니소스부터 시작해서 앵콜전 본무대 마지막인 마잌드랍, 아이돌까지 휘몰아치는 감동으로 내가 정녕 살아있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던데요
    정국이 문신은 미의 기준으로 보면 좀 지저분해 보일진 몰라도 그 진심많은 느껴지던데
    데뷔날짜, 빅힛과 아미등등 그에 대한 애정이 크니까 잘 보이는 곳에다 새겼다고 생각들던데요...

  • 7. 찐팬인지 모르지만
    '19.11.11 8:43 PM (124.53.xxx.228)

    안무는 럽유셀콘이랑 비슷하지 않았나요? 메들리 하면서도 주요안무는 날리지 않고 다 했어요. 그리고 백보컬 넣는건 안무나 공연장크기 생각하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고요 백보컬 사운드가 공연장에선 작지 않았지만 브이라이브에서는 라이브음성 생생히 들리더군요. 정국이 타투는 저도 맘에 들지 않지만 그게 그간 정국이의 모든것을 부정할만큼 여겨지진 않아요. 이런저런 이유로 맘이 식는다면..뭐 어쩔수 있나요?탈덕하셔야지요..

  • 8. .......
    '19.11.11 9:36 PM (211.187.xxx.5)

    전 팬이 된지 몇 달 안됐지만 오랜 팬들은 그런 얘기 심심찮게 하더군요.
    요즘도 매력있지만 예전 화양연화 뮤직비디오 보면 오랜 팬들이 왜 그런 얘길 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예전 뮤비보면 제가 다 아쉽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run인데, 그때 그 감성이 참 좋아요. 아마 오래된 팬분들은 방탄의 그 정서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국이 문신은 개인 자유아닌가요? 정국이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문신을 했다고 해서 더 이상한 것도 아니고 그 문신이 아미를 새겼다고 대단한 것도 아니죠. 그럼 다른 멤버들은 아미 사랑이 정국이에 비해 그저 그런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냥 문신을 몹시 하고 싶었나보다 생각해요. 어깨랑 팔뚝에도 문신을 한 것 같던대요.
    그냥 가볍게 즐기시면 어떨까요. 탈덕, 입덕도 무 자르듯이 그런 건 아니잖아요...

  • 9. ...
    '19.11.11 10:53 PM (218.53.xxx.134) - 삭제된댓글

    내 주위는 무엇보다 무대가 만족스럽다고 난리인데요.
    직캠을 봐도 몸이 부서져라 하던데 설렁설렁 소리를 하는군요
    육아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의 인격체이고 성인인데 타투가 본인 취향에 안맞을 수는 있지만 타투타투 거리며 무슨 비행을 저지른듯 비난하는 사람들 보면 정신이 건강해보이지 않아요.
    이글과 몇몇댓글이 내게는 쎄하게 느껴져요.

  • 10. ...
    '19.11.11 11:20 PM (117.111.xxx.119)

    저 3일 올콘했는데 너무 만족했구요
    제 주위사람들도 모두 만족했어요
    특히 일행중 방탄호감인 친구가 하루만 보고 왔는데
    다음날 카톡으로 다음부터는 계속 올콘하겠다고 난리ㅠ
    포도알 벌써 걱정이예요.ㅎㅎ
    군무니 안무니 어쩌구 하시는 분들은
    메들리때도 빡쎄게 프리댄스 추며
    계속 뛰어다니며 관중들과 호흡하던데
    그 에너지를 느끼지 못했다니 유감이네요.

  • 11. 토마토
    '19.11.11 11:21 PM (122.36.xxx.66)

    운좋게도 작년콘서트도 갔고 이번에도 갔었는데 저는 올해가 훨 좋던대요. 노래와 분위기가 점점더 무르익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돌면서 맴버들 역량이 굉장히 발전했다는게 보여서 이틀내내 정말 행복했어요.
    콘서트 끝나고 3층에서 내려오는데 벌써 다음콘서트 가고싶다는 생각이 간절 ㅎㅎ

  • 12. 방탄콘
    '19.11.11 11:23 PM (1.229.xxx.7)

    저도 올해 다녀왔는데 애들 몸이 부서져라 춤추는거 보고 좀 살살하지 그랬어요. 직접가서 보니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방탄 깎아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깍아내릴게 없으니까 칼군무안한다고 트집잡던데... 하지만 칼군무할때는 칼군무하고 자유스럽게 출때는 또 그렇게 자연스럽게 추고 무엇보다 개개인 무대가 너무 멋있더라구요.
    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13. 추가
    '19.11.11 11:30 PM (1.229.xxx.7)

    그리고 애들이 완전히 인형들이예요~ 직접보면 너무 말랐다 하는데 제가 꽤 가까이에서 봤는데 멤버들 모두
    적당히 늘씬하고 멋있고... 살아있는 인형들이 움직이는 줄 알았어요.

  • 14. 손등
    '19.11.11 11:54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문신 진짜예요?

  • 15. 웸블리
    '19.11.12 4:32 AM (86.14.xxx.249)

    서울 더 파이널 공연은 못 갔고 6월에 있었던 영국 웸블리 양콘 다 다녀왔는데
    생애 첫 콘이라 그랬는지 예상보다 더 감동적이고 좋았어요.눈물이 날 정도로...
    춤도 몸 안 사리고 너무 열심히 춰서 건강 걱정이 될 정도 였고..
    방탄을 잘 알지 못했던 저랑 같이 콘서트 갔던 제 영국친구는 세계 유명 가수들 콘서트를 1년에 10번도 더 다닐 정도로 콘서트광인데
    이 친구 말로는 이제껏 다녔던 콘서트 중 가장 에너지 넘치고 퀄리티가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컨서트 후 아미가 되어 다음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어요. ^^

    이번 서울 공연은 안방1열로 관람했는데
    웸블리 공연과 달리 의상이며 vcr도 달라지고 국내팬들을 위한 투자를 많이 했구나..느낄 정도로 무대가 좋아서 입 벌리고 봤는데 원글님의 글을 읽으니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네요.
    그리고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느 곡에서 AR 켜고 립싱크를 하던가요?
    다시 한번 찾아서 들어보게요.
    듣는 귀가 좋은 편인데 다른 아티스트들처럼 MR 깔고 하고
    부분을 스킵하면 스킵했지 방탄이 립씽크하는건 못 들어봤거든요.

    글 올리신걸 주욱 읽어보니 제 느깜도 쎼~한게
    혹시 팬코가 올린글이 아니라면 아마도 탈덕하실 때가 온듯 합니다.

  • 16.
    '19.11.12 6:44 AM (99.203.xxx.76)

    원래 팬도 아니셨던 듯. 아이돌 덕질하다보면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노래 춤 병행하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AGT 프로듀서, 원디렉션 만든 사이몬이 k pop 아닌 uk pop 발언 하자마자 외국팬들도 얼마나 반응 싸했는데요 ..

    아무도 못하는 기준을 내밀며 방탄이 부족하다는건 팬심 우려 아니라 흠집 찾는 열성. 정국이 아직도 말하는거 들어보면 변한거 없이 막내 애 구요 등등.

    팬인척하며 우려하는 척하며 까는게 더 안좋아요.

  • 17. 플랜
    '19.11.12 8:42 AM (125.191.xxx.49)

    저 막콘 다녀왔는데 탄이들 얼마나 뼈가 으스러지게
    춤추고 노래하는지 세시간 공연이 순삭이었어요

    운 좋아 앞에서 공연 지켜봤는데 애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텐션 최고였고
    아미들도 장난 아니었던 날이었죠

    하루 공연보고 그 다음날 몸살 날 지경인데
    애들은 그다음날도 스케줄

    탈덕은 소리없이 조용히가 답입니다

  • 18. 진주이쁜이
    '19.11.12 8:50 AM (180.227.xxx.225)

    저도 50나이에 그라운드가서
    너무즐기고 방방뛰었더니 무릎이 다 아팠어요
    칼 군무가 줄었더고하지만
    칼군무만하면
    앞모습만 돌출에서 잘보이지
    그라운드 여기저기다니며
    에너지 뿜뿜하며
    구석구석 각자 돌아다니며 공연하는거
    전 너무 좋았어요

  • 19. 이틀갔어요
    '19.11.12 11:47 AM (220.79.xxx.124)

    잠실주경기장에서 칼군무 여러곡 해봤자 잘 볼수있는사람들은 한정적이에요.. 그보다 여기저기 댕기면서 소통하려고 하는게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직접 가보면 무대랑 돌출무대랑 엄청 멀고 그거 몇번만 왔다갔다해도 전 쓰러질듯..첫콘하고 막콘갔는데 첫콘은 무대를 즐기면서 봐서 넘 좋았고 막콘은 라이브에 집중해서 봤는데 다 넘 잘 하던데요..(전못진은 저도 씁쓸..노래 자체가 방탄하고 안맞는거 같음)
    원글님이 그런맘이시면 떠나실때가 된듯 해요..

  • 20. ...
    '19.11.12 12:59 PM (211.106.xxx.137)

    방탄 라이트팬입니다. 직접 콘은 못보고 항상 브이라이브는 꼭 시청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원글님, 세상에 얼마나 가수가 많은데..방탄보다 노래잘하는 가수도 겁나 많구요(특히 울나라에는요) 댄스도 아이돌들 죄다 칼근무예요.. 슈가 알엠처럼 곡 작곡, 작사 훨씬 뛰어난 아이도 찾아보면 많겠죠.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점이 거슬린다면 덕질은 끝났다 봐야 할 것 같아요. 이건 절대 비난이 아니예요. 각자 자기만의 기준과 취향으로 움직이는 일이니까요. 누가 강제로 너 방탄 덕질해!라고 하는 사람도 없고요.

    그리고 정국이 문신은.... 전 정말 개인적으로 이걸 뭐라고 하는 분들을 이해할 수는 없네요. 정국이는 정국이죠. 얘가 뭔 반사회적인 행동을 한 것도 아니고 문신의 내용이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라면 그저 그 아티스트의 취향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못진은.. 라이브가 전체적으로 불안하긴 하나.. 전 개인적으로 씨디 틀어놓은 듯한 립싱크보단 불안한 라이브가 그나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아이들이니 부족한 점을 찾아서 메꿔 나가겠죠.
    그리고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하는 다른 그룹, 찾아보면 아마 있을거예요.
    그 그룹이 덕질을 할만한 에너지와 감성을 줄 수 있는지는 다른차원의 문제고요.

    어차피 덕질은 즐겁고 행복하려고 하는거라는 거..^^

  • 21. Dionysus
    '19.11.12 2:21 PM (211.229.xxx.232)

    저는 윙스콘부터 다녔고 올해 스픽콘도 올콘 갔었어요.
    올해 스파콘...
    저는 더할 수 없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요.
    오조오억가지, 방탄에 대해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이 있긴 합니다만
    무엇보다 1년 3개월만의 서울콘이라 말그대로 mi casa에 온듯한 우리 애들, 첫콘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가 없을 정도로 벅찼어요.
    날포리아 부르면서 외치던 정국이의 "여러분~ 보고싶었어요~!"
    그 한마디 들으니, 우리만큼 얘들도 한국에서의 공연(물론 머스터나 방송무대는 했었지만요) 을 많이도 기다렸었구나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텐션 넘치던 중콘은 또 어떻구요.
    내일 (월요일) 하루 쉰다고 진짜 몸 부서져라 열정을 쏟아부었던 무대 아니었었던가요!! 전날 그렇게 모든걸 다 불태우듯 공연한 사람들 같지 않게 역시나 최고였고 ㅠㅠ 이틀을 보고왔음에도 가는 시간이 너무 아쉬웠고 막콘만 남아있다는게 너무 아까웠었어요...
    그리고 화요일 막콘.
    아직도 막콘을 떠올리면...하..
    전 여전히 아직도 잠실 그곳으로 바로 돌아가지네요 ㅠㅠ
    원글님~ 남준이 멘트 들으시고도 그런 마음이 드셨다면, 마음이 이미 멀어지신거 아닐까 싶네요.
    늘 진정성 넘치는 탄이들이지만, 남준이의 마지막콘의 마지막 엔딩 멘트는 제 마음에 오래도록 각인이 될거 같아요.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있으면 해주고 싶다는말...
    그리고 럽셀콘 스픽콘 이제 못해서 슬프다는말 뒤에 쏟아내던 울음...
    그 순간 그 마음만큼은 이 세상에 오롯히 방탄과 아미들을 위한것이라고 느껴져서 저 포함 주변모두 울음바다였었고 정국이의 진한 눈물로 부르던 소우주는 여지껏 들었던 소우주중에 가장 감동어린 곡이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말씀하신 전못진은 늘 어떤분들껜 만족스럽지 못한 무대로 이야기되긴 하지만, 저는 4명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듣는것만으로도 그리고 그 노래 자체를 정말 좋아해서인지 럽셀콘 리스트에 있는것만으로도 기다려지는 무대구요. 곡 자체가 쉽게 부를수 있는 곡은 아니어서 라이브로 꽤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국이의 문신이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국이의 문신의 의미는 보셨나요?
    그냥 문신이 싫으신거 같은데...정국이가 문신하고 싶어한건 꽤 오래된건 아실거고 즉흥적으로 결정한건 아닐거예요.
    15살부터 항상 본인을 부족하다여기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스스로를 채찍질한 정국이라서 뭔가 늘 상기하고자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미들은 정국이를 어릴적부터 봐와서 여전히 어린 그 모습을 생각하겠지만 23살 성인이고 아티스트입니다.
    본인 기준에서 상대방의 일면만을 가지고 이미 좋고싫음이 생긴거면 팬의 마음은 아닌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작사가가 말씀하시길,
    팬심은 그 사람을 응원하는, 댓가를 기대하지 않는 가장 순수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하셨는데 공감되는 말이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방탄에게 받은 에너지와 위로가 너무 커서...
    지금은 그냥 그 7명이 건강하게 지금처럼 좋은 곡들 많이 쓰고 부르고 우리 곁에서 오래 함께 해주는것만으로도 이미 아미들은 충분히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 22. ♡♡
    '19.11.15 5:53 PM (125.132.xxx.134)

    꿈같은 화요일 막콘 다녀왔어요.
    온힘을 다 쏟아 2시간 반을 노래했는데 방탄보다 더 잘하는 가수에게 가시면 고맙겠어요.
    석진이 보컬이 돋보였어요. 전못진에서 석진이가 노래할때 다 감탄, 지민이 보컬이 흔들린건 아쉽죠.
    그러나 계속 노력 성장하는 애들이고 진정성에 감동받죠.정국이 문신은 개인의 자유고 별걸 간섭하고 옥죄이네요.
    얼나나 숨 막히겠어요?

    맘에 안들면 조용히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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