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아줌마들 젊은여자한테 인사하기 싫은가봐요

ㅇㅇ 조회수 : 5,162
작성일 : 2019-11-11 18:18:42
20대 후반이고 준비하는 시험이있어서


혼자 외식을 자주해요


외모도 어리고 차림도 네추럴하죠


자주가면 왜 얼굴이 익잖아요

특정직원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잘 보이구요


그런데 식사를 줄때 맛있게드세요 이런인사를 저한테만 안해요


계산하고 갈때 인사할때도 씹힌적 많구요


모두 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똑같이 친절한분들도 많아요


자주 먹게되고 얼굴이 익어지고 식당 몇군데 반복되고 보니까


하대까지는 아니어도 확실히 소홀하게 대하는 식당들이 생기네요


남자직원은 그런거 없구요





이게 본인보다 어린여자에 대해 대접하는 느낌이 싫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편한 차림으로 매번 혼자 먹으니까 만만히 보이는건지


궁금하네요






IP : 175.223.xxx.12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1 6:22 PM (183.98.xxx.186)

    저도 그런거 느꼈어요. 젊은여자라 만만히 보나 했죠.

  • 2. ...
    '19.11.11 6:2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도대체 어떤 식당을 가셨길래요.. 저는 살면서 그런경험은 해본적이 없어서모르겠녜요..전 30대후반인데 20대떄도 그런경험은 안한것 같아요..

  • 3. ..
    '19.11.11 6:26 PM (222.237.xxx.88)

    편한 차림으로 매번 혼자 먹는 어린 여자.

  • 4. 반대로
    '19.11.11 6:32 PM (211.36.xxx.235)

    남자 직원들은 대개 식당 이모나 사장님에게 엄청 싹싹하게 하더라구요.
    신기해요. 감정 노동 피곤하잖아요.
    시작과 끝에 인사는 해도
    식당 이모가 대화 중간에 친한척 불쑥 끼어드는거 싫고
    우리끼리 상사 욕하거나 의논할거 얘기하고 싶은데
    남자직원들은 아들처럼 참 싹싹하게 잘 받아주더라구요.

  • 5.
    '19.11.11 6:3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매일 자주가는데 아는척이 어느 순간에 불편할수 있어요
    그냥 서로 무심히ᆢ

  • 6. 저도
    '19.11.11 6:37 PM (123.111.xxx.13)

    느꼈어요.전 젊지 않은 40 초반인데두요.
    동네 마트도 그래요.
    그냥 그 사람이 불친절한걸로..

  • 7. ,,,,
    '19.11.11 6:39 PM (223.62.xxx.59)

    식당마다 혼자 온 여자한테만 유독 쌀쌀맞은 질 떨어지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쌀쌀맞기만 하면 모르겠는데 혼자온 남자들한테는 계속 들러붙어서
    부족한거 없느냐 짜지는 않는냐...어휴 주접도 그런 주접이 없어요.

  • 8. 0000
    '19.11.11 6:41 PM (42.29.xxx.47) - 삭제된댓글

    여자들 특유의 그런거 있어요. 내가 비롯 식당에서 일하지만 나이어린 애들한테 “(손)님” 대접 하고 싶지 않다. 라는 유치한 자존심. 자존심 부릴데나 부리지... 아님 남자손님한테도 똑같이 부리던가.

    인성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개인적으로 내세울게 별로 없는 사람이 그런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 9. ..
    '19.11.11 6:41 PM (93.41.xxx.87)

    한국에서 일할 때 사무실 사람들이 50대 60대 남성들이었는데 같이 밥먹으러가면 아주머니들이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음식 나오면 같이 서빙하기를 바라는 식이었어요. 음식 양도 적고 제일 마지막에 주고ㅠ 구내식당 아주머니들도 친절은 한데 많이 달라고해도 진짜 남자직원들 보통 양만큼도 안주심. 지금은 외국나와 사는데 여기는 문화가 무조건 여자먼저라서 음식점에 가도 여자부터 서빙해주고 음식도 같은 양으로 줘서 좋아요. 제가 많이 먹어서 여자라고 적게주는 식당들 불만이었거든요.

  • 10. ㅇㅇ
    '19.11.11 6:44 PM (175.223.xxx.120)

    그냥 뭔가 혼자인 어린여자인 너한테만큼은 인사하고싶지 않아 라는 느낌?
    자주가니까 맛있게드세요 안녕히가세요 입에 붙은 직원인거 알거든요
    그런데 저한테만 안하네요ㅎㅎ
    오늘은 물티슈 달라는것도 안주길래
    사장님한테 달라고했더니 사장님은 즉시 주더라구요
    제가 혼자 오랫동안 자주먹어서 그런지
    비슷하게 느낀곳이 있었어요

  • 11. ...
    '19.11.11 6:47 P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저 40대 후반에도 남편과 식당에 가서 그런 느낌 받은 적 있어요. 70 넘어 보이는 주인 할머니가 절 그림자 취급 하시더라구요. 남편에게는 그리 싹싹하게 하시더만 제 손에는 수저나눠 세팅하라는 듯 콱 쥐어주고. 그런데 남편은 그 요상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어요.

  • 12. .....
    '19.11.11 6:49 PM (221.157.xxx.127)

    젊은여자 쳐다도 보기싫어해요 샘나니까

  • 13. ....
    '19.11.11 6:52 PM (223.62.xxx.59)

    그럴때는 사장 부르세요.
    전 문제있는 직원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저사람 왜 저러냐고 물어봐요.
    늙은서빙녀들이 저를 계속 쳐다보면서 궁시렁대더라구요.
    한두번 눈이 마주쳤으면 모르겠는데 계속 그러길래-지금 생각해도 참 더러운 기억이에요.
    나 밥맛떨어져서 못먹겠으니 계산은 저여자한테 받으라고 하고 그냥 나왔어요
    삼분의 일정도도 못먹고 오며가며 힘만들었죠.
    인사 안받는건 그나마 양반이에요.
    빤히 쳐다보기 물 안갖다주기...혼자 식당갔다가 겪은 홀대는 말도 못해요.

  • 14. ㅇㅇㅇ
    '19.11.11 6:57 PM (39.7.xxx.173) - 삭제된댓글

    그게 저도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자기 자식뻘이나 자기랑 동년배한테
    내가 몇푼번다고 니 수발을 드냐라는 마인드
    아닌가 싶어요

    돈만 빠지면 어림도 없는관계잖아요
    남자어른이나 남자애들은
    원래 지손으로 못차려먹는다는 고정관념도 있고
    그래서 챙겨준다는 의미도 있는데

    여자손님은 너는 손없냐!
    내가 몇푼에 저런거한테 하녀취급 받나?
    이런 저변에 깔린 아니꼬움?

  • 15. ㅇㅇ
    '19.11.11 6:58 PM (175.223.xxx.120)

    저한테만 맛있게드세요 인사 안하는게 컴플레인할것도 아닌것같고 그냥 미묘하게 저만알도록 기분나쁘게하네요ㅎㅎ

  • 16. ㅇㅇ
    '19.11.11 7:00 PM (175.223.xxx.120)

    네 저도 39.7님 생각하고 비슷해요
    어리더라도 혼자라도 남자 손님들한테는 친근하더라구요
    여자어른들은 어리든 연배가있든 남자한테 대접하고 챙겨주는게 익숙한듯해요

  • 17. 맞아요
    '19.11.11 7:20 PM (121.160.xxx.214)

    나이드신 여자분들 그런 거 있어요
    남자는 무조건 친절하고 젊은 여자한테는 쌀쌀맞고... 마치 하대하는 느낌;;;;
    그러신 분들 있더라구요 ㅠㅠ

  • 18. 음..
    '19.11.11 7:22 PM (180.70.xxx.229)

    자기한테 경험없다고 그 일이 없는 일이 되는 건 아니랍니다.

    저도 분명히 어떤 건지 알아요.
    하다못해 저한테는 헌 수저 놔주고 남자한테는 새 수저 놔주고 뭐 그런거.

  • 19. 맞아요
    '19.11.11 7:22 PM (121.160.xxx.214)

    저는 저번에 식당을 혼자갔는데 ㅋㅋㅋㅋ
    자리가 엄청 많았거든요 밥때가 좀 지나서
    근데 저보고 좁은자리로 안내하는 거예요 완전 옹색한
    어쨌든 혼자간 손님이니까 그래서 그런가부다 하면서 잘 앉았어요
    그러고 나서 남자손님 들어왔는데 넓은 자리... 4인용 자리로 안내하데요 거참...
    사소한 건데도 빈정상해서 다음부터 그 식당 안갔어요
    미묘하게 왜들 그러시는지 ㅠ 다 똑같은 손님인데요...

  • 20. ...
    '19.11.11 7:23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헐 이거 저도 똑같이 겪었어요.
    제가 처음에 착각인가 해서 몇 번이나 봤더니 아니에요.
    고급식당이나 한식집, 고깃집, 적어도 2인분 이상씩 파는 이런 식당이 아니라
    혼자 빨리 점심 때우려는 목적이라 분식,김밥같은 메뉴로 가잖아요.
    다른 직원들이 서빙하면 그렇지 않은데
    유독 할머니 사장님 두 분이 서빙까지 하시게 되는 날은 100% 눈에 띄게
    '어? 내가 무슨 몰상식한 짓이라도 했나? 식당에서 이럴일이 뭐가 있지?' 하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단체로 가는 식당에선 보통 그럴 일이 전혀 없잖아요.
    인사 안받아주기는 기본이고 메뉴 줄때도 식탁에 쾅 놓고 가기 말 무시하기
    내가 돈내고 식당온건지 남의 집 문간방에서 밥 얻어먹고 가는 삼월이인지 묘해지는 느낌;;
    원체 무뚝뚝한 성격인가 했는데 젊건 말건 일단 남자가 주문하면
    소리높여서 맛있게 드세요, 네네, 하고 리액션하세요.
    오로지 저한테만 인사말 전부 생략하시는 거였어요.
    그 남자들이 전혀 사전에 친분이 있다거나 싹싹하지도 뭐하지도 않고
    저나 그들이나 저 김밥두줄 주세요 하고 먹고 나가는 거 똑같아요.

  • 21. ,,,,
    '19.11.11 7:26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헐 이거 저도 똑같이 겪었어요.
    제가 처음에 착각인가 해서 몇 번이나 봤더니 아니에요.
    고급식당이나 한식집, 고깃집, 적어도 2인분 이상씩 파는 이런 식당이 아니라
    혼자 빨리 점심 때우려는 목적이라 분식,김밥같은 메뉴로 가잖아요.
    다른 직원들이 서빙하면 그렇지 않은데
    유독 할머니 사장님 두 분이 서빙까지 하시게 되는 날은 100% 눈에 띄게
    '어? 내가 무슨 몰상식한 짓이라도 했나? 식당에서 이럴일이 뭐가 있지?' 하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단체로 가는 식당에선 보통 그럴 일이 전혀 없잖아요.
    인사 안받아주기는 기본이고 메뉴 줄때도 식탁에 쾅 놓고 가기 말 무시하기
    내가 돈내고 식당온건지 남의 집 문간방에서 밥 얻어먹고 가는 삼월이인지 묘해지는 느낌;;
    원체 무뚝뚝한 성격인가 했는데 젊건 말건 일단 남자가 주문하면
    소리높여서 맛있게 드세요, 네네, 하고 리액션하세요.
    오로지 저한테만 인사말 전부 생략하시는 거였어요.
    그 남자들이 전혀 사전에 친분이 있다거나 싹싹하지도 뭐하지도 않고
    저나 그들이나 저 김밥두줄 주세요 하고 먹고 나가는 거 똑같아요.
    기본적으로 연세드시고 차별받고 자란 분들은 아무리 젊어도 남자면
    그래도 좀 집안 기둥역할 할 사람이고, 번듯한 사회구성원이랄까 이렇게 생각하시고
    또 혈기에 큰소리로 항의하고 이러면 무서운 것도 있고
    젊은 여자는 아무리 제돈내고 먹어도 뭐 제까짓게 그래봤자..같은 시선이 있어요

  • 22. 에휴
    '19.11.11 7:27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윗님들은 불친절이라도 했지.

    저는 최근 일인데
    제가 만만하게 보였던지
    팔지 못할 바닥 국물 박박 긁어서 주더라고요
    근데 하필 그것이 추어탕이었고
    뼈반 국물반..
    먹다가 먹다가 뼈가 넘 많이 나와서 이상해서
    고개를 쭉 빼서 딴 테이블을 둘러보니
    다른 나이 지긋한 팀들은 저처럼 소죽 같은 추어탕이 아니라
    맑은 새 국물이더라고요 참내
    컴플레인 못걸 것 같은 젊은 여자에게 심술을 부리더라는..

    하여튼 반도 못먹고 나오긴 했지만
    식당 사장님한테 항의는 했어요 고구마에 사이다 섞은
    씁쓸한 형국이었죠

  • 23. 식당은
    '19.11.11 7:35 PM (223.39.xxx.38)

    아니고 병원인데요. 젊은 아가씨에게 인사 안할때는 그 아가씨가 유독 까칠하거나 몇번의 인사했는데 너 찢어라 난 이쁜 아가씨다 할때입니다

  • 24. ㅎㅎ
    '19.11.11 7:36 PM (1.11.xxx.63)

    자연의 섭리인가요?
    아저씨는 유독 아가씨한테 친절하던데...

  • 25.
    '19.11.11 8:03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회사 청소하는 분들도 그래요. 멀쩡히 청소 잘 하다가 여직원 자리 부근에서는 틱틱거리는. 젊은여자는 자기 아래 서열이여야 맞는데 그 젊은것이 편히 앉아있고(실제론 일하고 있어도) 자기는 그 옆에서 수그리고 치워주고 있는 상황이 맘에 안드는거죠. 각자 자기 할일을 하는것 뿐인데 왜 그리 쓸데없는 신경전을 벌이는지 모르겠어요.

  • 26. 어중간한
    '19.11.11 8:2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서 세일하는 옷 사다가 똑같이 느꼈어요.
    저는 젊지도 않은데 50대초반일 때 같은 또래로 보이는 판매원이
    계산하면서 엄청 틱틱거리더라고요.
    내가 득템한 거 샘났나?? 했네요

  • 27. 정답이
    '19.11.11 9:07 PM (112.145.xxx.133)

    위에 많이 나왔네요
    자격지심 많은 나이든 여자들 특히 젊은 여자들에게 그래요

  • 28. fff
    '19.11.11 9:33 PM (121.129.xxx.186)

    여적여의 좋은 예네요

  • 29. ...
    '19.11.11 11:21 PM (58.236.xxx.31) - 삭제된댓글

    한국여자라면 누구나 소시적에 혼자 있을 때 다들 겪어봤을 거예요
    인사해주길 바라지도 않아요. 내 인사 씹어먹지 말고 주문 했는데 못들은척 빤히 쳐다보고 사람 말이나 좀 씹지 말았으면. 원글님 말뜻 잘 알아요
    친절한거 기대 안하니까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자 이건데 혼자있는 만만한 어린여자한테만 하대하고 미묘하게 기분나쁘게 하는거 있죠
    그런 식당에선 그런 직원은 똑같이 무시해요 사장님께만 주문하거나 부탁하세요

  • 30. .....
    '19.11.12 11:14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아 어디서 봤는데 남자 손님은 식당 와서 후딱 빨리 먹고 가는데 여자들은 혼자 와서 자리만 차지하고 오래 있다 간다고 해서 싫어하는 사람들 많다고 봤어요

    점심 시간에 4명 앉아야 하는 테이블에 혼자 와서 천천히 먹고 가면 식당 주인은 곱게 안 보인다고...

    남자들은 정말 후다닥 먹고 간다고 식당 주인들이 젤 좋아하는 사람들이 남자 손님이라 하더라구요

    여자들은 떡뽁이 집에 가도 떡뽁이 몇천원 1인분만 먹는데 남자들은 혼자 와서 떡튀순 다 먹고 간다고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454 부모님께 좋은 약을 드렸더니 제가 너무 힘들어지네요 ㅠ 17 ........ 2019/11/15 12,709
1008453 난민 청소년 교육 위해 힘쓰는 고 김대중 대통령 손자 김종대 대.. light7.. 2019/11/15 772
1008452 대구 독립운동의 성지라면서.. 불매 안되나요 12 ........ 2019/11/15 924
1008451 도대체 남의 신발 남의 우산은 왜 가져 갈까요? 9 ha 2019/11/15 2,466
1008450 저도 우리 강아지 얘기 할게요 12 감자맘 2019/11/15 2,637
1008449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출장' 의원 23명, 검찰 고발돼 2 뉴스 2019/11/15 766
1008448 비오틴이 효과가 있나봐요. 남편이 청소하다가 하는말이 14 ..... 2019/11/15 9,459
1008447 강릉, 춘천 여행가는데 패딩 필요할까요? 7 날씨 2019/11/15 1,291
1008446 늦둥이육아중에 다리가 무겁고 저려요.붓는느낌 .. 정맥류인가요?.. 6 ㅇㅇ 2019/11/15 1,043
1008445 러브액츄얼리 3 지금 2019/11/15 1,198
1008444 제 핸드폰 해킹당해서 지인한테 이상한 카톡이 왔데요- 어떻게해.. 6 핸드폰해킹 2019/11/15 3,275
1008443 배추겉절이 했는데요 2 가을빛 2019/11/15 1,761
1008442 수시시험후 서울 구경.. 12 딸사랑바보맘.. 2019/11/15 2,066
1008441 대통령의7시간 영화나왔네요 4 전국 2019/11/15 1,297
1008440 스페인 여행시 보*폰 유심칩 사려고 하는데 사용법 문의 드려요 4 스페인 2019/11/15 653
1008439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신세계네요 7 조아 2019/11/15 3,084
1008438 예비 사위 만나는데 무슨 말을 해야할까? 7 만남 2019/11/15 9,523
1008437 꾸미고 다니니 세상이 편해지네요 19 신경 2019/11/15 13,596
1008436 동백이의 봄날이 저물었대요 2 옥의티 2019/11/15 3,622
1008435 꽃게 넣은 된장찌개에 마늘 넣나요? 6 맛있게 끓이.. 2019/11/15 1,434
1008434 코트를 지르려는데 색상이 너무 고민되네요 12 고민 2019/11/15 2,580
1008433 유산균은 사람마다 맞는 섭취방법이 있을까요? 2 happ 2019/11/15 791
1008432 요즘 신용카드 연회비 보통 어느 정도 하나요? 9 신용카드 2019/11/15 1,540
1008431 필구가 엄마의 봄날을 먹고 자랐다고.. 5 .. 2019/11/15 4,224
1008430 쉰내 조금나는 취나물 먹으면안될까요? 3 ㅇㅇ 2019/11/15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