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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원효와 장모 사이 진짜 부럽네요

와~ 조회수 : 4,744
작성일 : 2019-11-11 12:24:33
정말 보면볼수록 완벽한 부부네요. 저렇게 완벽하니 아이가 안생겼나 싶을 정도예요, 영상보니 장모에게까지 저리 살갑게 할수 있는 사람은 드물듯요.. 에구.. 어여 이쁜 아기 가졌으면 합니다.
IP : 218.50.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11 12:27 P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

    김원효가 자기부모집 장모집 생활비까지
    모두 책임진다는 기사봤어요.
    그러면서도 부인에게도 맨날 꿀떨어지던데
    심진화가 매력이 많은것 같아요.
    정말 예쁘게 사는 부부인듯.

  • 2. 며칠전
    '19.11.11 12:33 PM (121.155.xxx.30)

    기사보니 악플때문에 힘들어 고소까지했다는거
    읽었는데 아이 안생겨 여러모로 힘들었을텐데...
    이래 저래 힘들꺼 같아요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어요

  • 3. ...
    '19.11.11 1:00 PM (175.113.xxx.252)

    김원효 성격 좋아보이잖아요.. 심진화도 사람 좋아보이구요.. 빨리 애 생겼으면 좋겠어요..

  • 4. 님이
    '19.11.11 1:02 PM (223.39.xxx.94)

    시부모에게 그리해보세요. 82에 시부모에게 그리 한다 글올렸음 버릇 드럽게 드린가 욕할걸요. 본인들은 하기 싫은거 친정부모에게 생활비주고 잘하는 사위는 부럽다니 좀 웃겨요. 결혼하면 자기 부모에게 주던돈도 못주게 하는곳에서

  • 5. ㅡㅡ
    '19.11.11 1:06 PM (111.118.xxx.150)

    방송은 방송

  • 6. 남자가
    '19.11.11 1:13 PM (117.111.xxx.206)

    착한가 보네요ㆍ

  • 7. ㅇㅇ
    '19.11.11 1:13 PM (211.36.xxx.235)

    저희엄마도 그래요. 막내며느리라 평생 시댁 모든일 면제.
    데면데면. 남편에게는 무뚝뚝
    근데 티브이에서 장모에게 잘하는 사위 나오면 눈에 꿀떨어져요.

  • 8. 님이 님?
    '19.11.11 1:28 PM (218.50.xxx.154)

    시부모에게 그리해보세요. 82에 시부모에게 그리 한다 글올렸음 버릇 드럽게 드린가 욕할걸요. 본인들은 하기 싫은거 친정부모에게 생활비주고 잘하는 사위는 부럽다니 좀 웃겨요. 결혼하면 자기 부모에게 주던돈도 못주게 하는곳에서
    =========
    제 글에 문제가 있었나요? 저 시댁에 제 할도리 하고 사는데요?

  • 9. 둘이
    '19.11.11 2:06 PM (223.33.xxx.140)

    잘살면되지 시부모에게 잘하고 장모에게 잘하고 하는거 부러워 할필요 없죠. 부러우면 내가 시모에게 그리해보세요
    남편분 장가 잘갔다 좋아할겁니다

  • 10. ...
    '19.11.11 3:34 PM (110.70.xxx.15)

    남자들이 시부모에게 노력봉사 잘하는 여자 보고 부러워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그냥 할도리 한다고 하시는것 보니 님이 남편을 부러움받게 해주지는 않고 계시는것 같고요

  • 11.
    '19.11.11 4:20 PM (61.80.xxx.232)

    김원효가 사람이 괜찮아보여요

  • 12. ?
    '19.11.11 10:45 PM (1.177.xxx.42) - 삭제된댓글

    둘 다 양가부모 노후 치닥거리하느라
    등골 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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