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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이의 봄날이 저물었대요

옥의티 조회수 : 3,627
작성일 : 2019-11-15 13:13:47
그 봄날을 먹고 어른이 되었다니 용식이와의 연애는 어젯밤으로 끝났나보네요..ㅜㅜ
근데 갤s10을 쓰던 8살 시절에서 이십년은 흘렀을 필구가 버즈를 끼고 나타난건 좀..
눈이부시게에서 시점을 헷갈리게 했던 가장 큰 요소는 현대적인 물건이 도무지 등장하지 않은거였거든요.그렇다고 옛날 물건도 안나오고..젊은사람들 천진데 왜 휴대폰장면이 한번도 안나오는 게 의아하긴 했지만 폰이 없으니 직접 만나러 가고 얼굴 보고 하는 대사가 많아서 행복했던 드라마였죠.
IP : 1.237.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9.11.15 1:39 PM (14.47.xxx.244)

    동백꽃 필 무렵 인건가요?
    피지도못하고 진건가? 슬프네요
    엄마의 인생........

  • 2. 맞아요
    '19.11.15 3:26 PM (49.170.xxx.130)

    동백은 필려고하다가 그냥 떨어져요. 바닥에 피다만 동백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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