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남편 이게 정상인가요?
사이가 너무 안좋구요
오늘보니 밑에룰 짧게 깎았더라구요
그래서 뭐라하니 길길이 날뛰며 쌍욕을 하네요
50대 남자 저런향동이정상인가요?
1. ...
'19.11.11 8:05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사이도 안 좋은데 깍던 말던 무슨 상관이래요.
2. ‥
'19.11.11 8:08 AM (66.27.xxx.3)리스에..왁싱에..쌍욕에..
왜 사는지 참.3. 그거
'19.11.11 8:17 AM (121.133.xxx.137)사면발인가? 옮는거있잖아요
그래서 잘랐나보네요
리스라면서 그건 어찌 보셨나 모르겠지만
침구며 옷 다 소독해야돼요 아주 뜨건물에..
건조기 있으면 온수로 세탁하고 건조기 돌리시덩가4. ..
'19.11.11 9:10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놈 아랫도리는 신경 끄세요.병 때문이면 내게 피해 오는 거니까 차근히 돈 다 뺏고 뻥 찰 일 도모하시고요. ㄴ한테 신경 쓰면 나만 골병 들어요. 멋지게 차려입고 향수 뿌리고 나가서 ㄴ보다 늦게 돌아오세요. 뭔가 있는 것 처럼요. 있으면 더 돟구요. 재밌게 사세요. ㄴ과 남녀로는 끝났답니다
5. 여자
'19.11.11 9:11 AM (120.142.xxx.209)분명 있겠네요
잘 조사해보시고 준비해야할듯6. ..
'19.11.11 9:15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리스라는 분들 나와 안할 뿐이지 성생활은 다 해요. 섹스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요. 상대가 싫은 것 뿐이예요. 여기 여자분들 너무 순진해요
7. ..
'19.11.11 9:20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왁싱이 섹스 꾸준히 어디선가 하고 있다는 증거예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잊지 말고 사시길요
8. ㅡㅡ
'19.11.11 9:29 AM (14.55.xxx.230) - 삭제된댓글여기 여자분들?이 너무 순진해요? 세상에는 무성애자도 있고, 섹스가 싫거나 안되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런 사람 환자로 보이겠네요? 말뽄새하고는..
9. 123
'19.11.11 9:52 AM (124.49.xxx.61)뭐를 깎았다는..건지?
털...이요?10. ....
'19.11.11 10:12 AM (122.60.xxx.99)남편주책바가지..ㅠㅠ50넘어서.
바람피우나보네요.
서서히 준비하셔요.11. 리스라면서
'19.11.11 10:15 AM (121.155.xxx.30)밑에는 어찌봤는지...
12. 음
'19.11.11 11:13 AM (211.36.xxx.106)짧게 깍았다는 건 왁싱이 아니고 본인이 집에서 깍았다는 얘기같네요
사면발이? 곤지름?
뭐가 됐든 이상하긴 하네요
깊게 파봤자 속만 상할테고
주위 바르는 약같은 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13. 업소녀랑
'19.11.11 11:29 AM (112.169.xxx.189)했으니 그런게 옮은거지
일반인?과의 관계면 안옮죠 ㅋ
따라서 정해진 불륜녀는 아닌듯
능력도 없네요 그 남편
제대로된 파트너 하나 없어서
싸구려 직업녀와 했나본데 ㅉㅉ14. ㅇㅇ
'19.11.11 11:32 AM (221.132.xxx.55)상간녀들이 바람피우면서 왁싱해요. 불륜남에게 보여주려고. 누군가에게 보여주려고 잘르지 않았을까요.
15. 음
'19.11.11 11:36 AM (211.36.xxx.106)그냥 부분 왁싱일 수도 있어요
여자 왁싱사 찾아가서 왁싱하는 사람도 있다네요
윗분 상관녀만 왁싱하는 거 아니에요
털이 많아서 생리때 불편하고 염증 자주 걸리는 사람도 하는 사람 있어요16. ㅠㅠ
'19.11.11 11:57 AM (222.101.xxx.10)왁싱은 아닌거같고 짧게 짤랐더라구요
샤워하고나오는거 봤어요17. 엥
'19.11.11 11:10 PM (1.235.xxx.77)상간녀가 왁싱한다는 어이없고 무식한 댓글은 또 뭔가요..;;;